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에게 너무 당해봐서..
인생을 리셋할수 있다면 시어머니 먼저 고른다음 그 아들을 볼거같아요
농담아니고 정말 진지하게요 필요하다면 심층면접
시어머니도 겉만 보는게 아니라 일터같은데서 같이 일해보고 진면목을 보고 싶음
(모든 사람이 일할때 그리고 힘들때 진짜 모습을 보임)
아니면 아예 사귀어 보던가요
이걸 그때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겠냐만..
하여튼 저는 이혼했어요 시어머니때문에 낳은 아들도 얼마나 징그러워지는줄 아세요
시어머니싫은데 그 아들과는 어떻게사냐 댓글들 많이들 비꼬시잖아요
근데 시어머니는 싫고 그 아들은 좋을수가 없거든요
정떨어져서 그 아들도 사마귀만큼 징그러워지는 경우 많아요 저처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