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죠....
키 큰 아시안 첨보나
다른 아시아 국가를 가도 제가 좀 곤란해 보이면 꼭 어디서 대머리 백인이 보고있다가 튀어 나와서 도와줍니다
제가 머리숱이 많아서 부럽나봐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지만 꼭 대머리 백인이 도와줘요 ㅋㅋㅋㅋ
웃기죠....
키 큰 아시안 첨보나
다른 아시아 국가를 가도 제가 좀 곤란해 보이면 꼭 어디서 대머리 백인이 보고있다가 튀어 나와서 도와줍니다
제가 머리숱이 많아서 부럽나봐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지만 꼭 대머리 백인이 도와줘요 ㅋㅋㅋㅋ
자기 없는거에 끌리는게 맞나 봅니다 ㅎㅎ
오늘도 그제도 대머리 백인들이 도와줬어요
생각해보니 첫 회사도 대머리 백인이 절 뽑아줬고
고등학교 때 저 좋아하던 백인 친구도 대머리 됐던데
그냥 백인이 대머리가 워낙 많은 걸까요 근데 그러기엔 모조리 대머리 백인이네요
백인들이 탈모가 많아서... 유전이죠.
저는 흑인 남자들이 ㅋㅋㅋ
막 달려와서 잘해줍니다.
저는 흑인 남자들 앞에서는 투명인간 되는 것 같고요
아시안 남자들은 제가 오히려 말을 거는 편인데 대개 절 제 첫인상이 무서웠다고 표현해요 ㅋㅋㅋㅋㅋ
미인이신가 봐요.
저는 외국에서 미국 20대 30대 여자들이 그렇게 도와주더라구요
미국 아닌 나라에서도 곤란할 때 도움 받고 보면 여지없이 미국 젊은 세대 여자들. 넘 따스해
그래서 미국 젊은 여성들에게 편견 있어요
미인은 아니예요 그래서 오늘에야 깨닫고 어리둥절해 하는 중이예요ㅋㅋㅋㅋ
전 한국에선 자기만한 여행 가방 들고 낑낑대며 전철 계단 내려오는 아시아 여자들 많이 도와줘요 관광지 근처에 살아서....
미인 친구가 있는데 미인은 정말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더군요
제가 인간세상 2.0 버전을 살고 있다면 그 친구는 인간세상 3.0 알파 버전이라고 해야 하나.... 생활 전반에서 출몰하는 npc들이 하나같이 친절하며 식당에선 기본적으로(?) 서비스 음료니 음식이니가 나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