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카 대충하는 초5학년..좋은 방법 없을까요?

.. 조회수 : 465
작성일 : 2025-10-27 08:41:17

아침에 아이데리고 출근하다가 엘리베이터에서 기절초풍...막 양치하고 나온 아이 이에 음식찌꺼기가 하나도 제거가 안되어있는거에요ㅜㅜ

특히 잇몸이랑 이 사이에 플라그가...으..

너무 심각하더라구요

얼마전 치과 갔었는데 다행히 충치는 없고

핑크색 약 묻혀서 양치 안된 곳 다 확인하고 제대로된 양치 방법도 다 배워왔는데 또 저러네요

진짜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ㅠㅠ

같이 닦고 엄마가 닦아주고 검사하고 이런거 다 안통해서요

아이는 그냥 칫솔쓰다가 6개월전부터는 전동 칫솔로 바꿨어요 결과는 뭐 비슷비슷해요 (잘 못 닦는거)

IP : 119.69.xxx.1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5.10.27 8:48 AM (210.183.xxx.149)

    그상태로 치과 데려가세요
    엄마말 안들어요
    의사쌤한테 좀 잔소리 들어야겠어요

  • 2. ditto
    '25.10.27 8:51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아침 저녁 식사 후에 반드시 치실하도록 시켜요 7,8살부터 치실 시킨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제가 시켜야 해요 저는 제가 치실하면서 아예 애 치실도 같이 손에 쥐어 줘요 치과 유튜브보니까 양치보다 치실이 더 중요하다 하길래..

  • 3. .....
    '25.10.27 8:58 AM (118.235.xxx.50)

    엄마가 저녁에 전동칫솔로 양치해주고, 치실해주고, 그 다음에는 본인이 직접 양치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니까 충치는 안 생기네요.

  • 4. 건강
    '25.10.27 10:24 AM (223.38.xxx.175)

    그래도 다행스럽게 충치가
    없나보네요
    그건 치아 자체가 튼튼한거죠
    본인이 깨달아야 하는데요
    음..

  • 5. ...
    '25.10.27 10:41 AM (119.69.xxx.167)

    엄마가 해주는수 밖에 없나보네요ㅜ.ㅜ
    다 큰놈을 또 아기때처럼 직접 해줘야하다니
    자식 키우기가 정말 산넘어 산이네요

  • 6. ....
    '25.10.27 11:42 AM (1.212.xxx.123)

    저희집 초5도 어릴때 부터 구취가 있어서 혀클리너까지 하게 하는데
    치과 갈 때마다 어린이도 치은염 올 수 있다고 잔소리 들어요 ㅠㅠ

    몇 달 간격으로 불소 해주고
    격일로 밤에 양치한거 봐주고, 치간치솔 해주고
    리스테린 마일드한거 쓰고 그럽니다.

  • 7. ㅠㅠ
    '25.10.27 1:59 PM (58.235.xxx.21) - 삭제된댓글

    치아가 건강한가봐요 부럽네요
    우리 아이는 제가 저녁에 누워서 치실+칫솔질 해줘요
    아침점심에는 너가 하고 밤엔 엄마가 해준다고.. 초저학년까진 해주려고요ㅠ
    얼마전 영유아구강검진 갔을때 치아가 약하다고ㅠㅠㅠ엄마가 해주래요ㅠㅠ 흑흑
    해주는거 안귀찮으니까 충치 안생기면 좋겠어요 정말,,, 불소도 석달간격으로 해주고있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150 폐경이 문제일까요? 골다공증 7 ... 2025/10/31 1,366
1769149 홍준표 “트럼프 갑질에 선방, 큰 기여했다” 7 JnJMom.. 2025/10/31 1,926
1769148 젠슨황, 오늘 이재명대통령이 대신 발표할거라 하는데 뭘까요 9 .. 2025/10/31 3,375
1769147 APEC관련 보다가 국힘 관련인간들 보니 참 한시대 일인가 싶네.. 10 참내 2025/10/31 997
1769146 명문대...본인기준 어느 학교까지 인가요? 37 .. 2025/10/31 4,054
1769145 보톡스 맞으면 눈이 한없이 처져요 16 구영탄눈 2025/10/31 2,673
1769144 박주민 서울 시장됐으면 좋겠어요 36 ㅇㅇ 2025/10/31 2,084
1769143 경주 한복판에 윤어게인들 등장 1 .. 2025/10/31 848
1769142 sk텔레콤 주식 물타야 할까요 8 문의 2025/10/31 1,587
1769141 잘 베푸는 사람의 속마음 38 지혜 2025/10/31 5,570
1769140 뷰티디바이스... 쓰시는 분있나요? 4 d 2025/10/31 1,227
1769139 증여 1 궁금 2025/10/31 861
1769138 극장 영화 뭐 재미있나요? 7 ........ 2025/10/31 930
1769137 서울시장 박주민 42% 오세훈 46% 53 ... 2025/10/31 3,748
1769136 19) 50후반 60대분들 19 ㅇㅈㅇ 2025/10/31 12,093
1769135 현대차 2 주식 2025/10/31 1,602
1769134 서초동 사랑의교회 뭐하나요? 4 궁금 2025/10/31 1,944
1769133 친구가 주식으로 돈 벌어서 3차까지 쐈어요. 6 .. 2025/10/31 5,483
1769132 캣밈님께 질문있어요..혹시 이건 길냥이가 6 안에 2025/10/31 517
1769131 윤 "김건희가 뭡니까" 법정서 '여사' 호칭 .. 32 반성은없다 2025/10/31 5,446
1769130 독감치료가 내과의 도수치료가 될것 같아요 4 에이 2025/10/31 1,592
1769129 젊은어른이 투스텝으로 웃으면서 가는거 봤어요ㅎ 5 ... 2025/10/31 1,885
1769128 완경 이후 살이 빠지는 부위 2 2025/10/31 2,465
1769127 대법원은 전두환의 12.12 게엄 때처럼 하려고 했구나 5 추미애화이팅.. 2025/10/31 1,235
1769126 중학교인데 학교 꼬라지가 왜 이모양일까요 20 2025/10/31 3,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