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실내에서 겨울 따뜻하게 보내는 법

겨울 조회수 : 4,404
작성일 : 2025-10-25 14:53:46

겨울이 이제 곧 오는데 따뜻하게 보내는 비법 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IP : 211.186.xxx.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25 3:02 PM (119.192.xxx.40)

    두꺼운 양말은 꼭 신어야 하고
    가볍고 따뜻한 옷을 입으면 돼요

  • 2.
    '25.10.25 3:05 PM (175.197.xxx.81)

    부들부들 토끼퍼 목도리 두르고 물주머니 안고 있어요
    소파위에 전기방석 놓구요

  • 3.
    '25.10.25 3:07 PM (211.219.xxx.113)

    실내복을 양털기모 빠방하게 들어간 상의와 하의를 입어요 그래도 충분치 않으면 유니클로의 후리스를 걸치구요 후리스는 유니클로가 가장 두껍고 따뜻하더라구요

  • 4.
    '25.10.25 3:12 PM (61.75.xxx.202)

    중량 구스 패딩 조끼 추천 합니다

  • 5. 내복
    '25.10.25 3:12 PM (118.221.xxx.141) - 삭제된댓글

    내복입고 따듯한 양말, 목을 따듯하게..
    후리스가 저렴하고 가볍고 따듯하죠.
    저는 겨울엔 코스트코에서 파는 밍크재질 실내복 입어요

  • 6. 난방을
    '25.10.25 3:32 PM (180.71.xxx.214) - 삭제된댓글

    따뜻하게 틀지 않는 한.
    그 차가운공기에 스며드는 추위는 어쩔 도리가 없더군요 .
    난방도 전열기구도 계속틀기엔 비용걱정되고 건조하죠

    결국 좀 나은 방법은

    거실에서
    1. 극세사 수면 잠옷 상하의, 수면양말 : 방한효과
    2. 침낭 속에 들어가 극세사 담요 덮고 있음 ; 방풍효과

    1+ 2 가 만나 방풍 방한 효과 더블효과

    잘때
    수면양말 ,수면 잠옷입고
    침대에 온수매트 약하게 이불 본인이 따뜻한걸로 - 이게 베스트
    저희 부부는 답답해서 난방텐트 안하는데
    그게 괜찮은분은 난방텐트
    찬기운이 막아지긴해요 . 온수매트켜면 좀 더 훈훈

    아이의 경우 이불을 자꾸 차기때문에 난방텐트 필수
    애들은 텐트를 또 좋아하더라구요
    : 난방텐트, 온수매트 , 수면잠옷 3 종세트 가 베스트

  • 7. 난방을
    '25.10.25 3:33 PM (180.71.xxx.214)

    따뜻하게 틀지 않는 한.
    그 차가운공기에 스며드는 추위는 어쩔 도리가 없더군요 .
    난방도 전열기구도 계속틀기엔 비용걱정되고 건조하죠

    결국 좀 나은 방법은

    거실에서
    1. 극세사 수면 잠옷 상하의, 수면양말 : 방한효과
    2. 침낭 속에 들어가 극세사 담요 덮고 있음 ; 방풍효과

    1+ 2 가 만나 방풍 방한 효과 더블효과

    잘때
    수면양말 ,수면 잠옷입고
    침대에 온수매트 약하게 이불 본인이 따뜻한걸로 - 이게 베스트
    저희 부부는 답답해서 난방텐트 안하는데
    그게 괜찮은분은 난방텐트
    찬기운이 막아지긴해요 . 온수매트켜면 좀 더 훈훈

    아이의 경우 이불을 자꾸 차기때문에 난방텐트 필수
    애들은 텐트를 또 좋아하더라구요
    : 난방텐트, 온수매트 , 수면잠옷 3 종세트 가 베스트

    * 작년엔 극세사 실내 가운도 샀는데
    수면잠옷에. 가운까지 입으니 정말 따뜻 .
    아침기상 추울때. 극세사 가운 입으면 그냥 포근.

  • 8. ^^
    '25.10.25 3:35 PM (223.39.xxx.20)

    잠잘때 수면텐트?~~ 포근히 장들수있어요

  • 9. ....
    '25.10.25 3:55 P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실내복을 가볍고 따뜻한 기모소재로 입으세요.
    요즘 옷들이 가볍고 따뜻하게 너무 잘 나와요.

  • 10. 난방안하세요?
    '25.10.25 5:11 PM (58.230.xxx.146)

    근데 다들 겨울에 이렇게 많이 두껍게 입고 집에서 지내시나요?
    전 두꺼운 옷 입으면 너무 불편하고 답답해서요
    집에선 가볍게 입고 있고 난방을 하는 편인데.... 집에서 구스 중량 패딩이요???
    토끼퍼 목도리에 물주머니라니.... 남극기지인가 싶고 도통 이해가 안되서요

  • 11. 꿀잠
    '25.10.25 5:14 PM (116.46.xxx.210)

    암막커튼(두꺼워서) 좋습니다. 저는 고양이 땜에 방문을 못닫는데요. 닫으면 열라고 문 긁음. 귀찮... 그래서 방문마다 방풍비닐 붙여놓고 문은 늘 열어둡니다. 바람 1도 안들어옵니다. 냉기차단이 제일 중요함. 오래된아파트라 샷시는 개판임 ㅠ

  • 12. ~~
    '25.10.25 5:19 PM (58.141.xxx.194)

    저도 물주머니 추천이요. 파쉬 물주머니
    이불 속에서도 좋아요
    효과 좋고 기분도 좋고

  • 13.
    '25.10.25 6:06 PM (113.131.xxx.109)

    보온 물통 큰 거 샀어요
    뜨거운 물 수시로 마시면 체온 오르고
    감기도 안걸리겠죠

  • 14. 난방
    '25.10.25 6:38 PM (211.234.xxx.91)

    옷을 아무리 두껍게 겹쳐 입어도 심지어 패딩을 입어도
    집안에 냉기가 돌면 추워요.
    옷, 파쉬. 전기방석, 미니난로, 라디에이터...등 자잘한
    난방기구값을 그냥 보일러 돌리는 비용으로 올인하는게...

    그외..
    개인적으로 젤 선호하는건
    적당한 크기의 전기난로 위에 물 담긴 주전자 올려놓는거요.
    온도와 습도 둘 다 잡는...

  • 15. 저는
    '25.10.25 8:30 PM (74.75.xxx.126)

    다른 데서 아끼고 난방만은 빵빵 틀어요. 한겨울에도 반팔에 가디건 정도 걸치고 지내요. 양말은 운동용 쿠션있는 거 신고 무릎담요 집안 곳곳에 놓고 차 안에도 놓고요.

  • 16. ..
    '25.10.25 8:53 PM (125.188.xxx.169)

    극세사가운+폭신한 슬리퍼
    미국영화에 나오는 할머니같은 느낌이지만
    가운은 입고벗기도 편하고 무릎까지 따뜻해요.

  • 17. 히팅패드 만들기
    '25.10.26 6:52 AM (216.147.xxx.5)

    https://hearthandvine.com/sore-muscle-corn-bag/

    사료용 옥수수 (팝콘 아님, 마르고 딱딱한 것 Cracked 또는 Feed corn 이라고 해요)
    천으로 네모나게 만들어서 안에 집어 넣어요.

    이걸 전자레인지에 4분 정도 데우면 1시간 이상 따듯합니다. 엄청 좋아요.

  • 18. ㅇㅇ
    '25.10.26 9:31 AM (118.235.xxx.171)

    흙표흙침대 소파요.
    인테리어 파괴자라 몇 년 고민하다가 작년에 들였는데 신세계에요. 난방 돌린날, 애매하게 돌릴까말까 하는 날 모두 포함 너무 좋아요.
    파쉬 물주머니에 흙쇼파 켜두고 앉아있으면 여기가 극락입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863 보험 담당자 바뀌었다고 서명 받으러 온다는데요 13 ... 2025/10/27 3,130
1767862 썸이야기가 나와서. 진짜 인연은 따로 있는거 아닐까요 9 Yeats 2025/10/27 2,282
1767861 강남 집값이 오른다는 것에 왜 이리 민감하실까요 36 인생무상 2025/10/27 2,961
1767860 길고양이 집이 필요한데요 8 라라 2025/10/27 794
1767859 수능일이 다가오네요 7 .. 2025/10/27 1,476
1767858 지피티로 타로 보는데 3 찬구관계 2025/10/27 1,427
1767857 시모가 아들 다 필요 없대요 10 2025/10/27 5,449
1767856 여의도옆문래동 오프닝 곡 2025/10/27 603
1767855 처음으로 기도 부탁드립니다! 33 소라 2025/10/27 2,396
1767854 재테크 15년 하면서 가장 쫄렸던 일....(금 1억 산 사람입.. 8 ㅇㅇ 2025/10/27 4,646
1767853 남편이 오랜만에 만난 친구 보험 가입 문제, 고민이에요 11 ㅇㅇ 2025/10/27 1,562
1767852 골덴바지 어디서 사셨어요? 2 oo 2025/10/27 1,618
1767851 기도부탁드려요.. 유방암수술해요.. 73 신디 2025/10/27 3,401
1767850 10시 [ 정준희의 논 ] 마왕 신해철은 오늘 그대에게 어떤 .. 같이봅시다 .. 2025/10/27 504
1767849 천주교)희망의 순례자들 3 ㄱㄴ 2025/10/27 695
1767848 미혼여자 한달 생활비 봐주세요 11 A 2025/10/27 3,954
1767847 “런던베이글뮤지엄서 주 80시간 일하던 20대, 심정지로 숨져”.. 19 111 2025/10/27 6,823
1767846 그렇게까지 부자도 아닌데 엄마가 40대부터 집에서 놀면 9 2025/10/27 5,100
1767845 미니멀하고싶은데 남편 속풀이 2 ... 2025/10/27 1,465
1767844 이대통령 친윤 경찰 해체 마약사건으로 해쳬 명분 생.. 6 2025/10/27 1,086
1767843 10년전에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논거 있는데 이 일도 파트타임 있.. 5 .. 2025/10/27 2,243
1767842 수능 얼마 안남았는데 정신 못차리는....ㅜ 4 고3맘 2025/10/27 1,406
1767841 수경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 어렵네요 주니 2025/10/27 235
1767840 세계의 주인 궁금한점 -스포스포왕스포 1 왕왕스포 2025/10/27 599
1767839 요즘 단감 맛있나요? 7 궁금 2025/10/27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