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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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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앞 병원에서 본 별 양아치같은 커플.

. . 조회수 : 4,069
작성일 : 2025-10-27 12:22:17

둘이 뭔관계인지 모르겠지만

여자는 20대 남자는 30대후반으로보임.

큰 캐리어 두개 끌고옴.

여자가 진료받고나와서 결제하면서

일시불로 한다. 하니까

남자가 피식웃으며

야 내가 월 천을 버는데.

그러더라고요?

대기실앉아있던사람들

다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고.

둘이 히히덕대먼서 나갔는데요.

월천버는걸 그리 자랑하고싶었는지?

별이상한 인간들 많아요.

IP : 211.234.xxx.10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27 12:23 PM (223.39.xxx.119)

    저게 그렇게 양아치같나요? 뭐 피해주거나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 2.
    '25.10.27 12:25 PM (110.12.xxx.169)

    여자의 진료비를 내주고 싶은데
    여자가 결제해서?

  • 3. 00
    '25.10.27 12:25 PM (59.5.xxx.182)

    초롱이 커플 같아 보였나봐요

  • 4. ..
    '25.10.27 12:27 PM (211.234.xxx.105)

    네 초롱이커플이요ㅋㅋ
    아니 저윗님
    남자카드로 결제하면서 여자가 허락받은거죠.
    일시불로 한다?
    하고 말하면서요

  • 5. ....
    '25.10.27 12:27 PM (119.196.xxx.115)

    아니뭘 그렇게 욕할일인가싶은데??

    농담일수도있고 진심일수도있고
    뭐든 뭐가 문제

  • 6. ..
    '25.10.27 12:30 PM (39.118.xxx.199)

    돈 떼 먹은 것도 아니고..뭐가 문제?
    현실속의 초롱이 커플
    귀엽네요.

  • 7. 이런거보면
    '25.10.27 12:32 PM (119.196.xxx.115)

    욕할거 찾으러 다니는사람같아요

  • 8. 저만
    '25.10.27 12:34 PM (1.239.xxx.246)

    이렇게 생각한거 아니네요
    이게 양아치 같다고 이렇게 조리돌림 당할 일인지 모르겠네요


    원글님 프로불편러 같아요

  • 9.
    '25.10.27 12:36 PM (110.12.xxx.169)

    사람은 자기가 쓴 안경으로 남을 바라보게 되죠.

  • 10. 상상해보니
    '25.10.27 12:48 PM (113.199.xxx.97)

    막상 보면 되게 웃길거 같긴하네요
    일시불로 한다~~그럼 응 그럼되는걸
    월천이 왜나오는지 ㅎㅎㅎ

  • 11. ..
    '25.10.27 12:54 PM (220.78.xxx.7)

    초롱이느낌 ㅎㅎㅎ
    여자가 결재한다하면 그러라 그러지
    내가 월에 얼마를 버는데 이러진 않죠
    이상하게 볼수도 있지 원글님 타박을 하고 그러세요

  • 12. ..
    '25.10.27 12:57 PM (182.221.xxx.184)

    부부아닐까요?
    일시불로 한다 하고 통보하니 남편이 마음편하라고
    그래 내가 월천번다. 부담갖지말고 일시불해라
    뭐 이런...

  • 13. ㅁㅁ
    '25.10.27 1:00 PM (39.121.xxx.133)

    긁힌 포인트가 뭘까요?
    월천..에서??
    도무지 어디가 문제인건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 14. ㅇㅇ
    '25.10.27 1:23 PM (61.80.xxx.232)

    그냥 웃겨요ㅎㅎ

  • 15. ---
    '25.10.27 1:37 PM (211.215.xxx.235)

    양아치는 아니고 모지리 같은데요??ㅎㅎ
    월 천에서 긁히셨나봐요.

  • 16. .....
    '25.10.27 1:43 PM (211.202.xxx.120)

    진짜로 긁히셨나봄
    쓰레기같은 시덥잖은 얘기를 1600명 사람들한테 널리 퍼트리고 있는 님이 더 별로에요

  • 17. ㅇㅇ
    '25.10.27 3:40 PM (61.39.xxx.221)

    남자가 좀 유치하네요.
    굳이 여친과 사람들 앞에서 본인 수입을 소리내어 말할 필요가 없는 상황인데
    상당히 자존감이 결여된 사람인듯. 스스로 깍아내리는 언행이네요.
    월천에 긁히신거 같진않고, 그냥 비웃고 싶으신거죠.
    저 상황에 저도 좀 우스웠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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