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면서 다음 회, 다음 회..봤는데
끝까지 마약 폭력이네요.
도대체 뭘 보여주려고 한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은수는 끝까지 왜 저러지?
끝까지 본 내가 제일 이해 안 됌
기대하면서 다음 회, 다음 회..봤는데
끝까지 마약 폭력이네요.
도대체 뭘 보여주려고 한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은수는 끝까지 왜 저러지?
끝까지 본 내가 제일 이해 안 됌
박용우 정체가 뭐에요?
은수 뭐 잘한 거 있다고 왜 저런대요.
짜증나서....
그래도 재밌게 잘 봤어요.
박영광이 매력있어서ㅠ
김영광을 안 은혜로운 드라마 ㅎㅎ
근데 영화로 만들어야 소재였던 듯. 조금 무서윘어요.
평범하게 살던 사람들 안에도 본인도 모르던 악이 있는거죠
은수 본인도 몰랐던 자신의 모습
전 너무 재밌게 봤고요
이영애 박용우 김영광 도상우 연기력에 감탄했어요
그리고 이 들마의 최종 빌런은 김영광 아빠 ㅠ
뭐 저런 개새가 ㅠ
김영광 우는데 나도 울 뻔
재밌게 봤는데 박용우를 바로 안 잡고 질질 끈 게 좀..
이경은 이경 아빠 짓이 아니었으면 저런 인생 살지도 않았을 터.
암튼 복수는 했으니 통쾌하네요.
저도 김영광 잘 모르다가 트리거에서 넘 멋지게 봤고
여기서도 넘 잘 봤어요. 로맨스보다 쟝르물로 계속 가도 좋을 듯.
이영애는 누구처럼 이쁜 척 없이 아줌마 역할로 연기도 좋지만
뭣보다 딕션이 넘 좋고 매력적이었네요.
긴장감 몰입도 짱이라 드라마보다 영화였으면 더 좋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