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비스직 하면서 느낀점

ㅓㅓ 조회수 : 3,631
작성일 : 2025-10-25 07:57:56

대부분 뚱뚱하고 못생긴 사람?들이 푼 돈내고 대접 받을려고 꼴값 떤다...

잘 생기고 예쁜 사람은 대부분 매너가 좋다..

IP : 118.223.xxx.8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이생각
    '25.10.25 7:59 AM (121.178.xxx.243)

    꼭 못생기고 돼지같은 사람들이 시비조이고
    예쁘고 날씬한 사람들이 나긋나긋하더라구요.
    평소 주변에서 대접받는 것들이 쌓여 성향을 만든 거라 생각해요.

  • 2. mmm
    '25.10.25 8:02 AM (61.255.xxx.179)

    뚱뚱하고 못생긴 사람들이 성격은 좋다 이런말 많이들 하던데
    실제로는 뚱뚱하고 못생긴 사람들이 성격이나 인성이 더 나쁠 경우가 높다고 대학 교양 심리학 수업 때 배웠어요

  • 3. ㅡㅡ
    '25.10.25 8:03 AM (121.133.xxx.178)

    먼저 사랑을 듬뿍 받아야 품성이 안정되고 뭔가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쉬움

  • 4.
    '25.10.25 8:03 AM (106.102.xxx.84)

    이 무슨...
    이런 저렴한 글을 읽는 내 눈이 부끄럽다

  • 5. 리보니
    '25.10.25 8:05 AM (221.138.xxx.92)

    에이 이건 아니죠.
    뒤틀린 시선을 나보란듯이 써 올리는 님도 대단한 것 같아요...

  • 6. ㅇㅇ
    '25.10.25 8:14 AM (211.176.xxx.160)

    참 어이없는 글이네요

    인성입니다. 그렇게 생겨먹은 성격요

  • 7. ..
    '25.10.25 8:16 AM (112.151.xxx.75)

    사람을 보려면 웨이터한테 어떻게 대하는지 보라고 하잖아요
    진짜 맞는 말
    원글에 어느정도 공감
    진짜 뭣같이 생긴놈이 갑질모드로 나오는데
    평범한(외모) 사람들은 그러지 않았어요
    이젠 첫 대화만 나눠도 느낌이 와요
    어서오세요~ 하고 다음에 그 사람이 하는 말투로요

  • 8. .....
    '25.10.25 8:36 AM (122.36.xxx.234)

    읽은 내가 부끄러운 글..
    서비스직원도 인성검사 하고 뽑았으면 싶네요.
    뚱뚱하나 날씬하나, 잘생기나 못생기나 다 같은 돈인데
    자기에게 돈 주는 손님들을 이렇게 편협하게 맘대로 나누고 평가하는 것도 모자라서 확신에 차서 글까지 쓰다니...

  • 9. .....
    '25.10.25 8:40 AM (175.117.xxx.126)

    저는 예쁜 진상도 보고 못생긴 진상도 봤는데
    못생긴 진상은 대놓고 진상이고
    예쁜 진상은 착한 척 하면서 진상이더라고요...

  • 10. 공감
    '25.10.25 8:41 AM (223.38.xxx.170)

    원래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은 세상에 불만이 없어
    대부분 성격 좋아요

    경제 상황 안좋아지니 살도찌고 짜증도 늘어서
    정신차리고 다이어트 돌입했어요

    이목구비 잘난게 문제가 아니라 먹고 살기 힘들어
    자기관리도 못한 뚱뚱하고 못생긴자들 성격파탄자 많아요

  • 11.
    '25.10.25 8:52 AM (61.74.xxx.175)

    님이 이쁜 사람들한테는 예의 바르고 뚱하고 덜 잘생긴 사람들한테는
    불친절한 거 아니구요?
    외모로 엄청 차별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남들의 외모 이야기 많이 하는 사람들 치고 괜찮은 사람 없더라구요
    구체적으로 충고를 해도 안바뀌더라구요
    그런데 자기들이 외모로 평가 받으면 얼마나 발끈하는지....
    자기들은 인물이 좋은 줄 착각하면서 살고 있었더라구요

  • 12. ....
    '25.10.25 8:56 AM (180.229.xxx.39)

    저도 서비스업에 30년 종사했는데
    이 말에 동의 못하겠네요.
    오히려 외모 별로인사람들이 성격미인처럼
    보일려고 노력하는 경우 많았어요.
    외모와는 상관없고
    님이 외모에 가산점을 많이 주는 스타일이겠죠.
    님의 하대하는 눈빛을 보고
    그 사람들이 방어적이다 못해 공격적으로 나오는거고.
    사람들은 때로는 나의 거울이기도 해요.

  • 13. 못생긴 열등감
    '25.10.25 9:18 AM (121.166.xxx.208)

    그열등감을 직원에게 푼다, 이쁘다고 늘 사랑 받는 애들은 늘 해피~~ 못생기고 안 꾸미고 막 사는 듯한 사람들은 돠려 화내고 대접 받을려고 함

  • 14. .....
    '25.10.25 9:18 AM (115.138.xxx.39)

    세상은 뚱뚱하고 못생긴 사람들이 대부분이잖아요
    조용필 콘서트 관중석 비추는데 보통사람들 정말 하나같이 못생기고 촌스럽고 그게 대한민국 평균 외모

  • 15. ㅎㅎㅎ
    '25.10.25 9:30 AM (125.244.xxx.62)

    잘 생기고 예쁜 왕진상을 한번 만나야
    생긴것가지고 사람 판단 안할텐데 말이죠. ㅎㅎ

    한번 본인을 잘 들여다보세요.
    본인이 외모편견있어서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에게
    좀더 친절하게 응대하지 않았나..
    그럼 당연히 상대도 부드럽게 대했을꺼고

    반대로 본인이 싫어하는 외모 들어오면
    스스로 방어적이고
    은연중에 공격적인 말투가 나오지 않았을까..

  • 16. ㅇㅇ
    '25.10.25 9:32 AM (211.234.xxx.186)

    반듯하게 잘생기고 자세바른 사람들이 매너도 좋아요.
    잘생인데 태도불량 지나친 화장 화려한 부류는 제외.
    생기대로 논다... 대체로 맞말임

    특히 남자 중에 뚱뚱하고 스타일 지저분 자기관리 전혀 안된 사람들이 욕 입에 달고 남 욕하고 여자 외모 품평하고 비하하는 경우 많이 봤음

  • 17. ...
    '25.10.25 9:37 AM (115.22.xxx.123)

    맞는말 같아요
    목적을 가지고 일부러 트집거리를 찾아요.
    그걸 약점으로 딜을 해서 한푼이라도 듣ㅣ득보려는 인간들이 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상대에게 선생님이란 호칭 쓰는 뚱뚱하고 말 빠른 여자들중 진상 확률 압도적

  • 18. ㅁㅁ
    '25.10.25 9:50 AM (39.121.xxx.133)

    반듯하고 부유한 사람한텐 서비스직이 친절하고
    뚱뚱하고 허름한 사람한텐 은연중에 무시+불친절이죠..
    소비자 입장에서도 저 서비스직이 진심인지 가식인지 다 느껴짐..

  • 19. 지나가는
    '25.10.25 9:57 AM (222.108.xxx.61)

    서비스직 ...원글님의 짧은 문장에 많은것이 담겨있다고 동의합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 20. ...
    '25.10.25 10:29 A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저도 사람 상대하는 서비스직에서 20년 이상 일하고 있는데요
    원글님 표현이 상하긴 했지만 정말 맞는 말이예요.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내면은 어떻든 외모 때문에 호의적인 대우를 많이 받아왔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부드럽게 구는 법을 자연스레 익혀왔을거라 생각을 해요. 그러면서 매너가 좋아지고 사람 대하는 기술이 발달했겠지요.

    그래도!! 똑같이 대합니다.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는거지요 뭐
    다들 그러실 듯

  • 21. ...
    '25.10.25 10:30 AM (61.32.xxx.245)

    저도 사람 상대하는 서비스직에서 20년 이상 일하고 있는데요
    원글님 표현이 강하긴 했지만 정말 맞는 말이예요.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내면은 어떻든 외모 때문에 호의적인 대우를 많이 받아왔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부드럽게 구는 법을 자연스레 익혀왔을거라 생각을 해요. 그러면서 매너가 좋아지고 사람 대하는 기술이 발달했겠지요.

    그래도!! 똑같이 대합니다.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는거지요 뭐
    다들 그러실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342 진짜 최저로 욕실 인테리어 얼마인가요? .. 10:51:58 1
1767341 尹측, '명성황후' 곤녕합 출입 논란에 "문화유산 알리.. 5 ... 10:46:14 274
1767340 트레드밀 런닝시도 런닝화 신으세요? 런닝 10:45:23 41
1767339 커버드콜 갖고 계신분 위험도 인지하고 계세요 double.. 10:43:04 188
1767338 제가 4학년때 1 옛날에 10:42:59 102
1767337 습도가 왜 이렇게 높나요? 2 ㅇㅇ 10:41:43 157
1767336 내란을 내란이라 말 하지 않는 판사들 탄핵 해! 3 국민도분노한.. 10:40:46 71
1767335 피코토닝... 해볼까요? 2 .. 10:36:58 193
1767334 엄마와 나의 주민번호 뒷자리 5 흐음.. 10:36:34 385
1767333 대법원장이 하급 판사 인사임명 -한국밖에 없다 23 000 10:30:48 255
1767332 게으른 사람 1 ㅡㅡ 10:29:34 284
1767331 홀리마더 한 개뿔~ 5 속상하더군요.. 10:13:01 427
1767330 프랑스 에어비앤비 준비 후기 3 10:07:06 477
1767329 노소영 관장 김희영 관장 7 .. 10:01:23 1,663
1767328 갈비찜을 하려는데 일단 고기를 다 삶을까요? 3 요리왕비룡 10:00:45 171
1767327 Etf 모으는거 궁금해요 7 ... 10:00:25 959
1767326 40대 후반 미혼남.. 11 09:59:35 981
1767325 코스트코 마그네슘 약은 한 종류인가요? 코코 09:55:57 100
1767324 1년 5천을 채 못 달려요. 신차는 아깝네요 8 신차중고차 09:52:36 896
1767323 김거니 3 결국 09:51:41 470
1767322 40대에 은반지하고 다니면 좀 그런가요? 10 ㅇㅇ 09:50:41 728
1767321 국힘대표 장동혁이 부동산 소유 현황 ㄷㄷㄷ 37 ... 09:49:20 1,277
1767320 새벽에 TV가 혼자 켜서서 식겁했어요. 4 ... 09:47:31 974
1767319 토요일인데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이 안 느껴지니 5 짜증난다 09:42:05 484
1767318 주말 새벽에 눈뜨자마자 나눈 50대 부부의 대화 2 빵터짐 09:36:23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