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태풍상사 보시는 분들

.. 조회수 : 4,605
작성일 : 2025-10-24 23:38:59

김민하 때문에 보고는 싶은데 

이야기가 흥미진진 휙휙 전개되나요. 

IP : 125.178.xxx.1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준호 때문에
    '25.10.24 11:43 PM (59.6.xxx.211)

    저는 보는데요,
    얼릉 태충 상사가 성공하는 걸 보고싶어요.

  • 2. 이제부터
    '25.10.24 11:43 PM (175.123.xxx.145)

    이제부터 재밌을것 같아요
    이때까지 망하고 사기당하고 아버지 돌아가시고ᆢ
    고난과 역경만 펼쳐졌어요
    이태원 클라스보는듯 ᆢ

    이제 성공할 일만 남았어요

  • 3. 잼있어요
    '25.10.24 11:44 PM (218.48.xxx.143)

    레트로 감성으로 보실만 합니다.
    90넌대 후반 그 시절 나이트클럽, 압구정 오렌지족 등등
    저는 잼있게 봅니다.

  • 4. ....
    '25.10.24 11:45 PM (1.227.xxx.59)

    재밌어요 다들 연기도 잘 하구요 김민하 넘 매력있어요 이준호도 연기 넘 잘하구요

  • 5. ㅇㅇ
    '25.10.25 1:17 AM (220.118.xxx.180)

    이준호, 김민하 다 연기 잘해요.
    ost도 주인공들 다 불렀는데 노래도 좋구요.

  • 6. 저는
    '25.10.25 1:43 AM (74.75.xxx.126)

    한 2회까지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조역들도 연기를 잘하고 레트로 분위기 음악 원래 좋아하고요.
    그런데 4회쯤 가니 너무 늘어지던데요. 그리고 무엇보다 선악이 너무 극명하게 나뉘어서 점점 식상한 느낌이에요. 태풍이와 아버지 회사와 가족을 끝까지 망하게 하려고 악착같이 물고 늘어지는 그 조사장인가 부자와 그들의 꼬붕이요. 무슨 사연이 있어서 그렇게 까지 한다는 모양인데 사건 전개가 너무 그걸로 일관되니까 개연성도 떨어지고 뻔하네요. 태풍이가 4회에서 계약한 것도 5화에서 또 그 부자의 개입으로 일이 틀어질 것 같던데. 언제까지 그걸로 끌고 나갈건지요. 그리고 태풍이 엄마와의 서사, 아버지 회상씬, 김민하 그 아가씨 쪼끔더 타이트 했으면 좋겠어요. 이제 4회까지 나왔는데 또 저 얘기네, 또 씬이네, 또 이렇게 길게 늘어지네 나중엔 자러 들어가고 싶은 걸 간신히 봤네요. 이번 주말에는 좀 더 다이내믹 해졌으면 좋겠어요. 모든게 너무 predictable.

  • 7. ...
    '25.10.25 2:20 AM (222.111.xxx.235)

    재밌어요 배우들 연기 좋고
    작가 입봉작이라던데 대사들도 좋고
    ost도 좋아요
    웃고 울고 시간 순삭

  • 8. 추천
    '25.10.25 3:00 AM (110.28.xxx.142)

    김민하배우 연기 너무 좋아요. 찰떡같은 역을 맡아서 몰입감을 올려줘요.
    위에 4회 늘어진다는 분 계신데 전 4회가 여태 젤 타이트하고 재밌었그등요
    1회는 그야말로 그때그시절 추억하게 만드는 회차고 그 이후로 쭉 이어지다 4회때는 30분 봤나했는데 엔딩이라 깜놀했어요
    잎으로 태풍상사가 역경과 방해를 이기고 어떻게 다시 설지 너무 기대되요. 작감배 모두 한베 타고 열심히 만든듯!

  • 9. 추천
    '25.10.25 3:01 AM (110.28.xxx.142)

    위에
    힌베-> 한배

  • 10. 자유
    '25.10.25 6:35 AM (221.161.xxx.244)

    드라마를 잘 못보고 매번 한회차 보다 접는데 태풍상사는 4회까지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16부작이라 조금 늘어진다는 부분(2회차쯤)도 있긴했으나 엔딩에서 모든 걸 커버해주는 느낌
    그 시절 생각하면서 재미있게 끝까지 볼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204 위로와 평안을 주시고, 해 한 자들을 엄벌하소서!! 3 마음 2025/10/29 342
1768203 18억 집 22억에 내놓고 "죄송"…집값 잡겠.. 14 ... 2025/10/29 2,702
1768202 이태원 3주기 기억의 날 1분 사이렌 울렸나요 5 2025/10/29 1,004
1768201 윗집 청소기 뭘까요? 5 궁금 2025/10/29 1,717
1768200 수능 도시락 어떤 브랜드가 좋나요 9 . . 2025/10/29 761
1768199 차 접촉 4개월만에 연락와서 수리비 요구해요.. 19 .. 2025/10/29 2,816
1768198 내년부터 연봉 실수령 줄어든다 1 ㅇㅇ 2025/10/29 1,499
1768197 조현 장관 아들 갭투자 지원 7 ** 2025/10/29 851
1768196 길냥이 중성화 수술이 후 1 똥개(춘식맘.. 2025/10/29 286
1768195 앞으로 월세화 .. 2025/10/29 331
1768194 등에 로션 어떻게 바르세요? 7 ... 2025/10/29 1,145
1768193 한국에서 넌 좌파야? 한다면 7 ㅇㅇ 2025/10/29 558
1768192 고3엄마... 정신상태가 별로네요.. 10 dd 2025/10/29 2,565
1768191 부모님 다 돌아가시면 친척들과 연 끈으시나요? 8 0000 2025/10/29 2,208
1768190 조국혁신당, 이해민,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입니다 2 ../.. 2025/10/29 262
1768189 고속도로 휴게소 방문하고 관광지 입장료 할인 받으세요!! 1 충남 2025/10/29 492
1768188 서울 집값 안정 위해 당정, 그린벨트 해제 검토 17 .. 2025/10/29 1,472
1768187 런던베이글 진짜 악독하네요 10 ㅇㅇ 2025/10/29 3,285
1768186 아침에 아들에게 소리질렀네요 19 2025/10/29 2,916
1768185 코스닥 큐렉소 주식 2010년도나 지금이나 매한가지 2 0000 2025/10/29 519
1768184 시댁 아바타 남편 두신분 계신가요? 1 dd 2025/10/29 868
1768183 깐마늘 쪼금 싹이났어요 그냥 갈아도 될까요? 2 궁금 2025/10/29 628
1768182 [펌] 한국에서 " 너 좌파야" 가 의미하는 .. 37 ㅇㅇ 2025/10/29 2,121
1768181 한국인 명의로 불법 배달 큰 문제네요 2 .... 2025/10/29 769
1768180 하필 남편 생일날 냉전중 6 하.. 2025/10/29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