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나라는 최근들어서 여아선호사상으로 바뀌였는데

.............. 조회수 : 3,693
작성일 : 2025-10-27 18:55:54

남아를 낙태를 하지 않죠...

8090년대는 진짜 세상 빛을 못본 여아들이 엄청 많았죠

그 이유때문에 성비율이 작살났고....

남자들의 특권이 강했던 나라가 여아선호사상으로 바뀐게 기적이라고 생각함..

여성단체가 지금 욕먹고 있지만..여성 인권이 높아진것은 그들의 노력이 있었길래

감사하게 생각해야되요

IP : 221.167.xxx.11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25.10.27 6:57 PM (211.234.xxx.80)

    여이선호가 여성단체의 힘보다
    딸이 더 효용이 높아서 그래요

  • 2. 에효...
    '25.10.27 6:59 PM (223.62.xxx.95)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96410

    이글도 읽어보길.

  • 3. 남아
    '25.10.27 7:01 PM (175.223.xxx.115)

    남아효용이 거의 전무
    키울때 지랄맞고 커서도 지랄맞고
    결혼해선 남남인데

    남자 낳아서 뭣에다 쓰나요?
    부모 돈 좀 있으면 유산 받게 빨리 죽길 바라던데
    간병해주는 애 희박하게 전설처럼 있구요

  • 4. 이기적
    '25.10.27 7:0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인간이 끝까지 이기적인게 결국 효용의 문제로 딸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생긴거...

  • 5. ....
    '25.10.27 7:17 PM (106.101.xxx.204) - 삭제된댓글

    딸도 40대 이상 딸들이나 효녀들 많지 요즘 딸들은 무섭던데요.저는 딸맘들 전혀 안부러워요.

  • 6. ....
    '25.10.27 7:28 PM (116.38.xxx.45)

    예전엔 대를 잇는다... 제사를 지낸다... 등이 있었지만
    요즘은 없어지는 추세라서.....

  • 7. 할머니들??
    '25.10.27 7:28 PM (211.221.xxx.43)

    자힉을 효용의 가치로 밖에 생각을 안하나요?
    무섭다 정말

  • 8. 효용가치있는 딸?
    '25.10.27 7:29 PM (175.123.xxx.145)

    자식에게까지 ㅠ
    인간의 이기심의 끝을 봅니다

  • 9. ..
    '25.10.27 7:34 PM (112.164.xxx.37)

    인간이 이기적인게 맞죠.
    요즘 젊은이들은 자식은 사치재라고 한다면서요.
    딩크, 싱크가 늘어나는 것도 다 그런 연유아니겠어요.

  • 10. 무슨 용도에요?
    '25.10.27 7:39 PM (1.252.xxx.214) - 삭제된댓글

    "남자 낳아서 뭣에다 쓰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딸은 뭣에다 쓰려고 낫는건가요?

  • 11. 무슨 용도로
    '25.10.27 7:41 PM (1.252.xxx.214)

    쓰려고 자식 낳나요?

    남자 낳아서 뭣에다 쓰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딸은 뭣에다 쓰려고 낳는건가요?
    무슨 용도로 쓰려고 자식 낳냐구요?

  • 12. ..
    '25.10.27 7:42 PM (221.162.xxx.205)

    남아선호사상에 비할수없는게 아무리 긴절히 딸을 원해도 남아는 낙태하지않는거예요
    낙태는 여아만 함

  • 13. 지랄이라니요?
    '25.10.27 7:45 PM (1.252.xxx.214)

    "키울때 지랄맞고 커서도 지랄맞고"

    남의 자식한테 싸잡아 "지랄"이라니요ㅜㅜ
    "지랄"이란 표현을 함부로 남의 자식들한테 써대는
    본인부터나 되돌아보세요
    남의 자식들한테 "지랄"이 뭡니까ㅠ

  • 14.
    '25.10.27 7:47 PM (223.39.xxx.126)

    여아 낙태 진짜 심했어요.
    주로 기혼자들이 줄줄이 딸이라는 이유로 막내에 아들이 왜 많겠어요.
    적어도 남아는 낙태는 안하죠.

  • 15. 예전에는
    '25.10.27 7:49 PM (106.102.xxx.33)

    생명 존중 사상도 없고 태아 낙태가 흔했지만
    지금은 다르잖아요. 그리고 낙태가 여성의 몸에
    얼마나 안좋은지도 알구요. 아이도 하나만 낳는 추세고
    아들 지운다고 딸 낳는다는 보장도 없죠.
    예전에는 자식에 대한 기대가 지금보다 높았구요.

  • 16. 30년전
    '25.10.27 7:50 PM (175.208.xxx.185)

    30년전 일본에서 그리도 딸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상했었는데 우리나라가 그대로 따라가고 있어요

  • 17. 그럼 뭐해요
    '25.10.27 7:50 PM (220.126.xxx.164)

    아들 필요없다. 딸이 더 좋다시던 친모 상속은 아들몰빵이던데요.
    딸은 걍 쓰임새가 좋아서 선호하는거고 마음은 변함없이 아들..

  • 18. ca
    '25.10.27 7:58 PM (39.115.xxx.58)

    음... 7080년대의 낙태를 요즘 남아라고 낙태하지 않는 것과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당시에 인권에 대한 개념이 희박한 야만의 시대였죠.
    산아제한 정책이 있어서
    계획에 없던 셋째나 넷째 생기면 성별 상관없이 지우는거 당연시하던 시대에요.
    무지성적인 남아선호 때문에 태아 성별 감별해서도 많이 낙태했고요.

    반면 지금은 결혼율도 떨어졌고, 결혼해도 딩크로 사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부부들도 많죠. 남아건 여아건 아이를 임신해서 낳는 수 자체가 줄어들었어요.
    남아건 여아건 귀하게 여기고 낳는 분위기에요.
    낙태도 불법으로 엄히 규제하고 있고요.

    현재 일반적으로
    여아를 선호한다고 해서 7080 무지성과 야만의 시대처럼 남아를 혐오하는 시대는 아닙니다.

  • 19. ㅇㅇ
    '25.10.27 8:03 PM (211.234.xxx.27)

    효용이라는 말이 너무 계산적인 말 같지만
    따지고 보면 딸 원하는 사람들 생각들이 그런거 같든데요
    키울때도 일반적으로 딸이 살갑고
    아들은 키우면 며느리 남편 되지만
    딸은 결혼해서도 관계가 가깝게 유지되잖아요
    부모 계속 챙기는것도 딸이니
    딸을 더 원하죠
    솔직히 그게 효용이지...

  • 20. 불쌍한 딸들
    '25.10.27 8:11 PM (175.123.xxx.145)

    옛날에도 딸들은 서글프고
    지금도 딸들은 불쌍하네요 ㅠㅠ

  • 21. ..
    '25.10.27 8:24 P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옛날에는 여아선호하던 사람이 없었을것같나요?
    드물지만 있었죠
    그 옛날에 남아낙태했냐구요

  • 22. 불쌍한 딸들
    '25.10.27 8:38 PM (1.252.xxx.214)

    아들한테는 퍼주고
    효도는 딸들한테 바라는 엄마들 많잖아요
    여기에도 딸들 속풀이글 계속 올라왔죠

  • 23. 82보니
    '25.10.27 8:46 PM (118.235.xxx.190)

    딸딸 하는 이유 있더라고요
    결혼하고 모시고산 친정엄마 돌아가셨다고 죽고 싶다는 글도 꽤있는거 보면

  • 24. 사위는 무슨죄...
    '25.10.27 9:03 PM (1.252.xxx.214)

    딸이 결혼하고 모시고 사는 집은 제주변에선 하나도 못봤네요
    결혼한 딸이 어떻게 모시나요
    같이 사는 사위는 무슨 죄인가요

    딸둘인 집도 엄마를 요양원에 모셨어요
    아들엄마만 요양원 가는게 아니잖아요

  • 25.
    '25.10.27 9:59 PM (125.176.xxx.8)

    옛날에는 아들한테 무시당해서 불쌍하고
    지금은 효용가치로 써먹어서 불쌍하고

  • 26. ...
    '25.10.28 8:57 AM (115.138.xxx.39)

    여아를 누가 선호해요?
    아들이라고 집해주고 재산주고 딸은 남자집에서 알아서해라 인데
    여기 아들 재산 안주고 딸만 받은 사람이 있기나 하나요

  • 27. 여아
    '25.10.28 11:38 AM (110.70.xxx.88)

    여아 선호 제가 해요

    윗댓은 집에서 멸시 받고 컸나보네요? 재산도 못 받고 쯧쯧

  • 28. 대부분
    '25.10.28 12:31 PM (223.39.xxx.106)

    아들한테 더 주는 집들이 많죠
    딸들한테는 효도받기 바라고요
    그러니 많은 딸들이 불쌍하죠
    82에도 그런 하소연 글들이 많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167 옷 좀 봐주세요 6 인조무스탕 2025/10/28 1,745
1768166 가끔 당근에 백화점 라운지에서 주는 간식거리를 8 111 2025/10/28 3,217
1768165 검사에게 되로주고 말로 받는 서영교 7 2025/10/28 1,986
1768164 '코스피 4000시대' 이끈 외국인 1위는 미국…최근엔 英자금 .. 3 ㅇㅇ 2025/10/28 2,645
1768163 알타리김치 담갔어요. 5 ㅔㅔ 2025/10/28 1,887
1768162 입원했는데 보호자 도시락 어떻게 쌀까요 29 ㆍ.ㆍ 2025/10/28 3,832
1768161 끝까지 반성 안하는 검찰에 점잖던 김기표도 폭발··· ".. 7 안미현검사에.. 2025/10/28 1,371
1768160 건대추 맛있는 곳 알려주세요 5 .. 2025/10/28 778
1768159 외국에서 1살아기한테 문신시킨 부모가 있네요 말세 3 2025/10/28 2,015
1768158 집은 없지만 대기업 최부장, 직장 생활 20년차 22 ㅇㅇ 2025/10/28 5,127
1768157 한그릇 음식으로 줄때가 대부분 인데 11 이래도될까 2025/10/28 3,327
1768156 앞으로 방문요양사말고 방문 말벚사로 바꿔야할듯 5 늙으면 정말.. 2025/10/28 2,194
1768155 님들은 요즘 뭐가 제일 힘드세요? 12 2025/10/28 2,741
1768154 못생겼다는 모욕을 너무 많이 들었어요 11 땅땅 2025/10/28 4,115
1768153 남편이랑 대판 싸웠는데요 48 하아 2025/10/28 15,045
1768152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우셨나요 15 혹시 2025/10/28 5,611
1768151 부모님 모두 보내신 선배님들께 여쭈어요. 2 2025/10/28 1,478
1768150 요새 주민등록증 발급하는데(고3)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서울).. 17 발급 2025/10/28 1,190
1768149 전우용 교수님/ 근로와 노동 1 ........ 2025/10/28 727
1768148 우울증의 끝은 무엇일까요 6 약물 2025/10/28 3,503
1768147 지귀연 판사, 내란 재판 모습 공개 19 몸에좋은마늘.. 2025/10/28 3,557
1768146 고구마와 속쓰림 21 아악 2025/10/28 3,191
1768145 내일부터 2박3일 부산가는데 옷 어떻게 챙겨야 하나요? 4 마마 2025/10/28 973
1768144 곰솥가득 토마토 비프스튜를 끓였어요 5 ..... 2025/10/28 2,071
1768143 티백에 미세플라스틱 수십억개..... 5 어찌살아야 2025/10/28 3,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