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ㅇㅇㅇ

... 조회수 : 3,864
작성일 : 2025-10-26 18:36:55

.............ㅇㅇㅇㅇㅇ

IP : 118.235.xxx.2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사람들
    '25.10.26 6:45 PM (61.43.xxx.178)

    교회병자에요

  • 2. 알겠어요
    '25.10.26 6:46 PM (211.234.xxx.76) - 삭제된댓글

    사이비는 이니겠죠
    한국 개신교에서 상담사 자격증 코스 엄청 많이 만들어내요
    신애라가 다녔다는 그 과정도 상담심리 그 과정일 걸요

    암튼
    배움이 얕고 기술만 가르치는 느낌?

    그동안 충분히 도움 받으신 듯 한데
    이제 그 분 벗어날 때가 된 거 같네요

  • 3. 알겠어요
    '25.10.26 6:47 PM (211.234.xxx.76) - 삭제된댓글

    모든 게 하느님 탓이면
    세상 힘들 게 뭐가 있겄어요
    단순한 사람한테나 먹힐 소리죠

  • 4. 사람들
    '25.10.26 6:48 PM (211.196.xxx.102)

    말이나 보호를 기대마시고
    하나님께 직접 보호해주시고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하세요. 저도 어릴 적에 힘든 가정사를 겪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하나님의 도움으로 그 시간들을
    이겨내고 잘살고 있어요.
    저는 하나님은 믿지만 사람은 안믿어요.

  • 5.
    '25.10.26 6:48 PM (121.190.xxx.190)

    한마디로
    지랄이네요

  • 6. ...
    '25.10.26 6:48 PM (45.64.xxx.147) - 삭제된댓글

    그 분은 교회 통한 상담 코스 거친 게 아니고, 대학원을 상담학과 석사 나와 정식 심리 상담사로 일하는 분이세요.

  • 7.
    '25.10.26 6:52 PM (211.234.xxx.76)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아시잖아요
    그분 이상한 거
    자꾸 확인받아서 뭐 하시게요

    사이비 아니고 정식 상담사 자격증 있어도
    완전 잘못된 방식이죠

    상담사 자격증 개나소나 다 발급해주니 저래요
    권위있는 자격증이라면
    상담사가 저렇게 말하면 자격증 박탈하죠

  • 8. ㅌㅂㅇ
    '25.10.26 6:54 PM (182.215.xxx.32)

    본인의 느낌을 믿으세요
    느낌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고 빅데이터를 종합한 직관입니다.. 다 이유가 있어서 느낌이 쎄한 거예요

  • 9. ...
    '25.10.26 6:54 PM (45.64.xxx.147) - 삭제된댓글

    윗님.. 2급 상담사 취득했다는데, 대학원도 밟아야 하고요..
    취득이 쉬운가요?

  • 10. 우웅
    '25.10.26 7:04 PM (1.231.xxx.216)

    당신은 사랑 받기 위태 태어났다더니
    교회를 안 다니면 사랑 못 받는거?
    나중엔 믿음(=돈)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할거고
    전형적인 종교 장사꾼들 아닌가요
    하나님은 자기 이름 팔아 장사하는 애들
    젤 싫어 하실듯

  • 11. ....
    '25.10.26 7:06 PM (218.39.xxx.26)

    개인사를 많이 알게된 계기로
    자꾸 반복해서 그렇게 말한다면 저도 기분이 나쁠거같아요
    한번정도 그렇게 말했다면 괜찮다고 봐요

    자기가 평탄한 인생만 살았다고 말하는 사람 많지는 않아요
    많은 분들이 교회에서 하나님안에서 위로받고 안정적으로 살고 있어서 도움이 되고자해서 하는 말일수도 있구요

    사람 관계때문에 교회를 나가다보면 지치거나 힘들게되더라구요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의 의미를 발견하시고 교회에 다니는 진짜 계기를 만드시기를 기도드릴께요

  • 12. ...
    '25.10.26 7:09 PM (219.251.xxx.190)

    상담사의 제안으로 상담사가 다니는 교회 가신건가요?
    그러면 이중관계가 되는 건데, 상담윤리상 안 맞아요

    교회 가고 싶으시면 다른 교회 다니시지..

    하나님 보호 아래 어쩌고는 듣기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 13. 확인 필요
    '25.10.26 7:12 PM (183.97.xxx.222)

    정식 심리 상담사 맞나요? 그걸 어떻게 믿어요?
    저렇게밖에 상담해줄수밖에 없다니 자질 미달인데요?

  • 14. 그여자와
    '25.10.26 7:27 PM (117.111.xxx.125)

    엮이지 마시길요
    저도 교회다니고 세례도 받았지만
    모순이 많고 절대적이 공동체라
    많이 실망하고 끊어낸지 수십년인데
    아직 그때의 친구랑 만나는데
    서로 소싯적 추억이 있어요
    그친구 남편이 목사되어서 개척교회 해요
    조카가 젊은 나이에 병마로 사망했대요
    목사가 교회다녔으면 안죽었다 한대요 개뿔

  • 15. ...
    '25.10.26 7:34 PM (45.64.xxx.147) - 삭제된댓글

    상담사의 제안으로 상담사가 다니는 교회 가신건가요?
    - 네 맞아요. 상담사 다니는 교회 목사님이 영적인 파워가 있고, 중형 교회치고 사람들도 너무 좋다고 여기만한 곳이 없다네요.

  • 16. 센터에신고하세요
    '25.10.26 7:37 PM (110.14.xxx.12)

    직업윤리에 어긋나는 행위를 하신겁니다 그분은

  • 17.
    '25.10.26 7:38 PM (211.243.xxx.238)

    하느님 믿어도 힘들땐 감당안되게 힘들답니다
    너무 신경쓰지마시구
    개인의 생각일뿐이구 판단이지요
    깊게 대화하지마시구
    교회 잘 다니시길요~

  • 18. 저는
    '25.10.26 7:38 PM (116.34.xxx.24)

    똑같이. 상담오래 받다가 그분의 권유로 교회에서 신앙생활 열심히 잘하고 있어요.
    본인이 더 해 줄게 없다고 교회에서 기도도 해보고 자립할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상담사 샘한테 말하듯 기도로 내 마음을 기도했죠
    말씀 읽으면서 기도해야 한대서 읽었고
    찬양도 들었어요

    힘들면 1회 상담 요청하래서 한 1년만에 1회 진행하고 또 시간이 훌쩍지난후 1회 요청했는데 샘이 너무 바쁘셔서 시간옮기다가 그만뒀는데 그길로 상담끝이요

    저에게는 귀인같은분
    지금도 상황은 변하지 않았지만 평안누리며 살아요
    산후우울증 친정원망 자기연민 다 탈피
    https://youtube.com/shorts/Sk_R-ry5sEk?si=JuZdNiknIcRUzL7l
    이 영상의 좋은것이 저에게는 말씀이었어요

    그런데 건강한공동체 찾는게 제일 어렵죠
    요즘 극우들도 그렇고ㅠ
    분당우리교회 29개 분립개척 중 한군데 나가보세요

  • 19. 교회 같은거
    '25.10.26 7:44 PM (116.121.xxx.37)

    안 다녀도 다 살아집니다 뭔가에 자꾸 의존하려고 하지 마시고 혼자 생각하고 서는 힘을 키우세요

    이와중에도 전도 하는 사람들 있네

  • 20. .dfd
    '25.10.26 7:57 PM (118.235.xxx.136)

    그 상담사나, 전도사님이 하는 말에 상처 받지 마세요.

    교회는 하나님 만나고 말씀 들으러 가는 곳이지, 사람들과 엮이는 곳은 아닙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때, 정말 하느님 말고는 도와달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없는 삶과 죽음을 가르는 그런 순간에 제가 받은 위안과 사랑.. 정말 놀라운 것이였어요. 그런 고난을 겪지 않고 살수 있는 삶이라면 부럽기 그지 없지만, 힘들고 고달픈 삶속에 말씀이,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는지는 부정할수가 없네요.

  • 21.
    '25.10.26 7:57 PM (211.243.xxx.238)

    교회안다녀도 잘사는 사람은 다 잘살지요
    교회다니면 내신앙에 따라 위로받기도 하고
    힘을 얻기도 하고
    공동체안에서든 주님에게서든 도움받았다
    생각될때가 있어요
    뭐든 본인의 선탁입니다

  • 22. 붕붕카
    '25.10.26 8:00 PM (114.200.xxx.114)

    약자에네 말을 함부로 하거나 삶의 연륜이 없어서 상대방의 아픔을 이론으로만 이해하는분이겠어요
    전 상담사는 아니지만 교회다니고 있어요
    어떡해 상대방 상담자와의 이야기에서 나온 아픔을 그렇게 쉽게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가 아는게 다인것처럼 이야기 할까요?
    교회는 좋으나 상담사님과의 비밀이야기가 꺼려지니
    교회를 다른곳으로 옮기셔도 좋을거 같아요.
    새신자가 적응할수 있게 돕긴 하지만 꾸준히 모든성도를 챙길수는 없을거 같아요

  • 23. 이상하네
    '25.10.26 8:21 PM (118.235.xxx.241)

    상담심리학회 신고 하세요
    전도 그것도 자기 교회로. 이중관계인거 같은데
    바운더리 문제가 있네여

  • 24.
    '25.10.26 8:21 PM (112.152.xxx.86)

    교회를 옮겨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담사에게 상담했던 것처럼
    하나님께 하나하나 기도하면 됩니다
    마음의 고통 느껴질때도, 평안할때도, 기쁠때도..
    어느것 어느때라도 좋아요. 지금은 그냥 아뢰는 겁니다.
    어린아이가 엄마에게 이러쿵저러쿵 다~ 얘기하는것처럼..
    말씀도 읽으시고요.

  • 25. 영통
    '25.10.26 8:41 PM (116.43.xxx.7)

    .
    교회병자가 하는 님에게 상처주는 말을 했네요.
    님에게 상처주고
    자기는 전도했다는 안도감을 주는 말

  • 26. 헐....
    '25.10.26 10:37 PM (217.82.xxx.201) - 삭제된댓글

    상담사을 가장한 사이비 전도사
    그 교회 나오시고 상담사랑도 연락 줄이세요

  • 27. ..
    '25.10.26 11:03 PM (118.44.xxx.51)

    사이비들이 하는 소리여서 끊어내라고 하고 싶습니다.
    저도 교인이지만, 신을 믿는 이유는 보편성에 있기때문이예요. 누구나 사랑하시고 누구나 용서하시는.. 그분의 큰 품안에서 누구나 자유로울 수 있어서 그분을 의지하고 나의 모든것을 그분게 맡길 수 있어요.
    그분을 믿는 사람만 잘 살게 해주신다면 믿지못할 것 같아요.
    내가 집에서만 기도한다할지라도 교회에 십일조를 내지않는다 할지라도 그분은 나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는게 맞죠.

  • 28. 개독들
    '25.10.26 11:41 PM (76.168.xxx.21)

    이래서 싫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625 트럼프가 종전협정 작업했으면 좋겠어요. 9 .. 2025/10/29 1,379
1768624 백악관 "나사 아르테미스Ⅱ에 韓위성 탑재, 우주 방사선.. 10 123 2025/10/29 4,909
1768623 남편과만 너무 오랫동안 놀았던것같아요 4 Life 2025/10/29 4,060
1768622 윤건희는 이재명을 빛나게 해 주는데 탁월하네 4 ***** 2025/10/29 1,477
1768621 트럼프, 너무 기뻐 “당장 착용하고싶다” 31 ㅎㅎㅎㅎ 2025/10/29 13,647
1768620 박정희 정권 ‘통혁당 사건 사형수’···49년 만의 재심서 검찰.. 1 ㅇㅇ 2025/10/29 992
1768619 명언 - 인생의 총 마무리 4 ♧♧♧ 2025/10/29 2,436
1768618 英 에드 데이비 대표,한반도 평화법안 트럼프-김정은 회담 성공 .. 5 light7.. 2025/10/29 2,003
1768617 협상 잘 끝나서 맘 놓고 나솔 보고 있어요 28기 꿀잼 10 ㅋㅋ 2025/10/29 2,488
1768616 군고구마 냄비 5 ㅗㅗㅎㄹ 2025/10/29 1,222
1768615 옛날에 공부할때 엠씨스퀘어 기억나세요? 12 딸기 2025/10/29 3,555
1768614 주식 내릴 준비 하려구요 6 저는 2025/10/29 5,364
1768613 정말 재미있고 볼만한 VR 가상체험 전시 추천합니다 1 강추강추 2025/10/29 481
1768612 와.. 이 고등학생 뭐죠??? 싱어게인 57호.. 1 .. 2025/10/29 2,426
1768611 김혜경 한복은 이순자 저리가라네요 45 ㅇㅇ 2025/10/29 15,108
1768610 금감원장이 강남집 팔아서 etf 샀대요 19 ㅋㅋㅋ 2025/10/29 6,409
1768609 28기현숙은 오늘도 어깨를 드러내고 14 ㅇㅇ 2025/10/29 3,857
1768608 백악관 "대한항공, 362억달러 규모 보잉항공기 10.. 3 대박 2025/10/29 3,005
1768607 전작권 환수...이거 진짠가봐요 기사 나왔어요!!!! 22 감동..ㅠㅠ.. 2025/10/29 6,265
1768606 생일 아침에 뭐해주세요 3 ㅇㅇ 2025/10/29 1,240
1768605 학원 알바 면접갔는데요. 면접관의 심리가 뭘까요? ..... 2025/10/29 2,079
1768604 엔비디아도 움직이네요 4 ㅇㅇ 2025/10/29 3,702
1768603 킥보드 치여 중태 빠진 30대 엄마 기적 근황 31 123 2025/10/29 13,447
1768602 美국방 "전작권환수 훌륭한 일…한국은 믿음직한 전투 .. 13 ㅋㅋㅋ 2025/10/29 3,636
1768601 엠팍에서 이 정도면 이재명 정말 잘한듯 3 협상 2025/10/29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