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식 코인 등등

나도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25-10-27 13:11:33

조금씩 관심을 가져봅시다

지금은 아니고요

주식 박살 났다

마이너스 얼마를 찍었다

그런 소리 들릴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튼튼한 종목에 넣어 보기로 해요

그럼 이런 불장에 포모를 조금 견딜 수 있어요

주식은 절대 하지마 

이런 닫힌 생각 말고 조금 열린 맘으로 살면 기회가 옵니다

저는 돈을 잘 버는 재주가 없어서 주식에 관심을 갖고 시작했는데

상상도 못 할 세계가 열렸어요

뭐든 시작을 해야 기회가 오는 듯요

IP : 14.35.xxx.1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7 1:15 PM (202.20.xxx.210)

    코인은 도박이다. 이런 생각을 버리고 진짜 딱 100만원만 시작으로 그냥 시야를 넓히는 게 필요해요. 나이가 들면 자꾸 내가 뭐 지금 와서 이러는데.. 그게 서울 집에 투자 안 한 지방 사람 되는 첫걸음 되는 겁니다. 지금이 아니라, 10년 20년 후에 펼쳐질 세상을 보는 거죠.

  • 2. ..
    '25.10.27 1:21 PM (211.222.xxx.216)

    소중한 경험담이고 귀한 말씀이네요

  • 3. 나도
    '25.10.27 1:44 PM (14.35.xxx.117)

    저도 비트코인 열린 맘으로 보고 있어요
    조금씩 분할 매수 합니다

  • 4. ..
    '25.10.27 1:55 PM (124.60.xxx.12)

    상상도 못할 세계가 열렸다니 그 스토리가 넘 궁금해요.
    조금만 썰 풀어주심 안될까요? 저도 계속 관심갖고 공부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 5. 나도
    '25.10.27 2:48 PM (14.35.xxx.117) - 삭제된댓글

    제가 소시민이라 ㅎㅎ
    제게만 상상도 못할 세계일 수도 있는데요
    혼자 아이들 데리고 힘들게 살던 제가
    지금은 금융자산 10억이 되었어요
    주식을 안했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세계에요
    주식을 하면서 인생을 배우고 맘이 넓어지고
    주머니는 두둑해지고
    제게는 너무 좋은 친구인 셈이에요
    지금은 주식 70프로 현금화 했고
    이 열풍이 조금 잦아들면 조금씩 들어가려해요
    찾아보면 장기투자 단기투자 많고 좋은 매매법들이 있는데
    젤 중요한건
    나랑 맞는 것을 찾는 걸 같아요
    (인생이란게 무엇이든 나랑 맞는 거 찾기가 중요!!)
    욕심과 급한 맘을 버리고 한발짝 떼고 보면
    길이 열릴겁니다
    화이팅!!

  • 6. 나도
    '25.10.27 2:50 PM (14.35.xxx.117) - 삭제된댓글

    제가 소시민이라 ㅎㅎ
    제게만 상상도 못할 세계일 수도 있는데요
    혼자 아이들 데리고 힘들게 살던 제가
    지금은 금융자산 10억이 되었어요
    주식을 안했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세계에요
    주식을 하면서 인생을 배우고 맘이 넓어지고
    주머니는 두둑해지고
    제게는 너무 좋은 친구인 셈이에요
    지금은 주식 70프로 현금화 했고
    이 열풍이 조금 잦아들면 조금씩 들어가려해요
    찾아보면 장기투자 단기투자 많고 좋은 매매법들이 있는데
    젤 중요한건
    나랑 맞는 것을 찾는 것 같아요
    (인생이란게 무엇이든 나랑 맞는 거 찾기가 중요!!)
    욕심과 급한 맘을 버리고 한발짝 떼고 보면
    길이 열릴겁니다
    화이팅!!

  • 7. 나도
    '25.10.27 2:52 PM (14.35.xxx.117)

    제가 소시민이라 ㅎㅎ
    제게만 상상도 못할 세계일 수도 있는데요
    혼자 아이들 데리고 힘들게 살던 제가
    지금은 금융자산 10억이 되었어요
    한달 현금 흐름 500~1000즘 됩니다
    주식을 안했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세계에요
    주식을 하면서 인생을 배우고 맘이 넓어지고
    주머니는 두둑해지고
    제게는 너무 좋은 친구인 셈이에요
    지금은 주식 70프로 현금화 했고
    이 열풍이 조금 잦아들면 조금씩 들어가려해요
    찾아보면 장기투자 단기투자 많고 좋은 매매법들이 있는데
    젤 중요한건
    나랑 맞는 것을 찾는 것 같아요
    (인생이란게 무엇이든 나랑 맞는 거 찾기가 중요!!)
    욕심과 급한 맘을 버리고 한발짝 떼고 보면
    길이 열릴겁니다
    화이팅!!

  • 8. ..
    '25.10.27 3:53 PM (124.60.xxx.12)

    저에게는 원글님이 그사세네요.
    우와 얼마만에 10억을 만드셨을까요.
    저는 5년전 코로나시절 주식 광풍불때 멋모르고 시작했는데 공부도 제대로 안한채 시간만 흘렀네요. 요새 블장이라 수익이 조금 나긴했는데 이건 그냥 운인거구요. 암튼 너무 부럽습니다~

  • 9. ...
    '25.10.27 4:08 PM (118.235.xxx.13)

    원글님, 응원합니다.
    분명 어려운 시절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잘 멋있게 극복하신 점이요
    게다가 그 경험 에서 나온 깨우침을 나누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 10. ,,,
    '25.10.27 7:04 PM (180.66.xxx.51)

    원글님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상상도 못 할 세계를 경험해 보고 싶네요.
    그리고 무엇이든 시작해야 기회가 오는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431 ‘남편상’ 김선영, 故 백성문에 마지막 인사 “이제 아프지 않은.. 1 123 2025/11/01 5,157
1769430 쏘세지 맛있는 것을 추천해주세요 2025/11/01 769
1769429 1년전 이재용/현재 이재용 8 0000 2025/11/01 4,425
1769428 홈쇼핑 캐시100프로 코트랑 르베이지,구호코트 8 티롤리 2025/11/01 2,676
1769427 모의고사 의미없단 뜻이 9 자유 2025/11/01 1,558
1769426 갑자기 방귀가 잦아요 ㅠ 9 노화 2025/11/01 3,371
1769425 조국혁신당, 이해민 국회의원 10월 의정보고 ../.. 2025/11/01 178
1769424 아줌마처럼 안보이나봐요 11 ........ 2025/11/01 4,840
1769423 연돈은 13억 매출에 7천 수익 남았대요 18 ... 2025/11/01 7,643
1769422 대장동 그분이.. 21 ㄱㄴ 2025/11/01 2,410
1769421 책을 샀어요. 근데 5 2025/11/01 1,422
1769420 고1 조카 방학특강 목동 저희집 vs 대치동 학사 5 ㅇㅇ 2025/11/01 1,528
1769419 엉덩이 아래쪽에 피부안쪽에서 낭종같은게 만져지는데요 6 잘될 2025/11/01 1,682
1769418 지역화폐 인센티브 15%나 주네요. 18 ㅇㅇㅇ 2025/11/01 5,871
1769417 오피스텔 등 70여 채 보유한 검찰 수사관 '전세 사기' 피고소.. 2 도주함 2025/11/01 1,414
1769416 내가 하고 싶었던 얘기 한민수가 다 해주네 1 2025/11/01 1,211
1769415 딸이 엄마를 이해할나이는 몇살쯤 4 저같은경우 2025/11/01 1,739
1769414 뉴발란스 471 8 두근두근 2025/11/01 2,028
1769413 82 선배님들... 14 82 2025/11/01 1,827
1769412 무조림 맛이 쓰고 감칠맛이 없는데 어떻게 살릴까요? 9 ㅇㅇ 2025/11/01 925
1769411 전세왔는데 이건 누가 부담할까요? 18 Sk 2025/11/01 3,823
1769410 50대 남자 뽀글이점퍼 어떤 브랜드가 좋을까요? 6 ........ 2025/11/01 1,427
1769409 apec 몇달만에 어떻게 저렇게 준비했을까요 23 ㅇㅇ 2025/11/01 6,930
1769408 아까 여쭤본 80 중반 엄마, 이모와 춘천 1박2일 코스 좀 봐.. 17 ... 2025/11/01 2,147
1769407 소세지 기름에 굽나요? 전복죽 바닥에 눌은거에서 탄맛나요?? 3 어우 2025/11/01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