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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 관심끄고...

제시켜 알바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25-10-26 00:44:48

살아보니 살만하네요..

 

혹시 저하고 비슷하신 분 계시면..

 

옛날 방송 봐도 좋아요... 신승훈.. 노래 좋고, 모창 더 좋고,, 

 

https://www.youtube.com/watch?v=5u7MSTCUhIQ

신승훈 보이지 않는 사랑,,,,,, 힐링되네요..

IP : 31.215.xxx.1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5.10.26 12:49 AM (59.6.xxx.211)

    돌아가는 꼴 보니까 정치에 관심 끊으면안 될 거 같아요.
    내란은 아직 진행 중이고 조희대 .지귀현은 건재하고….ㅠㅠ

  • 2. ㅇㅇ
    '25.10.26 1:25 AM (49.230.xxx.204)

    그럼 누가 좋아할까요?

    그럼 다른 사람들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누군가 무임승차를하면

    더 좋은 민주주의는
    더 많은 관심에서만 나옵니다

    미국보세요
    러시아도

  • 3. 그러게요
    '25.10.26 1:39 AM (125.178.xxx.170)

    20년 전부터 정치에 관심 갖다 보니
    그럼으로 해서 발전되는 걸 확연히 느낍니다.

    한사람씩 관심 놔버리면
    그냥 독재국가 되는 거죠.
    애들 생각하면 그럴 수 있나요.

    다시 관심 가져 주세요.
    한 사람의 힘이 너무 크네요.

  • 4. 제발
    '25.10.26 1:55 AM (124.53.xxx.169)

    정치에 관심 끄고 싶네요만
    그럴수가 없잖아요?
    요즘 저는
    정치에 별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도
    제가 아는얘기 짧게 해주면서
    지금 나라 꼴이 ..
    국민이면 관심 가져야 한다고
    얘기하고 다녀요.
    두명은 확실히 돌려놨어요.
    티비뉴스엔 안나오는 것들..
    분노 하던데요.

  • 5. ..
    '25.10.26 2:51 AM (222.102.xxx.253)

    계속 신경쓰고 있으면 피곤하죠
    드라마도 보고 노래도 실컷듣고
    피곤이 풀리면 다시 관심갖어도 되요
    저도 요즘 정리되지 않은 내란에 짜증나서
    드라마 계속 보고있네요
    그래도 무슨일 빵 터지면 다시 달려나갈거예요

  • 6. 정치가삶이에요
    '25.10.26 5:56 AM (211.9.xxx.233)

    그럼 누가 좋아할까요?

    그럼 다른 사람들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누군가 무임승차를하면

    더 좋은 민주주의는
    더 많은 관심에서만 나옵니다

    미국보세요
    러시아도22

  • 7. 결국
    '25.10.26 7:23 AM (223.39.xxx.247)

    나에게 돌아 옵니다
    검찰의 독재를 내가 피해갈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운없으면 송사에 휘말리게 되고
    상대방이 전관예우 돈으로 판결 뒤집고
    그런 세상이 좋으세요?
    을사오적이 나라를 팔아먹던 것도
    자기들 마음대로 눈치 안보고 가능했습니다
    국민이 살아있어야 맘대로 못합니다
    인천공항 팔아먹지 못하게 하고
    전기 수도 민영화 못한것
    다 국민들의 힘 덕에 가능했습니다
    다 팔아먹을 것을 ㅠ
    의료민영화도 마찬가지

  • 8. ㅇㅇ
    '25.10.26 8:13 AM (211.251.xxx.199)

    정치에 관심 끊고 캄보디아처럼 살고 싶으세요

  • 9. 역시
    '25.10.26 9:08 AM (61.73.xxx.75)

    우리82 든든합니다 정치가 나와 내가족의 행복과 미래를 좌우하는데 어찌 관심을 끊을 수 있나요 정치무관심이 야말로 우리 민주주의체제를 위협하고 파시즘에 기생하게 만드는 거죠

  • 10. 정치
    '25.10.26 11:14 AM (115.138.xxx.22)

    정치에 관심 갖는 것이 무조건 내가 지지하는 당 덮어놓고 지지하는 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고인 물이 썩듯 건전한 비판 없이는 민주주의도 없습니다.

    윤석열 정권 작태에 학을 뗀 사람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정부의 내로남불 부동산 정책 , 전세 333 입법화를 용인할 순 없죠. 정치가 혼탁하고 다.그 밥에 그 나물이라도, 정말 눈을 부릅뜨고 지켜 봐야만이 그나마 개판 오분전 정치판을 조금이리도 정화할 수 있겠죠. 수없이 기대하고 다시 수없이 실망하더라도 아직도 정치에 관심을 끌 수 없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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