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짝퉁
'25.10.25 11:07 AM
(182.229.xxx.41)
저는 명품백 명품옷 없는 사람인데요, 명품 많이 가진 제 예전 동료를 보니 가품을 살짝 살짝 섞는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진품을 하고 다니니 가짜를 가끔 해도 사람들이 모른다네요. 생활의 지혜인냥 그 이야기를 직원들에게 전파하는데 좀 웃겼어요
2. ..
'25.10.25 11:07 AM
(121.125.xxx.140)
짝퉁인지 알아봐요..
3. Dk
'25.10.25 11:08 AM
(106.101.xxx.63)
명품 관심 없어서 짝퉁인거모르고 샀다면
이해의 여지가 있지만
아 이런 맛에 사는건가 싶은데 ---> 여기서 정말 한심하다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배금주의에 쩔어서 허영심은 충만한데
내 능력으로 채울 수 없으면 디자인 도용이라도 해서
사람들 속여 먹으면 그만이라는 알팍하고 무식한 가치관이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서요.
4. 그게요
'25.10.25 11:09 AM
(61.74.xxx.121)
제가 명품을 주로 입고 다닐때 가짜를 입어도 진짜로 보고요.
가세가 기울어서 시장옷만 입는데, 누가 명품 줘서 걸첬더니 가짜로 봅디다
5. 99
'25.10.25 11:10 AM
(106.101.xxx.63)
이 글 삭튀한다에 어제 남편이 사다준
바나나 우유 걸어요.
6. 뭐든
'25.10.25 11:10 AM
(118.235.xxx.142)
자기만족이지만 싼가격은 아닌거같던데 그가격에 살 이유는
없는듯합니다.
떳떳하지않는 모습도 꼴불견이고요.
7. ...
'25.10.25 11:11 AM
(112.172.xxx.149)
고가 명품이 저는 품질이 좋긴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짝퉁은 그런 맛이 없지 않나요?
가방도 자연스럽게 닳아지는 맛도 없구요.
8. 음
'25.10.25 11:22 AM
(187.209.xxx.230)
-
삭제된댓글
저 가품인줄 모르고샀는데요(그게 명품인줄 자체를 모르고산거죠)
근데 사람들이 이쁘다 하니 돈좀 주고 산보람느끼며있었는데…
그게 명품이라는걸 한참후에 알고나서 실제 매장가서 정품을봤는데.. 왜그가격인지 이해를 못했겠던…
9. 음
'25.10.25 11:24 AM
(187.209.xxx.230)
저 가품인줄 모르고샀는데요(그게 명품인줄 자체를 모르고산거죠)
근데 사람들이 이쁘다 하니 돈좀 주고 산보람느끼며있었는데…
그게 명품이라는걸 한참후에 알고나서 실제 매장가서 정품을봤는데.. 왜그가격인지 이해를 못했던..
10. ㅁㅁ
'25.10.25 11:25 AM
(39.121.xxx.133)
스스로가 부끄러워 못 입고 못 들어요.....
11. ..
'25.10.25 11:38 AM
(118.235.xxx.12)
저 짝퉁 산적 있는데 동네마실만 입고다녔다는..
12. 짝퉁
'25.10.25 11:45 AM
(180.69.xxx.254)
짝퉁 패딩 샀는데. 어차피 가품처럼 보이는 거 알고
디자인때문애 샀거든요.
그 명품 로고 패치가 없다면 차라리 좋았겠다 싶어요.
무리하면 명품 패딩 살 순 있지만
무리하고 싶지 않아서..
13. ...
'25.10.25 11:48 AM
(1.237.xxx.240)
스스로가 부끄러워 못 입고 못 들어요.....2222
14. 튀
'25.10.25 12:05 PM
(1.208.xxx.208)
튀르키에 이스탄불 바자르에서 명품 카피 매장 갔더니 더 좋은 카피옷 있는 뒷골목 사무실?로 데려가더군요.
정말 디자인 똑같고 원단도 비슷한데 가격은 30프로.
안 사올 수 없었습니다^^;
15. . .
'25.10.25 12:07 PM
(49.142.xxx.126)
가품 너무 싫어요
어지간하면 옷 가방 좋은거 많은데
굳이 그렇게요?
스스로 부끄러울듯
16. 가품이더많을듯
'25.10.25 12:58 PM
(218.48.xxx.143)
저는 가품이 더 많은거 같아요.
진짜 부자들은 몇프로 안되는데, 길거리엔 다들 명품백과 명품옷을 입고 다니고 있어요.
평범한 사람들이 죄다 진품만 갖고 있지는 않겠죠.
해외로 골프도 치러다니고 재산도 꽤 되는 사람이 가품도 많이 갖고 있는거 봤네요.
주변에 찐부자들 몇 있는데, 1억이 그들에겐 천만원이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오백만원짜리 루이비통백을 매장에서 같이 살펴보는데, 그들에겐 내 기준 이삼십만원쯤인 가격으로 느껴지나봐요.
그 정도 되야 다 진품으로 갖고 있을수 있겠죠.
찐부자들은 명품이 서민들이 유니클로 가는 수준인거 같아요.
17. ..
'25.10.25 1:19 PM
(182.220.xxx.5)
사치품이 정확한 용어죠.
18. 유명한
'25.10.25 1:20 PM
(1.236.xxx.139)
말 짝퉁과 진품 반반 입는 언니가 짝퉁은 입으면 입을수록
가방은 들면 들수록 가짜티가 줄줄 난대요
이거 티안나요 사람들이 모르던데요 하는 사람 불쌍해요
너만 몰라~~~
19. ㅇㅇ
'25.10.25 1:29 PM
(113.131.xxx.6)
타난다는분들
눈좋으신듯
저는 모르겠던데요
제것과 같은거 내가 봐도 모르겠던데
20. dma
'25.10.25 1:41 PM
(203.236.xxx.226)
그 옷이 짝퉁인 거 본인은 알잖아요.
그래도 입고 싶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