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왜 텅 비었지?”…12살 아들 학교 간 사이 남친이랑 이사 간 엄마
https://v.daum.net/v/20251027193448952
10대 아들이 학교에 간 동안 집에 있는 물건을 모두 챙겨서 이사한 미국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여성 에리카 르네 샌더스는 지난 17일 12살 아들이 학교에 있는 동안 아이에게 알리지 않고 동거하던 남자친구인 케븐 드웨인 애덤스와 도주해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에 따르면 아이는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엄마와 엄마의 남자친구가 없었고, 집에 있는 가구와 기타 생활용품도 모두 없어진 채 텅 비어있었다고 진술했다.
--안타깝고 슬프고 화날일인데 기사가 뭔가 웃겨서 웃음이 나왔어요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