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가 부모한테 집 받아서 집값 상승기에 재산을 불렸는데

dd 조회수 : 3,574
작성일 : 2025-10-24 20:53:11

저더러 제 남편이랑 와서 자기 남편한테 상담을 좀 받으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쪽으로 아는게 많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가 집 사주고 부모가 집 옮길때마다 돈 대주고 그냥 부모가 돈 대주니 

쉽게 쉽게 집 옮긴거밖에 없는데 뭘 상담 받으라는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벼락부자 되면 정신도 맛이 가나봐요 

 

IP : 175.208.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4 9:31 P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너무 유치하네요ㅡㅎㅎ
    저는 남편 친구 아내가 모임에서 술이 떡이되서 제아이 교육컨설팅해주겠다고 큰소리치더라고요.
    이런기회 흔치않다 궁금한거 다 물어봐라~
    알고보니 그해에 외국거주한 아이들 특별전형에 합격한거였어요.
    근데 더 웃긴건 그해에 울언니네 아이가 s대 간것.
    친언니한테 컨설팅 받지 제가 왜 남의 아이 외국다녀와서 겨우 합격한 대입썰을 들어야하는지ᆢ
    넘 어이없고 술먹은 여자ㅡ눈풀려서 자랑하고픈 저열한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유치한 여자랑 상대하기 싫어서 한마디도 않고 걍 웃어주고 헤어졌습니다.
    세상엔 되도않게 유치한 인간들이 많아요.

  • 2. ~~
    '25.10.24 9:35 PM (118.235.xxx.34)

    혹시 부모에게 돈받으면서 증여세 다냈는지 물어보세요.
    너무 유치하네요ㅡㅎㅎ
    저는 남편 친구 아내가 모임에서 술이 떡이되서 제아이 교육컨설팅해주겠다고 큰소리치더라고요.
    이런기회 흔치않다 궁금한거 다 물어봐라~
    알고보니 그해에 외국거주한 아이들 특별전형에 합격한거였어요.
    근데 더 웃긴건 그해에 울언니네 아이가 s대 간것.
    친언니한테 컨설팅 받지 제가 왜 남의 아이 외국다녀와서 겨우 합격한 대입썰을 들어야하는지ᆢ
    넘 어이없고 술먹은 여자ㅡ눈풀려서 자랑하고픈 저열한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유치한 여자랑 상대하기 싫어서 한마디도 않고 걍 웃어주고 헤어졌습니다.
    세상엔 되도않게 유치한 인간들이 많아요.

  • 3.
    '25.10.24 9:53 PM (223.39.xxx.233)

    남의 노력은 우스워 보이죠?

  • 4. ㄴㄴ
    '25.10.25 2:15 PM (211.34.xxx.59)

    돈대주는 사람 있으면 선택도 더 쉬운건 사실이잖아요 없는 돈에서 취사선택해본것도 아님서 뭘 가르치겠다고..주제넘은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124 시판 유자차에 생강을 넣어 보았어요 8 ... 2025/10/28 2,350
1768123 택배나 물류센터 콜센타등은 쉬는 시간이 있어야할것 같아요 3 2025/10/28 813
1768122 어제 있었던 일... 11 눈물 2025/10/28 3,349
1768121 드디어 쿠팡 새벽배송 사라질거같네요 90 닝보시 2025/10/28 30,303
1768120 카톡 친구추가 기능이요 1 ... 2025/10/28 702
1768119 당근에서 안좋은 경험 했네요. 17 당근 2025/10/28 4,677
1768118 옷 좀 봐주세요 6 인조무스탕 2025/10/28 1,748
1768117 가끔 당근에 백화점 라운지에서 주는 간식거리를 8 111 2025/10/28 3,220
1768116 검사에게 되로주고 말로 받는 서영교 7 2025/10/28 1,990
1768115 '코스피 4000시대' 이끈 외국인 1위는 미국…최근엔 英자금 .. 3 ㅇㅇ 2025/10/28 2,646
1768114 알타리김치 담갔어요. 5 ㅔㅔ 2025/10/28 1,891
1768113 입원했는데 보호자 도시락 어떻게 쌀까요 29 ㆍ.ㆍ 2025/10/28 3,838
1768112 끝까지 반성 안하는 검찰에 점잖던 김기표도 폭발··· ".. 7 안미현검사에.. 2025/10/28 1,375
1768111 건대추 맛있는 곳 알려주세요 5 .. 2025/10/28 780
1768110 외국에서 1살아기한테 문신시킨 부모가 있네요 말세 3 2025/10/28 2,016
1768109 집은 없지만 대기업 최부장, 직장 생활 20년차 22 ㅇㅇ 2025/10/28 5,131
1768108 한그릇 음식으로 줄때가 대부분 인데 11 이래도될까 2025/10/28 3,329
1768107 앞으로 방문요양사말고 방문 말벚사로 바꿔야할듯 5 늙으면 정말.. 2025/10/28 2,199
1768106 님들은 요즘 뭐가 제일 힘드세요? 12 2025/10/28 2,745
1768105 못생겼다는 모욕을 너무 많이 들었어요 11 땅땅 2025/10/28 4,120
1768104 남편이랑 대판 싸웠는데요 48 하아 2025/10/28 15,057
1768103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우셨나요 15 혹시 2025/10/28 5,618
1768102 부모님 모두 보내신 선배님들께 여쭈어요. 2 2025/10/28 1,479
1768101 요새 주민등록증 발급하는데(고3)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서울).. 17 발급 2025/10/28 1,196
1768100 전우용 교수님/ 근로와 노동 1 ........ 2025/10/28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