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는 시어머니들 많으니 생각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https://www.instagram.com/reel/DPocyIQDY3i/?igsh=MXZiNHhlcmRuaXNrOA==

 

전 저런 시댁 식구들 정말 싫어요

선 넘은 거 맞죠

그렇지만 화를 내진 못하고 혼자 삭힐 것 같아요

[저는]

이혼해서
마음이 얼마나 편안한지
저꼴들을 안보고 사니 장수할꺼같아요.

[....]

가 족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며느리에게 시부모 가족 아니라고.

[선 넘었네요]

100만원 넘는 가방도 맘대로 가져가고
새 화장품도 손댄건 선 넘은거죠
구질구질 한 시가네요 ㅠ
저도 60가까이 된 아들 엄마지만
요즘도 저런 시어머니가 있나요?

[....]

시어머니 딸 모두 선넘은거 맞죠
무슨반찬을 백에 담아가고 새 화장품을 뜯어요
주작같은데
사실이라면 저래놓고 억울하디는건 정상들이 아니지 싶네요

[......]

봉다리에 담아갈것이지 미친년2명이네요
집 비울떄마다 불안증 생겨요

[음]

저도 며느리이자 20대아들있어
시어머니 입장이기도한데
명백한 시어머니 잘못...
며느리 없는집에간것도 그런데
물건을 또 왜 손을대는지요..
누가와서 청소해주는것도 싫지요.
친정식구들이라도요..

[.....]

아들 밥해주러온다는것도 병신같아요

[음]

또 딸은 며느리 입장일텐데
말리지않고 따라갔다니
이해안되네요..

[ㅌㅂㅇ]

무슨 말도 안 되는 개소리래요
아들과 며느리의 집이지 아들의 집이 아니잖아요
지 혼자 밥 해결도 못 해서 엄마랑 누이가 밥하러 밥 해 주러 오는 것도 모질이 같은데 와서 며느리 물건 함부로 막 손대고 새 화장품이니까 괜찮을 줄 알았다는게 말이에요 개소리에요

[주작도]

정도껏!

[. .]

어그로 영상 같네요.

[주작]

영상이잖아요. 시가 욕하고 싶을때

[ㅇㅇ]

아들 엄마 입장에서만 생각해도 별로네요.
며느리가 친정 갔으면 아들도 혼자만의 시간을 누릴 기횐데
딸까지 데리고 참견하러 가는거 징그러워요
제가 I라 그런가, 울 엄마가 사위 없다고 나한테 온다 그래도 미치도록 짜증날거같음

[20년 전에나]

가능했던 짓? 아닌가요
요즘 누가 저래요

[저런사람이]

있어요?

[...]

언빌리버블...지어낸 얘기 아닌가요?

[바람소리]

며느리없을 때 아들집에 왜 가나요
더구나 살림에 손대는 건 말도 안 됨
아들부부 이혼 시킬 생각 아니면
저런 행동은 하면 안 되죠
_아들네 집에 며느리없을 때 무사로 드나들며 빨래며 청소며 하는 시어머니 알아요, 아들네 멀리 이사가고 일 년에 두 번만 만나요

[또 또]

저럴 땐 가족이라네
며느리는 가족일 때가 있고 아닐 때가 있고

[^^]

어이가 없네요.

[저도]

저도 시어머니지만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시어머니에요.
마치 며느리가 이상하다는 투로 나레이션을 하지만 이런 시어머니 최악입니다.
며느리 없는 집 아들 끼니 챙길정도면 왜 결혼은 시켰을까요?
대박 시어머니입니다.

[.....]

읽으면서 열받네요.
며느리 없는 신혼 집에 아들 밥해주러 간다는 것부터 완전 오바네요....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는 완전 무개념 집안이네요.....

[시모]

지만 저런짓 왜해요?
전 딸네집가도 사소한거하나
물어봅니다.
요즘 젊으이들 마인드좀 읽히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