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능일이 다가오네요

.. 조회수 : 1,308
작성일 : 2025-10-27 22:18:38

친한 친구 아이가 수능을 이번에 봐요

아이도 엄마도 부담스럽지않게 응원선물용돈 받을 시기가 언제일까요?

이주전이면 너무 빠른가요~
진심으로 잘 보기를 응원하며 센스있는 선물도 추천 부탁드려요

IP : 121.168.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때나
    '25.10.27 10:23 PM (1.239.xxx.246)

    괜찮고 고맙습니다.
    어느 시점에 주었냐 보다 고맙다는 마음이 더 큽니다.

    - 현 고3 엄마

  • 2.
    '25.10.27 10:26 PM (119.70.xxx.43)

    그냥 제 경험으로는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이 감사했지만
    미리 빨리 해주신 분이 더 기억에 남더라구요.^^;
    그리고 예를 들어 같은 엿이라도
    일찍 보내신 엿은 맛도 있고 상태도 좋았는데
    수능 바로 앞두고 받은 엿은
    같은 제품이었는데 상태도 엉망이고
    대충 급하게 만든..암튼 기분이 안좋은 그런 느낌이었어요ㅜ
    2주전이라도 안빨라요.
    저는 올해 미리 보냈습니다.^^

  • 3. 아참
    '25.10.27 10:29 PM (1.239.xxx.246)

    수능 끝나고 주지는 마세요
    수능 끝나고 고생했고 맛있는거 많이 사먹어~~~~~
    이런 응원의 좋은 말인거 알지만

    수능 망쳤을경우 그 연락 자체가 '눈치없냐?'가 될 수 있어요.

  • 4. ..
    '25.10.27 10:31 PM (121.168.xxx.69)

    혹시나 너무 이르거나 늦을수록 부담이지않을까싶어서요
    고3아이 어머님 아이 시험잘보길요! 감사해요
    음님 선물 팁도 너무감사합니다

  • 5. .....
    '25.10.27 10:33 PM (221.165.xxx.251)

    지금 주세요. 언제줘도 고맙지만 수능 코앞에 주는것보다 빨리 주면 더 좋더라구요.

  • 6. ..
    '25.10.28 7:05 AM (1.240.xxx.19)

    저는 지난주 전달했어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힘내라구요.
    응원의 마음을 담아서

  • 7. ....
    '25.10.28 10:54 AM (211.44.xxx.81)

    지금 주시는 게 나을 거예요.
    저는 주변에 고3 있는 경우 매년 수능 100일 무렵에 챙겨요.
    8월부터 수시원서, 수능, 정시까지 다음 해 2월까지 그쪽에서
    좋은 소식 전하기까지 절대 아는 척 안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144 애가 김밥천국집 김밥 먹으면 나오는 다시?국물울 좋아해요 4 김밥천국 06:51:47 2,588
1768143 아줌마들 모임 2 ㅁㅁ 06:50:25 2,228
1768142 금값이 4천달러가 깨졌어요. 8 .... 06:42:25 8,427
1768141 마흔중반 뱃살 쭈글거림과 셀룰라이트 2 vvv 06:35:38 1,399
1768140 인공관절 명의 좀 소개 부탁.. 9 못참겠따! 06:25:37 917
1768139 [단독]“콩팥 하나 5000만 원”… 캄보디아, 中 지원업고 ‘.. 10 .. 06:18:08 4,503
1768138 밥할때 위에 올릴 재료 뭐가 있을까요? 8 관리비 06:08:51 1,134
1768137 '카카오톡 롤백 성공' 개발자 "디도스 테러에 패치 중.. ........ 06:08:30 2,135
1768136 마을금고 요가 수강료 싸서 맘놓고 결석하네요 2 요가수업 05:50:52 1,757
1768135 이산가족 보는데 예전 40대는 60대로 보여요 5 .. 05:01:26 2,672
1768134 저는 금 1억 5천 샀는데요 12 원글이 03:43:44 9,262
1768133 이혼숙려캠프 16기 애증부부 애 친자가 아니래요. 8 역대급이네 03:19:33 5,290
1768132 [키큰사람] 총기장이 긴 팡팡한 트레이닝 팬츠... 파는 곳 .. 7 기장 쫌 02:39:57 826
1768131 약속시간을 4단계로 잡는 30 .. 02:36:59 4,105
1768130 남편이 말을 너무 밉게 해요 16 고민 01:50:16 3,582
1768129 에코퍼자켓 리폼가능한가요? 1 리폼 01:26:11 305
1768128 아파트값이 문제가 아니라 임금이 현실적이지 못한거 18 ㅇㅇ 01:08:16 2,867
1768127 김현지 여사 8대 의혹 40 .... 01:07:33 3,148
1768126 양모이불 12 코스트코 00:52:34 1,618
1768125 쿠팡 압색영장, 왜 뭉개려 했나 ㅇㅇ 00:50:16 416
1768124 자게 기도글을 읽다보니 9 ... 00:48:36 1,229
1768123 소개팅 첫만남에 말없고 무표정한 사람이 두번째 만남에서 23 시인 00:31:25 4,249
1768122 넷플 미친거 같아요 59 ... 00:18:49 14,585
1768121 조국 “토지주택은행 설립해 정부가 공공임대주택 공급해야".. 39 ㅇㅇ 00:17:02 2,630
1768120 딸이 출산해요 7 00:16:04 2,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