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3
'25.10.27 7:10 PM
(120.142.xxx.210)
그래도 손해안보고 잘벌고 앞가림 잘하는 남편둔게 어딥니까..
2. 00
'25.10.27 7:16 PM
(175.195.xxx.60)
수익이 1억이면 원금도 상당할텐데 좀 쓰면서 사셔도 될듯~
3. ㅡㅡ
'25.10.27 7:17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쪼잔하다쪼잔해
오르락내리락 기분을 다 내보이는것도 문제고
아껴써라 잔소리라니
최악인데요 ㅜ
1억을 벌면 뭐해요
쓰라고 줄것도 아닌데요
사이버머니나 마찬가지고
1억벌었다 내리면 속쓰려서 또 인상쓰겠네요
진상남편이예요
황혼이혼카드가 답이예요
4. 그러면
'25.10.27 7:17 PM
(122.34.xxx.60)
오천만원만 수익 실현해서 달라고 하세요. 원글님은 그냥 비과세 연금저축같이 안전한 상품 드시든가 아니면 원글님 명의 세컨하우스를 지방에 사시고 주말마다 가시든가 하세요
5. ..
'25.10.27 7:19 PM
(106.101.xxx.24)
어차피 원글님한테 주지도 않을 돈 의미 없죠...
6. ..
'25.10.27 7:28 PM
(211.112.xxx.69)
주식을 전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1억 올랐다고 쓰나요?
바로 다시 재투자하지.
그리고 올랐다고 다 이익실현 하는것도 아니고.
7. ..
'25.10.27 7:31 PM
(112.214.xxx.147)
장이 좋아 1억이지..
전업 투자자가 불장에 숫자 좀 올랐다고 기분내며 쓰다보면 하락장엔 손가락 빨고 사나요?
재투자해서 하락장 대비해야죠.
8. 저도
'25.10.27 7:35 PM
(118.235.xxx.196)
주식하지만 올랐다고 바로 수익실현하고 쓰고 하지않아요 배당금 나오는거면 몰라도..노후가 편하겠구나 하고 잊고 계세요 그거라도 하고 있으니 사람같이 사는거지 은퇴후 소일거리없는 남자들 보기 딱해요
9. ㅇㅇ
'25.10.27 7:46 PM
(175.121.xxx.86)
김민수 만큼이나 주식 오르는게 못 마땅한 사람들이 있군요
10. ..
'25.10.27 8:06 PM
(211.112.xxx.69)
여기 어디 주식 오르는거 못마땅해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다들 팩트만 알려주고 있는데?
11. ㅇㅇㅇ
'25.10.27 8:24 PM
(182.31.xxx.174)
올랐을때 돈좀 한번 줘보라고 해보세요? 한 오천만^^
그러고 안주면 아침밥을 밥하고 김치 간장만 주는겁니다
12. 음
'25.10.27 8:52 PM
(59.7.xxx.113)
남편이 집 한채값을 몇년전에 은 투자해서 50% 수익냈는데 그 돈을 전부 투자한 주식이 꼴아박고 꼴아박다가 한 종목은 소액주주 활동단체까지 같이 하고 주주들 집에 가가호호 다니며 위임장 모으기도 하다가 결국 배당 받아내서 소소하게 수익은 낸 상태인데 아직 아무도 관심을 안보이는 상태인데 내년엔 빠져나올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분석하는 수준은 웬만한 애널리스트 정도는 되고.. 최근에 애널이 낸 긍정적인 리포트 내용은 남편이 이미 작년부터 말하던 내용이더군요.
와.. 그걸 견뎌내다니 진짜 대단해요. 내년에 수익 내서 탈출하면 정말 책을 써도 될거예요
13. …
'25.10.27 9:59 PM
(104.28.xxx.196)
제 주변에 퇴직하고 주식으로 8억 날리신분 봤어요.
부인이 속이 아파 술드시더라구요.
14. 근데
'25.10.27 10:58 PM
(211.58.xxx.161)
장부상 그렇다는거지 팔아서 수익을 낸건 아니잖아요
뭐든 팔아야 내꺼지
15. 맞아요.
'25.10.28 1:12 AM
(39.112.xxx.179)
팔아서 수익을 남기는게중요해요.코로나때
제남편 5억으로 삼.전샀다 딱 수익1억되더
라고요.수익도 실현해야된다고 오래된
차바꾸라고 아무리얘기해도 안듣더니
그 뒤로,
1억번거 다 까먹더라고요.그때 나조금 달라할껄.
원글님도 시계든 백이든 선물하나 사달라하세요~
16. ㄴㄴ
'25.10.28 6:45 AM
(59.14.xxx.42)
지인이 몇달전 국장으로 2억 벌었어요.
지금은 더 벌었겠죠.
회사 나와 퇴직금으로다
때를 잘 만난거죠. 운이 좋은듯
부럽더군요.
17. ..
'25.10.28 7:38 AM
(223.38.xxx.108)
맞벌이 하셨다면 두분이서 열심히 사셨고 서로 상대방에게 부담 안주니 즐겁게 사시면 될테도
외벌이 하셨다면 남편 덕에 편하게 노후 보내시는건데
왜 남편이 꼴보기 싫을까요?
국장 오랜만에 올랐으니 기분 좋으시면 될 것 같은데요.
남편이 좋아하면 같이 좋아해주면 안되나요? 가족끼리.
18. ㅇㅇ
'25.10.28 8:01 AM
(61.80.xxx.232)
주식에 빠져사는사람들은 수익올라도 그돈 절때 안팔고 쥐고살아요 수익오르면 머해 그림의떡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