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주에 문창귀인 있는 분

문창귀인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25-10-27 08:41:43

어떤 직업 갖고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글과 관련된 직업 갖고 사시나요?

 

IP : 120.142.xxx.17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 n
    '25.10.27 8:43 AM (1.234.xxx.233)

    신춘문예는 계속 떨어지고 작은 공모전에는 돈 안받는 상은 받아요
    브런치에 글 쓰고
    어릴때 글쓰기 상 꽤 받았고요
    결국 나이 들어서 문창과 공부 온라인으로 다시 해요
    과제 내면 최우수 과제 뽑히긴 하는데
    그렇다고 학점이 좋은 건 아니고
    그냥 뭔가를 쓰는 것에 즐기면서 살아요

  • 2. ca
    '25.10.27 8:46 AM (39.115.xxx.58)

    초4 울 아들 문창귀인 있는데,
    책 읽는 것을 진짜 좋아해서 책벌레인데
    글씨 쓰는 것도 싫어하고 글 쓰는 것은 더더 싫어해요.

    사주에 문창이 있으니
    인풋이 언젠가 아웃풋으로 폭발적으로 나오게 될 날이 올까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는 중이에요.

  • 3. ..
    '25.10.27 8:51 AM (223.38.xxx.190)

    문예창작 대학원 나왔고
    교정보며 살아요

  • 4. 친구
    '25.10.27 8:53 AM (49.174.xxx.188)

    친구 문창 귀인있는데 전혀 아버지 회사 회계 담당

    글을 잘쓰거나 그쪽에 감각은 없어요

    또 한 친구는 계약직 교사
    컴퓨터 전공 해서 관련없는 과목 맡아서 계속 공부해야 하는 삶?

  • 5.
    '25.10.27 8:57 AM (175.118.xxx.125) - 삭제된댓글

    젊어서 번역일 했고
    늘 글 쓰고 싶어해요
    문서운이 좋다고 사주보면 그러더라구요
    문서운이 좋으면 글도 쓰지만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일들이 잘 풀린다고
    저 십년째 주식하는데 손해본적이 없어요 ㅎㅎㅎ
    이제는 애들도 커서 시간이 많아지니
    정말 글 쓰고 싶어져요

  • 6. 저도
    '25.10.27 9:10 AM (211.118.xxx.187) - 삭제된댓글

    문자 중독 있었고, 가방 끈 길고, 글과 관련 있는 직업이고,
    가끔 지역 신문에 글도 써요.

  • 7. 저도
    '25.10.27 9:15 AM (211.118.xxx.187)

    문자 중독 있었고, 가방 끈 길고, 읽고 가르치는 직업이고,
    가끔 지역 신문에 글도 써요.

  • 8. 초6
    '25.10.27 9:15 AM (218.155.xxx.132)

    제 아들도 책벌레 ㅎㅎ
    게임보다 책이 좋대요.
    해리포터 전권을 다섯번 이상 보고 있어요 ㅡㅡ;;

  • 9. 저요
    '25.10.27 9:16 AM (211.218.xxx.125)

    문창귀인 있는데, 전공이 자연계여서 계속 그쪽 일 하긴 해요. 출판사 다녀서 책 만드는 일 하니까 대충 맞긴 하겠어요.

    어릴 때 하루종일 책 끼고 살았고, 문맥 잘 해독하고, 맥락 잘 파악하지만 글은 잘 못써요 ㅎㅎㅎ

  • 10. 저희
    '25.10.27 9:48 AM (210.117.xxx.44)

    아들도 3학년까진 책벌레
    초6. 갈수록 덜 읽는중
    글 빠르게 읽고 이해 빠르구요.
    글은 잘 쓰는지 1학년부터 지금까지 교내 글짓기 꼭 상타와요. 숙제 주제일기등도 글 잘 쓴다고 칭찬받는다고.

  • 11. 문창귀인
    '25.10.27 10:48 AM (124.49.xxx.188)

    보려면 만세력 말고 어디에서 볼수있나요

  • 12.
    '25.10.27 11:42 AM (223.118.xxx.107)

    문창귀인 있는데, 글 창작엔 소질없고
    머리가 무지 좋아요.
    공부 잘했어요

  • 13. 문창귀인
    '25.10.27 12:26 PM (121.162.xxx.227)

    잘 설명하는 말이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안다.... 글 읽고 배우는 센스가 좋다는것 같아요

  • 14. ...
    '25.10.27 2:01 PM (1.228.xxx.227)

    딸아이 어릴때부터 책좋아하고 글도 잘쓰더라고요

  • 15.
    '25.10.28 1:45 AM (211.234.xxx.180)

    책벌레였어요
    활자 중독자처럼 많이 읽었고
    암기 위주 내신보다 수능이 잘 맞았어요

    이공계 박사까지 했고
    지금은 정책기획합니다.
    남들보다 상상력 추진력 좋은 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945 국민의 힘 108명 평균 자산 56억 2634만원이네요 21 ㅇㅇ 2025/10/27 1,941
1767944 고3 앞두고 학원 끊습니다 11 2025/10/27 2,919
1767943 깍두기 처음 도전해보려고요 8 내일 2025/10/27 981
1767942 12살 아들 학교 간 사이 남친이랑 이사 간 엄마 .... 35 미국 2025/10/27 18,253
1767941 가요무대 혜은이 50주년 기념 9 ㅡㅡㅡㅡㅡ 2025/10/27 2,891
1767940 백해룡 경정 국정감사에서 직접 밝힌 수사팀 상황 6 ... 2025/10/27 1,847
1767939 시력이 좋을때 돋보기 돗수는... 2 대부분 2025/10/27 810
1767938 시판 감자탕 추천해주세요 ... 2025/10/27 386
1767937 경주로 가는' 극우 ' ..APEC 앞 '혐중시위' 노리나 11 그냥 2025/10/27 1,549
1767936 보험 담당자 바뀌었다고 서명 받으러 온다는데요 14 ... 2025/10/27 3,120
1767935 썸이야기가 나와서. 진짜 인연은 따로 있는거 아닐까요 10 Yeats 2025/10/27 2,261
1767934 강남 집값이 오른다는 것에 왜 이리 민감하실까요 36 인생무상 2025/10/27 2,924
1767933 길고양이 집이 필요한데요 8 라라 2025/10/27 779
1767932 수능일이 다가오네요 7 .. 2025/10/27 1,455
1767931 지피티로 타로 보는데 3 찬구관계 2025/10/27 1,411
1767930 시모가 아들 다 필요 없대요 10 2025/10/27 5,418
1767929 여의도옆문래동 오프닝 곡 2025/10/27 586
1767928 처음으로 기도 부탁드립니다! 33 소라 2025/10/27 2,372
1767927 재테크 15년 하면서 가장 쫄렸던 일....(금 1억 산 사람입.. 8 ㅇㅇ 2025/10/27 4,622
1767926 남편이 오랜만에 만난 친구 보험 가입 문제, 고민이에요 11 ㅇㅇ 2025/10/27 1,547
1767925 골덴바지 어디서 사셨어요? 2 oo 2025/10/27 1,611
1767924 기도부탁드려요.. 유방암수술해요.. 74 신디 2025/10/27 3,356
1767923 10시 [ 정준희의 논 ] 마왕 신해철은 오늘 그대에게 어떤 .. 같이봅시다 .. 2025/10/27 501
1767922 천주교)희망의 순례자들 3 ㄱㄴ 2025/10/27 687
1767921 미혼여자 한달 생활비 봐주세요 11 A 2025/10/27 3,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