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
'25.10.25 8:08 AM
(119.193.xxx.60)
방송에 안나온 이야기들이 있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2. 둘다
'25.10.25 8:11 AM
(121.178.xxx.243)
영수는 맺고, 끊는 게 명확하지 않은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는 증후군이 있는 거죠. 처음에 호감을 보였던 영자는 그걸 빨리 캐치하고 저런 스타일은 자기가 싫어하는 최악의 스타일이라고 했고요.
영숙이 혼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아무리 우유부단한 영수가 그렇게나 둘러서 정숙이 얘기를 했음에도 딱 ’상처받지 않으려고 혼자 아니다, 아닐 거야. 저 상대방은 나한테 관심 있다.‘ 이 마인드인 거죠. 저런 사람이 충격을 크게 받고, 크게 승질 내죠. 한 마디로 버림받기 싫어하는 스타일.
3. 영수
'25.10.25 8:19 AM
(112.150.xxx.63)
https://youtu.be/59J6_zFSSd0
영숙이 오히려 화내고 비난해서 속시원하고
영수는 회피형이라서 계속 모호했어요
4. 저는
'25.10.25 8:20 AM
(211.206.xxx.191)
영수가 역대급 이상한 남자인데요.
정말 정숙 1픽이라고 하면서 오는 여자 막지 않고 다 여지 주는.
알아 보는 것과는 다른.
영숙이 눈치 없기는 했지만 계속 희망을 버리지 않고 흐린 눈 하다가
터져 버린거죠.
맑은 눈으로.
5. 영수
'25.10.25 8:47 AM
(118.216.xxx.171)
영수가 너무 이상하고 사업 홍보차 나온 거 같아요.
진심이 없어요.성격도 조금 포장 잘하는 사업가 느낌
영숙은 감정이 좀 미숙하고 기복이 크긴 하지만
1픽이라고는 안했지만 1,2픽 큰 차이없는 2픽이라고는 했잖아요.
근데 응급실 다녀온 이유를 3번이나 기억못하고 다시 물으니 이건 2픽,3픽도 아니고 완전 무관심인거죠.
이런 비슷한 사건들 때문에 현타를 그때 딱 느낀 거 같아요
6. ᆢ
'25.10.25 8:55 AM
(211.234.xxx.177)
영숙이 그래도 그렇게 무례할 행동은 아닌것 같아요
영수를 좋게 볼 수는 없지만
너무 무례해요 그렇게 싸우다니ᆢ
영수는 진정성이 없지만
화를 내거나 함부로는 안 하던데
자기 픽할줄 알고 구세주 만났다 싶었는데
아니라 그런건지
자식까지 받아주겠다는 것은 진정성을 의심했어야죠
현실을 모를 나이대 들도 아니고
7. ㅇㅇ
'25.10.25 9:12 AM
(218.157.xxx.226)
둘다 각자의 이유로 성격이 완전 이상해요.. 재혼은 그냥 안하는게..
8. 음
'25.10.25 9:23 AM
(61.74.xxx.175)
영숙이는 본인이 착각하고 상대한테 화를 내더라구요
영수가 어떤 사람인지 광수는 힌트를 줬고 다른 여출들은 까놓고 이야기를 해줬잖아요
사람 볼 줄도 모르고 말귀도 못알아듣고 자기 기대랑 다르다고 갑자기 버럭하는거
가까운 사람은 미쳐요
영수는 진정성 없이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소리만 하고 대화가 조금도 깊게 들어가지를
않더라구요
선거철에 정치인들이 시민들과 악수하면서 다니는 느낌이에요
이상한 건 결혼 이혼 육아까지 경험 한 여성들이 다 저런 남자 좋다고 헬렐레 했다는 거에요
9. 어..
'25.10.25 9:32 AM
(125.186.xxx.10)
저는 영수가 더 이상해요. 솔직히 영숙이 그렇게 말할때 좀 시원하기도 했구요. 영수화법이 나는 정숙이 좋은데 니가 그렇게 나오니 너한테 호감이 많이 가는데? 우리 좀이따 나가서 따로 얘기할까? 정숙이 1순위지만 2순위랑 별차이가 없고 너한테 많은 관심이 있어라는 식으로 대화나누는 여자한테 계속 여지를주고 입질을 하잖아요. 현숙도 정리한다더니 다시 희망고문했잖아요.
그리고 여자를 가볍게 오빠앙하면서 애교부리고 비위맞추는 호스티스스타일을 원하더군요. 깊은대화나 진지하면 피곤하고 짜증내구요.
영숙이 감정이 조절안되고 안정적이지 않으니 그런모습보고 울컥한듯요.
솔직히 저도 앞에서 저렇게 행동하는 사기꾼같은 남자가 있으면 경멸스런 표정을 못감출것같아요.
10. 음
'25.10.25 9:35 AM
(124.5.xxx.227)
누가 이야기꾼이라고
여자들한테 이야기 나눠요 대화해요 수십번 나와요.
여출에 관심이 전혀 없어 보이고 고객이나 팬관리하더라고요
11. ㅇㅇ
'25.10.25 9:36 AM
(14.5.xxx.216)
영수의 사기성을 알아채고 감정조절을 못한 영숙
허세와 입에 발린 소리만 남발하는게 나쁘냐
그거알고 지적하고 화내는게 나쁘냐죠
둘다 인격 미숙이죠
그나마 영수는 방송을 의식한거고 영숙은 감정조절에 실패한거고요
12. ㅇㅇ
'25.10.25 9:37 AM
(14.5.xxx.216)
시청자로서는 영숙의 발끈덕에 그나마 영수의 본성격이 조금이나마
드러나서 재미가 있었죠
13. ...
'25.10.25 9:46 AM
(140.248.xxx.2)
제 추측은..
영수는 회사 홍보 차원으로 나온거고 여친 있어 보여요...말투가 로보트에요 로보트..일부러 그러는거 같아보여요 머리가 좋은거죠
말할 때도 상대가 곤란한 질문 던지면 이름을 틀리게 말하거나 못 들은척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슬쩍 넘어가요
영숙은...음...착각을 해서 이 사단이 난거 같아요 그리고 한숨 너무 많이 쉬어요 이 습관 고쳐야 할듯해요
저는 제일 싫은건 현숙이에요
차라리 정숙은 ㅆㄱㅈ는 없어보이지만 투명하고 솔직해요
현숙은 진짜 민폐 캐릭터에 자뻑에..ㅆㅇㅋ 같아요
14. ㅡㅡ
'25.10.25 9:47 AM
(14.55.xxx.239)
저도 오히려 영숙 덕에 영수 본성터지던데요. 좀만 더 했으면 바닥까지 나왔을 것 같은데 ㅇᆢ쉽.
많이 이상한. 현숙과도 그렇고.
취한듯 자기 ceo라며 어쩌구 하는데, 눈빛 싸하고
폭력성 있을수도 있겠다 싶던데요.
영숙 현타가 제대로죠
15. 단순히
'25.10.25 9:47 AM
(219.249.xxx.181)
그냥 성격만 놓고보면 저와 전남친 비슷한데 서로 정말 안맞고 트러블 많이 생겨요
서로가 서로를 이해못하고 서로의 말이 외계어 처럼 들려요
남자의 사고나 행동이 일반적인 상식과 너무 달라서 이해가 더 안돼요
남자는 뭐가 잘못됐는지를 모르고.
챗지피티를 통해 객관화를 시켜주면 좀 먹히긴 합디다만...
16. ᆢ
'25.10.25 9:50 AM
(219.241.xxx.152)
추측은..
영수는 회사 홍보 차원으로 나온거고 여친 있어 보여요...말투가 로보트에요 로보트..일부러 그러는거 같아보여요 머리가 좋은거죠
말할 때도 상대가 곤란한 질문 던지면 이름을 틀리게 말하거나 못 들은척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슬쩍 넘어가요
영숙은...음...착각을 해서 이 사단이 난거 같아요 그리고 한숨 너무 많이 쉬어요 이 습관 고쳐야 할듯해요
저는 제일 싫은건 현숙이에요
차라리 정숙은 ㅆㄱㅈ는 없어보이지만 투명하고 솔직해요
현숙은 진짜 민폐 캐릭터에 자뻑에..ㅆㅇㅋ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분 말이 제일 와 닿네요
17. 조신한 남자
'25.10.25 9:54 AM
(124.5.xxx.227)
이성에 관심없는데 티키타카 잘 맞춰줘요.
18. 맞아요
'25.10.25 9:57 AM
(218.54.xxx.75)
원글에 동감입니다.
19. ..
'25.10.25 10:16 AM
(223.39.xxx.36)
정숙이 생각보다 똑똑하고 능력있고 솔직하고
젤 나은 듯
20. ㅇㅇ
'25.10.25 10:17 AM
(58.236.xxx.207)
보면서 피디가 점찍었을거 같아요
둘이 지지고볶는 그거 출연시켜야겠다
21. ..........
'25.10.25 10:18 AM
(106.101.xxx.254)
영수가 이상한거죠
22. ㅇㅇ
'25.10.25 10:44 AM
(14.5.xxx.216)
정숙은 솔직한게 아니라 무례하죠
다른 여출들한테 자기 감정을 마구 드러내잖아요
입만열면 빡친다 영수 너가 가져라 라고 함부로 말하는거
솔직한게 아니라 무례하죠
그래놓고 정작 영수 앞에서는 애교섞인 말투로 슬프게 하지마요~
하면서 또 넘어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