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계의 주인 궁금한점 -스포스포왕스포

왕왕스포 조회수 : 540
작성일 : 2025-10-27 21:30:51

엄마가 수술 후 깨어나 주인이 손 꼬집는 장면

 

잘 이해가 안가요. 

어떤 의미일까. 

 

엄마가 깨어나자 나자 내 손을 꼬집으면,

엄마, 깨어났어?엄마, 아파. 왜 그래..

이럴거 같은데 주인이는 아무말도 안하죠. 

혹시  과거에 주인이가 ㅅㅍㅎ말을 했을 때

엄마가 조용히 하라며 주인이를 꼬집었던 걸까. 

(세차장 씬에서 왜 내 말을 안믿었어 하는 장면이 있죠.)

 

추가로 유치원선생님 미안해요. 

끝까지 의심했어요. 범인이 샘일거라고. ㅠㅜ

IP : 58.237.xxx.1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가
    '25.10.27 9:35 PM (220.85.xxx.165)

    씨씨티비 보는 장면에서 주인이 누리를 꼬집어요. 이래도 안 아파? 하는 듯이. 그래서 누리도 엄마를 꼬집죠. 이래도 안 아파? 하면서. 엄마는 안 아파 안 아파 하다가 나중에야 아파! 라고 대답하고는 병원에 실려가잖아요. 엄마가 주인의 손등을 꼬집는 건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라 딸아! 그런 의미가 담겨 있는 꼬집음이라고 느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217 [단독] '통일교 청탁 '의혹 캄고디아ODA,국조실 패싱하고 기.. 5 그냥 14:21:34 1,001
1768216 아파트 매수자 트집 31 ;;;; 14:19:47 4,910
1768215 85인치 티비 거실장에 올려두신분있나요 7 .. 14:17:58 1,050
1768214 최근 몇년간 예금 이자 받은거 은행이름과 액수 알려면? 1 ㄴㄱㄷ 14:17:54 936
1768213 아래 코끼리 글 이어서 2 ... 14:13:46 652
1768212 단기 돈 맡길 곳 추천 1 희망 14:13:28 679
1768211 김규현변호사 페이스북 10 굿 14:13:03 1,807
1768210 제철 밑반찬 추천해주세요 12 ........ 14:10:08 1,858
1768209 밝은 색 외투 관리법 있나요? 궁금 14:09:19 232
1768208 부정적이고 시니컬한 말투는 못 고치나요? 20 잇티 14:07:31 2,347
1768207 앵무새까지 커버하는 케데헌 골든 4 ㅋㅋ 14:04:48 610
1768206 신촌이나 공덕에 케이크맛있는곳 있나요? 6 ㅇㅇ 14:02:59 546
1768205 사무실 옆자리 남자가 너무 냄새나요. 15 지성피부쩐내.. 14:02:41 3,907
1768204 아이가 친구에게 150만원을 빌려줬어요 28 이런 경우 13:54:27 6,333
1768203 식물 잘 키우시는 분들 질문있어요 6 시무라 13:52:13 864
1768202 감상적인 남편 두신 분 계세요? 2 ㅇㄴ 13:50:06 732
1768201 부동산 좋은 글 … 15 ㅇㅇ 13:49:06 2,101
1768200 독일 리츠칼튼에 전례없는 ‘김건희전용’ 접견실 4 ... 13:43:53 1,569
1768199 마루 바닥재 사이가 전부 벌어져 있어요. 7 전세집 13:43:21 973
1768198 오늘부터 12월 31일까지 노쇼핑 할 거예요 9 맹세 13:43:11 1,574
1768197 “서해는 내땅, 허락없이 오지 마”…한국 선박, 중국 위협에 ‘.. 34 올게오네 13:42:12 4,201
1768196 전라도에서 생산되는 쌀인데 이름이.... 22 그냥 13:39:17 2,424
1768195 경조사비때문에 살림 못하겠네요ㅠ 10 ufg 13:39:14 2,966
1768194 정말 생닭을 요리한후에는 소독(?)까지 해야하나요? 11 // 13:37:41 1,590
1768193 한글 자모 입력이 자꾸 깨져요 저만 이런가요 컴퓨터 13:37:30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