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침대에서 있을 때요
자꾸 '넌 내꺼야' 라거나 ' 너 누구꺼야?' 이렇게 자꾸 물어봐요
물론 저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 하는게 좋은일(?)이긴 한데
왜 그러는걸까 심리가 궁금해요
왜냐면 옛날엔 안그랬거든요?
좋다는 말을 저렇게 하는 거라면 예전엔 안좋았다는건지(??)
남자들은 '난 니꺼야' 이렇게 말해주면 좋은걸까요? 그게 왜 좋은걸까요? 남초에 가서 물어봐야 하나 ...
대낮부터 남사스런 얘기 죄송해요 ㅋㅋ
남편이랑 침대에서 있을 때요
자꾸 '넌 내꺼야' 라거나 ' 너 누구꺼야?' 이렇게 자꾸 물어봐요
물론 저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 하는게 좋은일(?)이긴 한데
왜 그러는걸까 심리가 궁금해요
왜냐면 옛날엔 안그랬거든요?
좋다는 말을 저렇게 하는 거라면 예전엔 안좋았다는건지(??)
남자들은 '난 니꺼야' 이렇게 말해주면 좋은걸까요? 그게 왜 좋은걸까요? 남초에 가서 물어봐야 하나 ...
대낮부터 남사스런 얘기 죄송해요 ㅋㅋ
젊은신 부부인가 봐요. ㅎㅎ
일종의 다지기랄까.. 이 결혼에 쏟아부은 게 얼마인데 잘 지키고 싶은 마음. 부인도 마찬가지란 걸 모르나
뭐 좋으니까 그러겠죠
나이든 부부라면 점점 약해져가는 자신의 남성적 권위?통제력?에 대한 약간의 불안
제 남편도 결혼 초에 두어번 물었는데
제가 칼같이
나는 내꺼지! 너도 니꺼니까 내꺼라 생각하지 마 했더니
다시 안물음
싫으면 묻지도 않아요
윗님ㅋㅋㅋ 너무 단호하신거 아닌가요
물론 저도 좋은 의미라는건 아는데
그 심리가 궁금 한거죠
여자들은 그렇게 묻지 않잖아요 보통 나 사랑해? 이런 식으로 묻지 않나요? 저는 그런거 안묻지만 ㅋㅋ
그냥 남자랑 여자는 참 다른거 같아요 그래서 재미있기도 하지만요
헉 몇년차세요
나 버리지마도 있어요
버릴거 같냐고 그런소리 이상하다고 정색하고 말했더니
다신 안하더라고요
추신수가 아들한테 부인가르키며 내꺼다 귀엽제 하는 정도 아니면 정상범주
섹스할 때 흥분 상태에서 그런다는거잖아요.
너랑하는게 너무 좋다는거 잖아요.
뭐ㅈ다른 의미 있나요?
추신수가 아들에게 저렇게 말했다고요?
아우 진짜 별로다.
너무 이뻐서 그런거겠죠
제 딸 어렸을때 제가 늘 묻던거네요 ㅋㅋㅋㅋ
이렇게 이쁜 우리@@이는 어디서 왔어?
엄마배
이렇게 이쁜 우리@@이는 누구거???
엄마거!!!
맨날 이러고 놀았어요
얼마나 이쁘면 그럴까요?
전 내목숨 하고도 바꿀수 있는 세상에 귀하고 귀하다 싶으니
절로 물어지던데요
오래 같이 살고있는 부부끼리 할 얘기론 좀 오글거립니나 ㅋ
지금을 즐기세요 나중 그런 말 안 합니다
저는 그말 거부감 있어요. 뭔가 인간 대 인간으로 존중받는 느낌이 아니어서.
신혼때 남편이 그말 하길레 나 그런식의 말 싫다고 딱 잘랐어요
배우나님 때문에 빵터졋…ㅋㅋㅋㅋ
그와중에 나는 내꺼지 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분 어케 ㅋㅋㅋㅋㅋ
그냥 성격일걸요.
와이프가 도망갈거 같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누굴 만났어도 그 소릴 했을수도 있어요.
침대에서 이뻐죽겠으니까 그런 소리하겠죠.
남편도 아직 저리 유치하게 말해요.
그냥 귀엽게 봐줍니다.
19금이라자나요.
그러면 더 흥분되나보죠.
정복욕? 같은것도 충족되고요
배우나님 팩폭.. ㅋㅋ
남편 마상입고 다신 묻지 않음...ㅎ
저는 남편한테 넌 내꺼야! 하는뎅
남편 자신감이 떨어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무슨일이 있는지 한번 물어보세요.
아니면 님이 돈을 더 잘벌거나 예뻐졌거나.. 스스로 흔들리는겁니다.
어우 사랑 많이 받고 사시네요^^
설레는 언어네요
제 남편 바람필때 ㅅㄱㄴ랑 자주 하던 얘기를 실수로 저한테 하던데
그런건 아니겠죠. 그때도 니꺼내꺼 하더라구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68850 | 전 아직도 엄마랑 있음 사춘기 같아요. 2 | ... | 2025/10/30 | 1,140 |
| 1768849 | 난방 트시나요? 9 | ㅇㅇ | 2025/10/30 | 1,977 |
| 1768848 | 가열식 가습기 저렴하고 쓸만한거 찾아요. 9 | 나는홀로 | 2025/10/30 | 635 |
| 1768847 | 장동혁 아내, 비실명 땅투기 6 | 나무 | 2025/10/30 | 1,671 |
| 1768846 |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망할 뻔한 걸 이 정도로 치렀.. 1 | 같이봅시다 .. | 2025/10/30 | 579 |
| 1768845 | 부끄럽지만 병원가기전 여쭤봐요 10 | .. | 2025/10/30 | 3,412 |
| 1768844 | 조계종의 특이한 시스템. 4 | ... | 2025/10/30 | 1,788 |
| 1768843 | 저도 80 90되어도 돈 안물려줄것 같아요. 20 | .... | 2025/10/30 | 4,890 |
| 1768842 | 이대통령 환영사 참 잘하네요 7 | .. | 2025/10/30 | 2,187 |
| 1768841 | 지마켓) 케이크 대박쌉니다!!! 6 | ㅇㅇ | 2025/10/30 | 4,584 |
| 1768840 | 매불쑈에서 봤는데 오세훈이 18 | ... | 2025/10/30 | 4,918 |
| 1768839 | ㄷㄷ전한길 어떡해요 5 | .. | 2025/10/30 | 5,151 |
| 1768838 | 인생 첫 고등어조림..한가지 더 뭘로할까요? 5 | 힛 | 2025/10/30 | 889 |
| 1768837 | 일본 여성 총리의 파격적인 결혼생활 1 | 링크 | 2025/10/30 | 4,509 |
| 1768836 | '억대 금품수수 혐의'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출국금지 | ㅇㅇ | 2025/10/30 | 851 |
| 1768835 | 고양이 링웜 사람이 옮았어요 6 | 00 | 2025/10/30 | 2,172 |
| 1768834 | 이소라 다이어트 체조 시작했어요 9 | ㅇㅇ | 2025/10/30 | 1,798 |
| 1768833 | 갱년기 증상중에 갑작스런 졸음도 있나요? 2 | 111 | 2025/10/30 | 1,774 |
| 1768832 | 삼전 3 | ... | 2025/10/30 | 2,208 |
| 1768831 | 제가 Adhd인것 같은데요 2 | ㅡㅡ | 2025/10/30 | 1,431 |
| 1768830 | 빅테크들 실적발표 했는데 2 | AI | 2025/10/30 | 2,072 |
| 1768829 | 노무현이 역대급 대통령으로 평가 받는 이유 정규재 | 역사는안다 | 2025/10/30 | 1,511 |
| 1768828 | 앞니 발치 3 | 하늘 | 2025/10/30 | 1,281 |
| 1768827 | "런베뮤, 과로사 직원 유족에 '산재 청구는 부도덕' .. 12 | ㅇㅇ | 2025/10/30 | 2,979 |
| 1768826 |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보고왔어요. 2 | 영화 | 2025/10/30 | 1,2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