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뭘 고치고 돈나가는일이 생기니 괴롭네요

몸도 아파요 조회수 : 2,907
작성일 : 2025-10-27 23:31:27

어제 남편 차 타고 가다가 남편 길치라

이쪽이야 했더니 돌리다가

인도 턱걸려서  차 펑크가 났어요.

급히 타이어뱅크가니

타이어간지 6개월 밖에 안됐다는데

남편이 허당인게 suv차에 승용차 타이어 넣어서 그런 사양이 없대요.

 

그래서 바퀴 한개아닌 두개 다 갈아서

30만원~~~

 

그러더니 신호등 노란불에서 급히가다

빨간불로 찍히는게 보이네요.

신호위반도 제 탓하고 난리네요.

 

차에 핸드폰 네비게이션 달자 꼭 길헤매고

운전 무섭게 하지말고 해도 네비없이

저보고 알려달라고~~

 

보일러는 계속 작동 오류가 뜨고 

 

사는게

이런거 별거 아니라고 해주세요.

근데 몸도 못일어나겠고 아파요.

IP : 39.7.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25.10.27 11:38 PM (118.235.xxx.11)

    해가 있더라구요 주구장창 사고 일어나고 수습할일 생기고 정신없고 돈나가고 ..삼재 아니에요 삼재 지나고 이러네요
    그저 이또한 지나가리라 하며 조심조심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인사사고 안 난게 다행이다 생각하시고 맘가라앉히고 뭐든 조심하며 지내시길

  • 2.
    '25.10.27 11:41 PM (118.235.xxx.211)

    마음 가라 앉히고 살면 되겠죠?
    가슴 답답 벌렁벌렁
    갱년기라선지 힘이드네요

  • 3. ...
    '25.10.27 11:51 PM (86.154.xxx.223)

    진짜 유난히 그런 해가 있더라구요 ㅠㅠ 저희도 돈나갈 일이 계속 생기던데 돈으로 액땜을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래도 가족 모두 건강한거에 위안을 삼고 있어요. 원글님도 건강하시니까 그걸로 위안 삼으세요 ㅜㅜ

  • 4. .......
    '25.10.28 12:07 A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저도 원글님과 같은 마음으로 노심초사했는데,,크게 아프고나니 지금은 몸 안상한게 다행이다 싶어서 쿨하게 넘어가더라구요 ㅠ

  • 5.
    '25.10.28 12:09 AM (220.94.xxx.134)

    새해 좋은일이 있으려고 액땜한다하세요ㅠ

  • 6. ...
    '25.10.28 9:44 AM (149.167.xxx.107)

    그럴 때일수록 침착.

  • 7. 저흰
    '25.10.28 11:22 AM (175.123.xxx.145)

    퇴직후 지금 엄청 긴축재정중인데
    차ㆍ집ㆍ가전 계속 고장이 납니다
    저번주엔 아래집에 누수생겨서 돈이 왕창 나갔어요
    조기 국민연금 받으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873 '카카오톡 롤백 성공' 개발자 "디도스 테러에 패치 중.. ........ 2025/10/28 2,301
1767872 마을금고 요가 수강료 싸서 맘놓고 결석하네요 2 요가수업 2025/10/28 2,029
1767871 이산가족 보는데 예전 40대는 60대로 보여요 5 .. 2025/10/28 2,988
1767870 저는 금 1억 5천 샀는데요 12 원글이 2025/10/28 17,789
1767869 이혼숙려캠프 16기 애증부부 애 친자가 아니래요. 8 역대급이네 2025/10/28 6,251
1767868 [키큰사람] 총기장이 긴 팡팡한 트레이닝 팬츠... 파는 곳 .. 5 기장 쫌 2025/10/28 938
1767867 남편이 말을 너무 밉게 해요 14 고민 2025/10/28 4,217
1767866 에코퍼자켓 리폼가능한가요? 1 리폼 2025/10/28 383
1767865 아파트값이 문제가 아니라 임금이 현실적이지 못한거 19 ㅇㅇ 2025/10/28 3,168
1767864 김현지 여사 8대 의혹 39 .... 2025/10/28 3,616
1767863 양모이불 10 코스트코 2025/10/28 1,954
1767862 쿠팡 압색영장, 왜 뭉개려 했나 ㅇㅇ 2025/10/28 461
1767861 넷플 미친거 같아요 70 ... 2025/10/28 25,516
1767860 조국 “토지주택은행 설립해 정부가 공공임대주택 공급해야".. 35 ㅇㅇ 2025/10/28 2,886
1767859 딸이 출산해요 7 2025/10/28 2,500
1767858 아이유한테 그늘져 보이는 이미지 있는 거 같아요 26 ........ 2025/10/28 8,454
1767857 이불보낼 유기견보호소..있을까요? 8 강쥐맘 2025/10/28 1,126
1767856 넷플에서 볼만한 고급스런(?) 야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1 야한 2025/10/27 2,389
1767855 코스피 4,000 돌파. 외국인 '삼성전자 대량 매집' 6 ㅇㅇ 2025/10/27 3,301
1767854 멜라토닌 드시는분 12 2025/10/27 2,734
1767853 국정감사중에 이짓하는 혈세충ㅜ 12 2025/10/27 2,147
1767852 하등 무쓸모 살림: 바닥 걸레질 이불털기 빨래삶기 28 ㅇㅇ 2025/10/27 5,621
1767851 갱년기 극복으로 맛집 순례해볼까 ... 2 동네맛집 2025/10/27 1,876
1767850 뭘 고치고 돈나가는일이 생기니 괴롭네요 6 몸도 아파요.. 2025/10/27 2,907
1767849 조만간 죽을것 같아서. ㅎㅎㅎ 68 .,.,.... 2025/10/27 16,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