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도 누가 보기엔 이상한 부분이 있을거에요.
무슨 스타일링 전문가에게 상담이라도 한번 받아보고 싶음.
친구 중에 동그란 얼굴형에 각시탈 같은 얼굴인데... 매번 제비추리(?)가 보일 정도의 숏단발을 하는데...
머리 했구나~ 아는 척은 하지만 차마 이쁘다는 안나오는...
다들 자기자신을 잘 알기란 쉽지 않은거겠죠?ㅜㅜ
뭐 저도 누가 보기엔 이상한 부분이 있을거에요.
무슨 스타일링 전문가에게 상담이라도 한번 받아보고 싶음.
친구 중에 동그란 얼굴형에 각시탈 같은 얼굴인데... 매번 제비추리(?)가 보일 정도의 숏단발을 하는데...
머리 했구나~ 아는 척은 하지만 차마 이쁘다는 안나오는...
다들 자기자신을 잘 알기란 쉽지 않은거겠죠?ㅜㅜ
제비꼬리겠죠
친구가 소도아니고 제비추리는 ....ㅋㅋㅋㅋㅋ
아... 어쩐지... 저 단어 잘못말하기 선수에요ㅜㅜ
앜ㅋㅋㅋ 원글님 바로 선수라고 인정 ㅋㅋㅋ
귀여우시네요.
라스에 나왔던 배우 서현철 아내분처럼 실수하시나 봄.ㅋㅋㅋ
본문에 안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하는 분은
알아도 그게 편하거나 혹은 선호스타일이라서 고수할 수도.
저도 더 잘 어울리는 스타일 따로 있어도
저한테 편하거나 제 취향인 걸로 해버려서. ㅠ
안 어울리는 건 쉽게 알죠
어울리는 스타일을 말해주세요
저도 안 어울리는 거 알 거든요
근데 어떤 게 어울리는 지 몰라서 그냥 대충 댕겨요
기분나쁠까봐 쉽사리 얘기들 안해주죠
저도 누가 얘기해주면 좋긴하겠어요 기분이야당장은 나쁘겠지만
내벼두세요
님도 누가 보기에 완벽한 스타일은 아닐거예요
그냥 적당히 삽시다
제비초리가 맞죠 비슷하게 말하셨음 ㅋㅋ
스타일은 말해주기 힘들죠 그 사람은 자기 마음에 들게 한건데요
제비초리에요.
근데 본인 눈에는 그게 자기한테 제일 잘 어울려보일 수도 있고요, 어울리지 않지만 꼭 하고싶은 스타일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눈썹 요상하게 그리는 여자들 보면 말해주고싶던데
아~ 제비초리군요. ㅋㅋㅋ 그래도 하나 배워갑니다.
저도 스타일 전문가도 뭣도 아니니 대안은 없는데요. 10년 넘게 본 스타일이면 눈에 익어서 그게 제일 어울려 보일 법도 한데 아니라서요. 그냥 편한 스타일이긴해요. 그냥 더 이뻐보이 수 있는데 안타까븜.
저에게도 객관적으로 말해줄 사람은 없겠죠ㅠㅜ 남편에게 팩폭 해달라고 합니다만... 피부과 간다, 백화점 간다 할까봐 지금이 딱 좋다고만 해줍니다.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