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또래고 둘다 미혼인데요.
만나면 맨날 직장동료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일 말고는 하는 얘기가 없어요.
그리고 거의 집순이라 새로운 얘기가 없고 제 얘기만 듣는편이네요.
만남을 자제해야겠죠.
조금이라도 새롭고 도움되는 부분이 있었음 좋겠어요
비슷한 또래고 둘다 미혼인데요.
만나면 맨날 직장동료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일 말고는 하는 얘기가 없어요.
그리고 거의 집순이라 새로운 얘기가 없고 제 얘기만 듣는편이네요.
만남을 자제해야겠죠.
조금이라도 새롭고 도움되는 부분이 있었음 좋겠어요
배우러 다녀보세요. 문센이나
인간이 열명이면 열명에게서 배운다는데
저는 주변에서 배울건 다배워서
배울게 없다는 뜻도 되고
죽는소리 자랑은 귀에 피날정도라
뭐든 인문이든 심리든 철학이든 범죄심리든
주식이든 국제 정세든
꾸준히 들어보세요
둘다 집순이에다 맨날 똑같이 직장동료 얘기만하는 관계,둘다 발전이 없겠죠?
뭘물어봐도 아는게 없어요ㅜㅜ
근데 님이 배울점이있는사람은 반면에 님을 그사람 생각하듯 답답하고 밥통같다고생각하지않을까요? 꼭 사람한테서 배울것을 찾지말고 책 신문 유튜브 영화...스스로 배울수있는데가 많은데...자기손으로 밥먹고살고 남한테 돈안빌리고 나쁜짓안하는사람 폄하하지말고 그사람평가도말고 스스로 그냥 배우세요.
뭘 물어도 아는게 없다니요..
들을 귀가 없는건 아니고요?
어린아이들에게서도 배울게 있고
길가에 흔히 피는 잡초한테서도 배울점 찾을수 있는데요..
원글님 얘기만 듣는편이라니 저는 그분이 진짜 훌륭해보입니다. 배울게없다는 원글님같은 분의 말까지도 잘 들어주는것, 경청이야말로 아무나 할수있는거 아니거든요. 정말 배울점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