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혼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에 편견과차별

.....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25-10-26 13:43:58

김수미가 결혼할뻔한 남자네 시엄마자리가 김수미씨는 대학안나오고 연예인이고 조실부모해서 내아들과 결혼 못한다고 했대요

김수미가 대학은 들어가면되고 연예인은 그만두면 되지만 아버지 일찍 돌아가신건 내가 어떻게할수없는걸 문제삼으니 당신 같은 아들 한트럭줘도 내가 이결혼 안한다고 했잖아요

한쪽부모든 양쪽이든 조실부모한게 애들 잘못도 아니고 부모 이혼한것도 자식이 어쩔수없는거잖아요. 사정이있어 조부모 밑에서 클수도 있는거고 이것도 애가 어떻게할수 없는걸

니네 부모 이혼해서 안되고 부모가 일찍죽어서 안되고 할머니밑에서 큰애도 안되고

지금 2025년도에  이런 6.70년대 막장사고방식으로 사람을 등급을 먹이고 혐오를 부추키는지 모르겠어요

이러니 이준석같은 정치인이 정상인 장애인 이지랄하고 여자남자 갈라치기하고 세대별로 갈라치기하고 이게먹히죠

김수미씨처럼 돈은 있을지 모르지만 막장사고를 가진 집구석에서 너부모없지 이혼가정이지하면 스스로 거르는 자존감도 길러야될거같아요. 니네같은 집구석 자식 한트럭줘도 싫다구요. 

IP : 220.76.xxx.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요
    '25.10.26 1:49 PM (14.55.xxx.94)

    무자식이라 해당사항이 없습니다만
    교통사고이건 선천적이건 신체가 취약하다면 본인 잘못도 아니지 않냐라고 쉽게 수용할 수 있으신가요? 원인이 어디있든 현재 그 결과로 힘든점이 예상되니 나오는반응이죠 인물없어 반대히는 경우 본인 잘못 아니지 않냐로 수용되지가 않쟎아요
    너무 이성적인 반응이신듯요

  • 2. ..
    '25.10.26 1:50 PM (222.120.xxx.131)

    전 이혼가정인데요 편견이 없을순 없고 현실에서 뻘쭘할때도 있지만 막 엄청난 감정몰입은 안해본거 같아요 이혼만 했지만 애는 애아빠랑 주기적으로 교류 하고 아이는 제가 키우며 재혼생각없고 저 스스로 안정적인 직장이라 크게 생계걱정은 안하고요 애도 별 구김없이 크는거 같은데 여기 글 읽어보면 난리네요 전 저같은 환경이면 아이의 배우자가 이혼가정이든 조손 가정이든 사별가정이든 크게 상관없을거 같습니다

  • 3. ㅇㅇ
    '25.10.26 1:51 PM (106.101.xxx.128)

    남의 일은 말이 쉽죠

  • 4. ..
    '25.10.26 1:52 PM (115.143.xxx.157)

    원글님이 아무책임도 떠맡아본적이 없어서 이상적으로만 생각하시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대문글 댓글 보세요. 위로가 더 많아요.

  • 5. 이혼가정이면
    '25.10.26 1:53 PM (223.38.xxx.48)

    그 과정에서 자식들도 많은 아픔 겪었겠죠
    편견이 아니라 이혼후 재혼 가정이면
    양쪽으로 몇분을 챙겨야하나요
    피곤해질거 같네요

  • 6. 이혼하신분도
    '25.10.26 1:55 PM (223.38.xxx.217)

    자기 자녀는 이혼가정 자식과 결혼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아래에 글 쓰셨잖아요
    본인이 몸소 겪으셨기에 ...

  • 7. 근데
    '25.10.26 2:04 PM (175.118.xxx.125) - 삭제된댓글

    예시로 왜 김수미씨를 드는건지 ㅠ
    김수미씨 나중에 결혼해서 결국 시어머니 본인 차로 치여 돌아가시게 했잖아요
    그것때문에 충격받아 연예인활동 그만두고
    정신과 치료받고 ㅠ
    그거보면 먼저 거절했던 시어머니는
    다행이라봐야 하나요
    암튼 원글님 뜻은 모르는바 아니나 예시가 좀 그렇네요

  • 8. ㄹㄹ
    '25.10.26 2:19 PM (125.183.xxx.169)

    175.118님 무슨 얘기 하시는거에요
    시어머니 사망이 기수미삐가 조실부모한거와 무슨 상관이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677 어머 9만원대 매수 걸어놓은 삼전 1 ㅡㅡㅡ 2025/10/27 4,516
1767676 돈 많은 집... 헌신하는 100% 아이 올인 부모가 애를 잘 .. 16 ㅇㅇ 2025/10/27 4,454
1767675 외교력 친화력 다시 한번 뽐낸 잼프! 1 한아세안 정.. 2025/10/27 1,193
1767674 분당과 일산 무당한테 물어봐서 갔어요 7 ........ 2025/10/27 3,108
1767673 으슬으슬 스산하게 추워요 1 부자되다 2025/10/27 1,089
1767672 특검, '내란 선전선동' 황교안 압수수색…문 잠궈 자택앞 대치 7 ㅋㅋㅋㅋㅋㅋ.. 2025/10/27 1,021
1767671 "원래 금수저였다"…평생 트럭 몬 남성, 60.. 2025/10/27 3,645
1767670 오세훈 서울시, 최악의 퇴행 정책 선정 투표 20 짜짜로닝 2025/10/27 2,319
1767669 화장품 _ 이걸 몰랐네요 7 절약팁 2025/10/27 4,407
1767668 미용사님들 매직시 밀본과 로레알이 가격차이가 크나요? .... 2025/10/27 497
1767667 돈이나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배우고 싶었던걸 배우겠다 6 2025/10/27 1,769
1767666 갑자기 한쪽눈이 사시가 되고 두개로 보인다는데 11 오리 2025/10/27 2,529
1767665 저 아는 사람 곱버스 탔어요ㅋㅋ 22 ........ 2025/10/27 6,796
1767664 대장주가 오르면 끌어올린다더니 진짜네요 ㅎㅎㅎ 4 .. 2025/10/27 2,401
1767663 그럼 요새 다이아 가격이 20~30년 전보다 싼건가요 5 궁금 2025/10/27 1,954
1767662 금 1억 넘게 산 사람인데요 26 ㅇㅇ 2025/10/27 28,502
1767661 오정태아내가 본 목동 역학원 3 123 2025/10/27 4,194
1767660 대학생 아이가 물어보는게 7 그냥 2025/10/27 2,339
1767659 시어머니와 단 둘이 여행 가보신 분 계실까요? 12 ... 2025/10/27 2,829
1767658 열흘 굶다 음식 훔친 '편의점 장발장'에... 수갑 대신 영양수.. 1 ㅇㄹㄹ 2025/10/27 1,621
1767657 에어프라이어 지금이라도 살까요? 21 -- 2025/10/27 2,646
1767656 김장김치 보관법 문의 8 .. 2025/10/27 967
1767655 숄더백-->크로스백 리폼 후기 (feat. 동대문시장) 8 동댐 2025/10/27 1,256
1767654 런던뮤지움베이글에 이어 3 꼬르깝 2025/10/27 2,592
1767653 TV 수신료 통합 징수 2 왜? 2025/10/27 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