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 대부 너무 잘 만들지 않았나요?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25-10-26 20:40:30

지금까지 5번은 본것 같은데 진짜 볼때마다

너무 잘 만들어서 감탄이네요

배우들 명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탄탄한 스토리에

불필요한 장면이 단 하나도

없는데다 지금봐도 너무 세련된

촬영기법과 명대사들,

구성도 너무 잘 짜여져 있어 진짜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들수 있을까 싶어요

첫시작부터 영화에 완전 몰입하게 되는데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울집 남편은 대충봐서 그런가 별감흥

없던데 전 진짜 볼때마다 명작인것

같아요

 

IP : 211.235.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작이죠
    '25.10.26 8:44 PM (223.39.xxx.61)

    공감합니다 진짜 영화 너무 잘 만들었어요. 고증도 잘됐고
    저도 너무 좋아해서 여러번 봤어요
    소설도 읽었는데 소설은 엄청 걸쭉 ~ ㅋㅋ
    영화가 더 세련미 있어요
    1도 좋고 2도 좋아요. 3은 별로지만 ㅠ
    원래 알 파치노 할배배우로만 알고 있다가 대부보고 알 파치노 빠순이
    되어버림

  • 2. 대부
    '25.10.26 8:45 PM (218.158.xxx.22)

    123 다 보셨나요?
    몇편이 젤 좋았어요?

  • 3. 대부
    '25.10.26 8:46 PM (210.96.xxx.10)

    대부2 가 대박
    진짜 속편이 더 나은 몇 없는 경우

  • 4.
    '25.10.26 8:50 PM (211.235.xxx.35)

    전 스토리나 긴장, 몰입도는 1편이 더 좋은데
    작품성으로 보면 2편이 더 잘 만든것 같긴 해요

  • 5. 히어리
    '25.10.26 9:11 PM (222.106.xxx.65)

    그렇게 빠지다보니 촬영지 까지 쫓아가 보았답니다.
    살다가 별걸 다 해보았습니다.

  • 6. 여행자
    '25.10.26 9:26 PM (203.170.xxx.203)

    제 최애 영화예요 수도없이봤구요. 저는 1편이 명불허전 같아요.

  • 7. 쓸개코
    '25.10.26 9:44 PM (175.194.xxx.121)

    얼마전에 재상영했는데 일도 있고 틈이 생기질 않아 못봤어요.
    많이 아쉽습니다. 꼭 다시 보려고 했는데..

  • 8. ㅐㅐㅐㅐ
    '25.10.26 9:49 PM (116.33.xxx.157) - 삭제된댓글

    더 대단한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상이 달라지는데도
    매번 대단하다 느끼는거요
    지난번에 내가 너무 어렸구나 싶은 생각이 들정도라
    죽을때까지 몇번을 더 보겠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857 처음으로 기도 부탁드립니다! 33 소라 2025/10/27 2,396
1767856 재테크 15년 하면서 가장 쫄렸던 일....(금 1억 산 사람입.. 8 ㅇㅇ 2025/10/27 4,646
1767855 남편이 오랜만에 만난 친구 보험 가입 문제, 고민이에요 11 ㅇㅇ 2025/10/27 1,562
1767854 골덴바지 어디서 사셨어요? 2 oo 2025/10/27 1,618
1767853 기도부탁드려요.. 유방암수술해요.. 73 신디 2025/10/27 3,399
1767852 10시 [ 정준희의 논 ] 마왕 신해철은 오늘 그대에게 어떤 .. 같이봅시다 .. 2025/10/27 504
1767851 천주교)희망의 순례자들 3 ㄱㄴ 2025/10/27 694
1767850 미혼여자 한달 생활비 봐주세요 11 A 2025/10/27 3,953
1767849 “런던베이글뮤지엄서 주 80시간 일하던 20대, 심정지로 숨져”.. 19 111 2025/10/27 6,822
1767848 그렇게까지 부자도 아닌데 엄마가 40대부터 집에서 놀면 9 2025/10/27 5,100
1767847 미니멀하고싶은데 남편 속풀이 2 ... 2025/10/27 1,465
1767846 이대통령 친윤 경찰 해체 마약사건으로 해쳬 명분 생.. 6 2025/10/27 1,085
1767845 10년전에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논거 있는데 이 일도 파트타임 있.. 5 .. 2025/10/27 2,243
1767844 수능 얼마 안남았는데 정신 못차리는....ㅜ 4 고3맘 2025/10/27 1,403
1767843 수경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 어렵네요 주니 2025/10/27 235
1767842 세계의 주인 궁금한점 -스포스포왕스포 1 왕왕스포 2025/10/27 598
1767841 요즘 단감 맛있나요? 7 궁금 2025/10/27 1,818
1767840 공부머리가 없는데 성실한 아이.. 7 힘들다 2025/10/27 2,546
1767839 눈밭에 굴러도 안춥고 가벼운 패딩 원탑 7 .... 2025/10/27 4,358
1767838 경상남도, 중국인 단체 관광객 1인당 5만원 지원 5 ... 2025/10/27 1,429
1767837 이런장에서 분할매수 정기매수 하셨던분. 후회??? 6 이런장 2025/10/27 1,696
1767836 강진 여행 마치고 기차 기다리는 중이에요 4 가을여행 2025/10/27 1,489
1767835 성폭력범 대학에서 코치 한다는 가해자 누굽니까? 빙상연맹 2025/10/27 492
1767834 몇달전에 조선주 사라고 했던 댓글보고 샀는데요 27 몇달전에 2025/10/27 14,947
1767833 회사에 단감 가져와서 밑에 직원한테 깎으라는게 맞나요? 10 2025/10/27 2,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