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냄새 원인이요

ㄱㄴㄷ 조회수 : 4,137
작성일 : 2025-10-26 19:22:33

건강적인 이유로 나는 것 같진 않구요.

흔한 입냄새,신동엽 표현한 구릉내라고 하는.

제가 지인 둘과 한 차로 움직였는데

둘한테서 똑같은 구취가 나더라구요.

두시간정도 입다물고 차타고 나와서 얘길 한거거든요.

양치를 안하고 나온 것 같진 않은데

음식과 관련이 있을까 의문.

그리고

나한테도 저런 구취가 똑같이 날까 의문.

셋이 같이 움직였는데

둘한테 똑같은 구취가 나서

나도 저런 구취가 날까 걱정돼서요ㅠ

나이 오십 중반.

IP : 58.225.xxx.2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10.26 7:25 PM (1.225.xxx.212)

    원인이 충치나 치석 아닐까요?

  • 2. ㅇㅇ
    '25.10.26 7:25 PM (211.199.xxx.10)

    먹는 알약 치약을 씹어 먹으니 냄새가 사라지더군여.
    양치를 해도 나는 건 나도 모르겠어요.

  • 3. 역류성
    '25.10.26 7:31 PM (110.14.xxx.12)

    식도염 있음 구치 나요

  • 4. 미투
    '25.10.26 7:33 PM (116.87.xxx.231)

    저도 냄새가 나서 많이 알아보니 치과적 요인 혹은 편도 결석이 아니라면 위의 윗쪽 근육이 닫혀 있어야 하는데 역류성 식도염이나 노화로 이 근육이 잘 닫혀있지 않아서 음식이 소화되는 냄새가 올라 온다고 해요.
    하부식도 괄약근 으로 검색해 보세요.
    50대면 하부식도 괄약근일 가능성이 높아요.

  • 5. .....
    '25.10.26 7:36 PM (118.235.xxx.90)

    이 사이에 이물질이 있으면 냄새가 나거든요. 양치를 했더라도 이 아이 이물질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치실, 치간칫솔 사용 안 하면 냄새가 날 수 있다고 봅니다.

  • 6. 미투
    '25.10.26 7:36 PM (116.87.xxx.231)

    양치. 치간칫솔. 치실. 혀크리너. 가글까지 다 하고. 편도 결석도 없고 치과도 다녀오고…
    장기 근육이 늙어 그렇다니 방법이 없더군요.
    제 딸이.. 할머니한테 나는 냄새가 난대요. ㅠㅠ

  • 7. 닉네**
    '25.10.26 8:12 PM (114.207.xxx.6)

    저희 신랑보니 스트레스받을때 위깊은곳에서 나듯이 났었고
    엄마는 크라운씌운거에 안이 썩어서 난듯해요
    둘다 테라브라* 쓰고 좀 옅어졌었어요

  • 8. 보철물
    '25.10.26 8:37 PM (210.126.xxx.33)

    크라운, 임플란트

  • 9. ,,,
    '25.10.27 1:28 AM (115.138.xxx.249)

    치주과에서 정기적으로 스켈링하니 입냄새 싹 없어졌어요

  • 10. ...
    '25.10.27 7:42 AM (211.235.xxx.4)

    치실 매일 하고 리스테린 해도
    편도결석 있으면 혀끝 쪽에서 냄새 나요. 가끔 양치하면서 편도결석이 빠져나올 때가 있는데 그 후엔 그 냄새가 안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087 전세였고 집 뺄 때 이런 경우 관리비는 어떻게 하나요? 5 관리비 2025/10/28 731
1768086 케데헌은 애니도 애니지만 노래도 크게 한 몫 하네요 6 ㅇㅇ 2025/10/28 1,313
1768085 추적60분보는데 고독사가 참 많네요 7 주로 2025/10/28 3,595
1768084 돌봄로봇 빨리발전해서 내가 필요할때까지는 상용화 되길. 3 ........ 2025/10/28 590
1768083 회사복지포인트 결제, 서울 근교 1박숙소 추천좀 해주세요~ 2 숙소 2025/10/28 380
1768082 서울 유권자 49% "이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quo.. 16 뉴스 2025/10/28 3,479
1768081 생강청을 타먹으니 어지러운 것 있죠. 20 .. 2025/10/28 2,762
1768080 수능고사장은 진짜 하루전밖에 모르나요? 7 수능고사장 .. 2025/10/28 1,269
1768079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조희대의 대법원’을 ‘국민의 대.. 5 ../.. 2025/10/28 386
1768078 곱슬머리 고1 아들 헤어스타일 6 ........ 2025/10/28 547
1768077 슬로우 러닝에 사용할 메트로늄 앱 추천 3 러닝초보 2025/10/28 486
1768076 보험 실비청구요 2 그러면 2025/10/28 1,021
1768075 역시 독과점보다는 경쟁자가 있는게 나은듯요. 1 ... 2025/10/28 697
1768074 80세인 장윤주 엄마 진짜 관리 잘하셨네요 7 ㅇㅇ 2025/10/28 3,839
1768073 리뷰 ..믿을만 한게 아니군요 5 ㅇㅇㅇ 2025/10/28 2,307
1768072 김정숙여사 브로치갖고 왜 그난리를 쳤는지 11 ㄱㄴ 2025/10/28 2,706
1768071 피부과 레이저 후 5 oo 2025/10/28 1,977
1768070 동료가 저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심리가 뭘까요? 5 ..... 2025/10/28 1,840
1768069 꽃게찜 해먹을 큰 꽃게는 어디에서 주문하나요? 1 369 2025/10/28 396
1768068 금융감독원장, 성인자녀 2명 데리고 47평 아파트에 살면 많이 .. 25 ㅇㅇ 2025/10/28 6,301
1768067 광화문에 "감사의 정원, 오세훈의 광화문광장 사유화&q.. 10 하나 2025/10/28 968
1768066 집값이 오르네요??? 27 .. 2025/10/28 5,507
1768065 우체국쇼핑에서 구입한 용대리 황태포? 4 황태포 2025/10/28 1,648
1768064 중2남아 국어시험 폭망인데요..ㅠㅠ 11 슬픈어미.... 2025/10/28 1,476
1768063 내란범 변호사에 쩔쩔매는 지귀연 4 그냥 2025/10/28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