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친 만나고 외박하고 오는 아들 어떻게 하나요

ㅇㅇ 조회수 : 6,915
작성일 : 2025-10-25 16:13:48

아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일주일에 이틀은 그여친 집에서 지내고 오는것같아요

내아들도 아들이지만

그렇게 집에 남친 불러들이는 여자애도 

참 이해불가에 맘에 안드네요

20대 후반이에요

직장 다니긴해도 아직은 자기개발이나

회사일에 신경 써야하지 않나요?

잔소리좀 했더니

자기 친구들 다 그렇다며 오히려 제게 큰소리에요

여친 만난다 하면 오히려 응원해줘야는거 아니냐며

그 여친 부모는 같이 여행간다니까 여친한테 

용돈도 줬다면서

헐 이건 뭐 콩가루집안 애를 만났나 싶기도하고

그럼 독립하겠다고 되려큰소리에 ㅠ

IP : 211.234.xxx.168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은
    '25.10.25 4:15 PM (221.167.xxx.130)

    상대면 좋지요.
    요즘같은 결혼 안해서 문제인 시대에...

  • 2.
    '25.10.25 4:16 PM (211.57.xxx.145)

    성인입니다
    자기개발이 부모의 지도로 나오는 나이는 지나갔어요
    아직 성인이 된 자녀를 인정 못하시고
    미성숙하게만 보시네요

  • 3. ....
    '25.10.25 4:16 P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학생인줄.
    직장인 아들이면 그냥 두심이.

  • 4. 아이
    '25.10.25 4:17 PM (220.81.xxx.241)

    여자애네 집안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아닌것 같아요

  • 5. 제가
    '25.10.25 4:17 PM (114.207.xxx.21)

    요즘은 그렇대요.
    저희 애는 20대 모쏠이지만 친구들 애인있는 애들 리버럴하더라고요. 대한민국 다 그래요. 대신 근데 피임은 신경 쓰라고 하세요.

  • 6. ㅇㅇ
    '25.10.25 4:19 PM (14.5.xxx.216)

    직장인이 연애하는걸 어떻게 막아요
    간섭하는 부모가 이상한거죠
    그게 거슬리면 독립시키세요

  • 7. ㅇㅇ
    '25.10.25 4:21 PM (14.5.xxx.216)

    지인은 딸이 주말 3일을 남친집에서 지낸다는 말도 하던데요
    요즘은 그런가봐요

  • 8. 20
    '25.10.25 4:24 PM (118.235.xxx.209)

    20대 후반인데 뭘 저런걸로 콩가루 집안이라고하나요

  • 9. ......
    '25.10.25 4:26 PM (211.202.xxx.120)

    본인 아들 수준을 아셔야죠 회사일 자기개발할 깜냥이 안되는 아들인가보죠
    아들 교육이나 잘 시키세요

  • 10. 아이고
    '25.10.25 4:29 PM (223.39.xxx.177)

    차라리 독립을 시키세요. 요즘처럼 연애도 결혼도 못해서 안하는 남자들 많은 세상에 잘 살고 있고만요 뭘.

  • 11. 성인이잖아요
    '25.10.25 4:29 P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대학생이면 공부하고 취업준비해야하니
    연애나 외박이 문제가 될수있지만
    직장다니는 29세 남녀라면 전혀 문제될거 없잖아요
    여자가 어떤 문제가있는것도 아니고
    집안도 여행가면 여행비 보태주는 여유있는 집이고
    서로 직장생활하고 연애하면서 여행도다니고
    발전적인거 아닌가요?
    아 나이에 이렇게 안하면 언제해요?
    보태주지도 않으면서 여자랑 여자집안 나쁘게 말하면 안되는거 아밈가요?

  • 12. 성인
    '25.10.25 4:31 PM (175.116.xxx.138)

    대학생이면 공부하고 취업준비해야하니
    연애나 외박이 문제가 될수있지만
    직장다니는 29세 남녀라면 전혀 문제될거 없잖아요
    여자가 어떤 문제가있는것도 아니고
    집안도 여행가면 여행비 보태주는 여유있는 집이고
    서로 직장생활하고 연애하면서 여행도다니고
    발전적인거 아닌가요?
    아 나이에 이렇게 안하면 언제해요?
    보태주지도 않으면서
    여자랑 여자집안 나쁘게 말하면 안되죠

  • 13. 오메
    '25.10.25 4:36 PM (182.221.xxx.29)

    보기싫으면 독립시키세요
    전 딸인데 안보니 싸울일이 없어요

  • 14. ///
    '25.10.25 4:36 PM (1.232.xxx.112)

    뭐가 문제라는 건지요?
    애도 아니고

  • 15. ...
    '25.10.25 4:36 PM (94.156.xxx.244)

    저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독립을 안하고 내 맘대로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 16.
    '25.10.25 4:38 PM (115.143.xxx.137)

    19세도 아니고 29세.
    넘의집 딸 험담은 왜 하시나요.

  • 17. ..
    '25.10.25 4:39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독립시키세요.
    집에 남친 불러들이는 여자애라는 표현 과하네요.
    도긴개긴이지..
    같은 수준인데 무슨 콩가루집안 타령인지

  • 18. ca
    '25.10.25 4:40 PM (39.115.xxx.58)

    20대 후반 성인이면 요즘 다 그렇다고 하네요.
    연애 못하고 모쏠로 방구석에 틀어박혀 있는 것보다는 훨씬 낫네요.

  • 19. ㅇㅇ
    '25.10.25 4:42 PM (39.7.xxx.44) - 삭제된댓글

    내 얼굴에 침뱉기!
    내 아들이 사귀는 여친을 이런식으로 매도하나요?
    미성년자들도 아니고 직장인이 연애하는거잖아요.

    '그렇게 집에 남친 불러들이는 여자애도
    참 이해불가에 맘에 안드네요'
    여자 때문에 님 아들이 외박하는거에요?
    이상한 사고회로..이해불가.

  • 20. 사고방식이
    '25.10.25 4:42 PM (211.36.xxx.49)

    너무 노회하십니다

  • 21.
    '25.10.25 4:42 PM (220.94.xxx.134)

    다큰 성인 거기다 아들을 자기개발 걱정하시다니 ㅠ 본인이 필요하면 하겠죠

  • 22.
    '25.10.25 4:43 PM (220.94.xxx.134)

    울아들 24세 모솔인데 걱정이예요 ㅠ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큰데 게임이 여친인가봅니다ㅠ

  • 23. 아줌씨
    '25.10.25 4:44 PM (115.138.xxx.196)

    아들단속이나해요
    수준미달 여친 욕하는건 그런 여자 좋아서 만나는 당신 아들키운 본인 욕하는거죠
    아들폰으로 아들여친한테 연락해서 몸 함부로 굴리지말라고 한마디 해보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재밌겠네요

  • 24. 글쎄
    '25.10.25 4:44 PM (1.237.xxx.181)

    아들을 독립시키세요

    무엇보다
    여자애만 욕할게 아니라
    아들도 뭐 잘한 거 아니예요

    모텔값도 없이 여자애집에 들러붙는 남자라고
    여자애네 집에선 생각할 수도 있죠

    이꼴저꼴 보기싫으니 그냥 내보내야해요

  • 25. ㅇㅇ
    '25.10.25 4:46 PM (14.5.xxx.216)

    모텔 안가고 여친집에서 데이트하니 다행이죠
    매주 모텔에서 지낸다고 생각해봐요
    돈써가면서 더러운 모텔 전전한다고요

    여친한테 고마워해야지 남친 불러들이는 여자애라니요
    님 아들이 여친집에 가서 신세지는거지 불러들이는게 아니고요
    빨리 아드님 독립 시키세요
    괜찮은 집 얻어서 살게요

  • 26. 나 참
    '25.10.25 4:48 PM (203.236.xxx.226)

    댁의 아들이 여친 집에 가는 게 여친 탓인가요? 집안까지 들먹이게
    제 딸이 댁 같은 엄마 있는 남친 만날까 무섭네요

  • 27. 맘대로
    '25.10.25 4:48 PM (113.199.xxx.97)

    할거면 독립을 해야죠
    부모랑 함께 살면서 외박을 밥먹듯 하는것도 콩가루에요
    집이란 지켜야 할 룰이란게 있는데...
    큰소리 칠거면 독립하라고 하세요

  • 28. Chj
    '25.10.25 4:49 PM (222.232.xxx.109)

    제목 보고 아들이 대학생인줄.... 20대 후반 직장인 아들한테 그런 여친 있으면 축하할 일 아닌가요? 조만간 할머니 되실 수도 있을듯요. 그럼 좋은거죠 뭐. 본인의 가치관이랑 안맞으면 독립시키시구요, 멀쩡한 아가씨나 그 집안 욕하지 마세요

  • 29.
    '25.10.25 4:49 PM (211.235.xxx.199) - 삭제된댓글

    이런글 읽으면 윗세대 시어머니들의 아들 사랑은 너무
    당연한 일이었나 싶네요
    그래서 누구 헐뜯으면 안되나봐요
    결국 다 나의 일이네요

  • 30. ㅇㅇ
    '25.10.25 4:49 PM (211.234.xxx.168)

    조언 주신거 찬찬히 읽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랑 감정이 격해져서 제가 표현이 좀 지나쳤네요
    요즘애들 그렇다하니 그나마 좀 안심이 되기도 하지만
    애랑 시대갭이 너무 커서 힘드네요
    같이 얘기해봐야 서로 감정만 상하고
    믿고 지지해주지 않는걸 섭섭해하는 아들인데
    실은 제스스르도 제아들 철딱서니가 믿음직하지 못하는 상태라 ㅜ
    그리고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만난다는데
    또 한소리 했더니 엄마는 연애따로 결혼따로냐며
    그게 더 이상한거라고 ㅜ
    사실 여자애 직업이나 학벌이 탐탁지 않기도 하고
    자꾸 내생각을 아이랑 얘기하다보면 충돌만 생기네요

  • 31. 개구리
    '25.10.25 4:50 PM (210.126.xxx.33)

    연애 안해보셨죠?
    중매결혼 하신듯.

  • 32. Chj
    '25.10.25 4:51 PM (222.232.xxx.109)

    원글님은 그나이에 뭐하셨는지.... 직장 퇴근하고 와서 자기계발 하셨나요?

  • 33.
    '25.10.25 4:54 PM (118.235.xxx.194)

    20대후반이 연애도 안하고 있는게 더 문제아닌가요?
    연애안하면 그 시간에 어머니뜻대로 자기계발한대요?
    맘편하게 지내려면 차라리 독립을 시키세요.

  • 34.
    '25.10.25 4:57 PM (223.38.xxx.85)

    아들은 정상
    엄마는 비정상
    미래 고부갈등 백 퍼
    계속 이러면
    아들과 연 끊게 될 것임에 한 표

    아들 단속이나 하지 누굴보고 콩가루집안이라는 건지.
    그렇게 따지면 원룸 하나 없어서 여친 집에서 숙식하는 아들은 미숫가루집안인가요??

  • 35. ㅇㅇ
    '25.10.25 4:58 PM (39.7.xxx.224)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맘이지만 진짜 이런 글 쓰시는거
    안부끄러우세요?
    아들 독립시키세요!
    여친 집에 가는 거 아들이 제발로 가는거에요.
    아들은 자기계발 안하고 왜 여친집을
    들락거리나요?
    독립할 자금도 없어요?
    그냥 평생 아들끼고 사실건지...

  • 36. ...
    '25.10.25 4:5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주 이틀이 문제가 아니였네요
    여친이 맘에 안드는거
    훅 떨어지는 애가 싫은 행동을 하면 더 싫죠
    여기선 니 아들 수준이 그래서 그런거다 하겠지만

  • 37. ...
    '25.10.25 5:0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주 이틀이 문제가 아니였네요
    여친이 맘에 안드는거
    훅 떨어지는 애가 싫은 행동을 하면 더 싫죠
    여기선 니 아들 수준이 그래서 그런거다 하겠지만

  • 38. 댓글들이
    '25.10.25 5:04 PM (121.165.xxx.76)

    좀 무서운데...
    원글님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여자애가 불러들인건지
    남자가 가서 자자고 조른건지 모르는데 표현 선택이 좀 서툴렀네요
    여자친구가 맘에 안드시니 응원은 못하시겠지만
    말려서되나요 성인인데ᆢ냅두고 지켜보는 수 밖에요

  • 39. 차별오진다
    '25.10.25 5:07 PM (118.216.xxx.114)

    원글
    맘에드는 여친이면 이런글 안썼을 스타일

  • 40. 독립
    '25.10.25 5:08 PM (59.1.xxx.109)

    하라 하세요

  • 41. ...
    '25.10.25 5:0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주 이틀이 문제가 아니였네요
    여친이 맘에 안드는거
    훅 떨어지는 애가 싫은 행동을 하면 더 싫죠
    여기선 니 아들 수준이 그래서 그런거다 하겠지만
    그러니까 그 남친을 잡아야하는 여친과 그 남친엄마에 보이지않는 갈등인셈인데 곤란하겠어요
    다들 사위는 누구랑 연애하든 따지지않고 맞을건거보죠

  • 42. ...
    '25.10.25 5:10 PM (1.237.xxx.38)

    주 이틀이 문제가 아니였네요
    여친이 맘에 안드는거
    훅 떨어지는 애가 싫은 행동을 하면 더 싫죠
    여기선 니 아들 수준이 그래서 그런거다 하겠지만
    그러니까 그 남친을 잡아야하는 여친과 그 남친엄마에 보이지않는 갈등인셈인데 곤란하겠어요
    다들 딸이 누구랑 연애하든 따지지않고 맞을건거보죠

  • 43. ......
    '25.10.25 5:28 PM (1.241.xxx.216)

    세상에 ㅜ
    29살 아들 사생활을 뭐하러....
    남친 불러들이는 여자애라니....
    그나이에 독립도 못하는 아들이라
    여친집에 신세진다는 생각은 안하셨나봐요
    그냥 돈 있으시면 독립 시키세요
    그 옛날에도 20대초중반 남녀들 단칸방에서
    신혼 시작한 사람들 천지네요ㅜ
    아님 그냥 못나가게 발 묶어두고
    제대로 자기개발 시키시던가요

  • 44. 지금
    '25.10.25 5:30 PM (112.214.xxx.184)

    본질은 그 여자애가 내 애보다 수준 떨어지는 아인데 결혼까지 생각하니 화 나는 거네요
    님 눈에 차는 처자 찾이서 소개 시켜줘요

  • 45. 외박x
    '25.10.25 5:35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여친자격미흡 o

  • 46. ..
    '25.10.25 6:10 PM (125.185.xxx.26)

    직장인이면 성인으로 봐야죠
    주변 아줌마 아들은 여친사귈때마다 다보여준다고
    대학때부터 숨길까봐 잔소리를 안했다고
    그랬구나 이뿌구나 그러고 만다고
    싫어죽겠는데 글케 보여준다고

    직장 다니긴해도 아직은 자기개발이나
    회사일에 신경 써야하지 않나요?
    잔소리좀 했더니 그게 꼰대에요
    데이트 잘하고와 그래야죠

    주변에 40먹어도 결혼도 안해 연애도안해
    심지어 남매가 둘다 그럼
    부모님 직업 교수 그거보다 백만배 낫지 않나요

  • 47. 에구구
    '25.10.25 6:18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요새 아이들이 그렇더라구요.
    저도 그런 아들놈 너무 싫었어요.
    이십대 후반 같은 직장에서 만나 주말은 아예
    주말부부처럼 만나 자고 들어오더라고요.
    5,6년을 그리 지내더니 그래도 작년에 결혼했어요.
    속이 아주 후련합니다.

  • 48. 공부공부
    '25.10.25 6:22 PM (112.169.xxx.252)

    학교다닐때 잔소리하던걸 또하시네요
    그냥두세요
    그집이 콩가루집안이 아니라
    님이 아들독립안시킨게 죄네요
    못볼꼴봐야하니

  • 49. 언제까지
    '25.10.25 6:33 PM (58.141.xxx.129)

    아들 쥐고 흔드실껀지...
    자유연애 하게 내비두세요.
    아니면 모텔비 매번 대주시던가...

  • 50. ㅋㅋㅋ
    '25.10.25 6:34 PM (210.96.xxx.191) - 삭제된댓글

    진짜 많아요. 동거도 그렇고. 딸엄만 싫지만 아들넘마도 그러시네요. 술집 여자 가는것도 아니고

  • 51. ㅇㅇㅇ
    '25.10.25 6:36 PM (210.96.xxx.191)

    많이 그러는데 남자애들도 저러다가 헤어지고 결혼은 비슷한 집안 등 고르더군요.

  • 52. ㅌㅂㅇ
    '25.10.25 6:58 PM (182.215.xxx.32)

    헐 20대후반에 남의집딸탓이요?

  • 53. ㅡㅡ
    '25.10.25 7:17 PM (218.155.xxx.132)

    학벌 좋고 집 안 좋았어도 이런 마음이 들까
    본인에게 솔직해져 보세요.
    아들은 이미 엄마에게 실망하고 있을 거예요.

  • 54. ......
    '25.10.25 8:16 PM (211.202.xxx.120)

    모텔비 아끼려고 여친집에 기어들어가는 주제에 말이죠

  • 55. 걱정
    '25.10.25 8:23 PM (211.211.xxx.245)

    이 집안 너무 별로네요.
    며느리 들어와도 아들 잘못없고 며느리랑 며느리 집안 탓 할 거 같아요.
    자식일에 너무 간섭하지 마시고 본인 자기개발을 하시는게 좋으실 거 같아요.

  • 56. 뭐냥
    '25.10.25 8:29 PM (185.38.xxx.145)

    20대 후반이면 그냥 두세요

  • 57. 원글님이 제맘
    '25.10.25 10:09 PM (121.166.xxx.208)

    넘 쉽게 핑크다이어리라고 지 생리베란일까지 알여주는 계집애도 있어요

  • 58. 동네아낙
    '25.10.25 10:53 PM (112.146.xxx.32)

    아이구.. 내 딸이 남자 자취집에서 매주 며칠씩 자고 온다면... 저도 죽고 싶을 거 같아요. 그 꼴을 어찌 봐요. 어떤 애인지도 걱정이고 그러다 애 생기면 어쩌나 등.

    그럼에도 아들 독립시키라는 조언들... 저도 이런 상황이면 나가라고 할래요. 부모가 노회하든 어쨌든 그 집에 살려면 그 집주인 룰을 따라야죠. 안 나갈거면 잠은 집에 와서 자라고 해야죠.

    저는 차라리... 모텔이 나아요. 둘이 어찌 될지 모르는데 집에 들이는 건 좀더 책임이 요구되지 않나요. 만나다 헤어져도 흔적도 남지 않고.

  • 59. ..
    '25.10.25 10:57 PM (1.242.xxx.150)

    아들이 여친집에서 외박하는거 엄마가 처음 겪는일이면 못마땅할 수도 있죠. 남친과의 여행 잘 보내주는 집 보면 콩가루라는 생각 들던데요. 근데 20대 후반이라니 조금 내려놓고 결혼 준비 시키시면 될듯요

  • 60.
    '25.10.25 11:41 PM (223.38.xxx.39)

    둘다 뻔뻔하다 진짜

  • 61.
    '25.10.26 2:06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참나
    조카가 반지하에 사는 남자랑 사귄다고하니
    남에집 아들 개털이라고 부르며 욕하고 비하하던 딸엄마들 다 어디갔나요
    사라졌나요
    그때 그남친은 학벌 직장이라도 좋았는데
    개털이라고 불러놓고선 그에 비하면 콩가루집안이 뭐가 어떻다고

  • 62.
    '25.10.26 2:08 AM (1.237.xxx.38)

    참나
    조카가 반지하에 사는 남자랑 사귄다고하니
    남에집 아들 개털이라고 부르며 욕하고 비하하던 딸엄마들 다 어디갔나요
    사라졌나요
    그때 그남친은 학벌 직장이라도 좋았는데
    개털이라고 불러놓고선 그에 비하면 콩가루집안이 뭐가 어떻다고
    개털이라고 하니 콩가루라고 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341 비타민C 세럼 2 궁금 2025/10/29 1,008
1768340 어릴 때 염소 젖 먹고 자란 분 계신가요.  3 .. 2025/10/29 836
1768339 쿠팡 이츠 라이더 걷기 알바 해보신분. 계셔요? ㅁㅁㅁ 2025/10/29 504
1768338 82생활비는 고소득자 기준인가요? 16 ... 2025/10/29 2,436
1768337 하닉 어제 매도 오늘 오전에 다시 매수 3 .. 2025/10/29 2,253
1768336 한국 금융상품도 진화하네요 9 ㅗㅎㄱㄷ 2025/10/29 1,084
1768335 다이어트 약이나 한약 드셔보신 분…? 17 2025/10/29 1,110
1768334 모네타 미니가계부 접속이 안되는데... 5 ㅁㅁ 2025/10/29 303
1768333 무궁화 훈장 받는 트럼프 7 그냥 2025/10/29 1,861
1768332 일본총리, 학벌이 높던낮던 천박함은 못속이나요? 7 .. 2025/10/29 2,416
1768331 월세 80-100만원 받을수 있다면 옮기실래요? 13 dd 2025/10/29 2,097
1768330 ktx특실 ㅡ 뒷자리 드러운 아저씨 3 미쳐버림 2025/10/29 1,621
1768329 트럼프옆에 이재명 대통령 너무 귀여우시네요 7 ㅇㅇ 2025/10/29 2,473
1768328 내용은 지웁니다 35 60대 남편.. 2025/10/29 16,275
1768327 피부과....자주 어떻게 가시지?? 1 ........ 2025/10/29 1,195
1768326 윤석열 검찰, 사재 털어 멸종위기종 지켰는데 범죄자 낙인 찍어 1 ㅡ..ㅡ 2025/10/29 703
1768325 미국이 우리의 자주국방을 원할까요? 2 .... 2025/10/29 492
1768324 젠슨황이나 리사수는 8 ㅓㅓㅗㅎ 2025/10/29 1,718
1768323 택배인생 20년만의 미스테리.. 9 dd 2025/10/29 3,549
1768322 BTS RM APEC 기조연설 오늘 3시 5분 맞나요? 20 만다꼬 2025/10/29 1,839
1768321 어제 박선원 의원 기자회견 요약 4 .. 2025/10/29 1,752
1768320 김정은 만남은 불발이라고 못 박네요 6 ... 2025/10/29 2,522
1768319 나의 비밀의 숲 그리고 밭... 17 냥냥이 2025/10/29 2,150
1768318 지금 낮에 모직코트 입으면 오바인가요? 4 .. 2025/10/29 1,665
1768317 한달에 20~30만원 벌고 싶은데 집에서 할 수 있는 알바 있을.. 9 알바 2025/10/29 2,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