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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부모한테 집 받아서 집값 상승기에 재산을 불렸는데

dd 조회수 : 3,581
작성일 : 2025-10-24 20:53:11

저더러 제 남편이랑 와서 자기 남편한테 상담을 좀 받으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쪽으로 아는게 많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가 집 사주고 부모가 집 옮길때마다 돈 대주고 그냥 부모가 돈 대주니 

쉽게 쉽게 집 옮긴거밖에 없는데 뭘 상담 받으라는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벼락부자 되면 정신도 맛이 가나봐요 

 

IP : 175.208.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4 9:31 P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너무 유치하네요ㅡㅎㅎ
    저는 남편 친구 아내가 모임에서 술이 떡이되서 제아이 교육컨설팅해주겠다고 큰소리치더라고요.
    이런기회 흔치않다 궁금한거 다 물어봐라~
    알고보니 그해에 외국거주한 아이들 특별전형에 합격한거였어요.
    근데 더 웃긴건 그해에 울언니네 아이가 s대 간것.
    친언니한테 컨설팅 받지 제가 왜 남의 아이 외국다녀와서 겨우 합격한 대입썰을 들어야하는지ᆢ
    넘 어이없고 술먹은 여자ㅡ눈풀려서 자랑하고픈 저열한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유치한 여자랑 상대하기 싫어서 한마디도 않고 걍 웃어주고 헤어졌습니다.
    세상엔 되도않게 유치한 인간들이 많아요.

  • 2. ~~
    '25.10.24 9:35 PM (118.235.xxx.34)

    혹시 부모에게 돈받으면서 증여세 다냈는지 물어보세요.
    너무 유치하네요ㅡㅎㅎ
    저는 남편 친구 아내가 모임에서 술이 떡이되서 제아이 교육컨설팅해주겠다고 큰소리치더라고요.
    이런기회 흔치않다 궁금한거 다 물어봐라~
    알고보니 그해에 외국거주한 아이들 특별전형에 합격한거였어요.
    근데 더 웃긴건 그해에 울언니네 아이가 s대 간것.
    친언니한테 컨설팅 받지 제가 왜 남의 아이 외국다녀와서 겨우 합격한 대입썰을 들어야하는지ᆢ
    넘 어이없고 술먹은 여자ㅡ눈풀려서 자랑하고픈 저열한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유치한 여자랑 상대하기 싫어서 한마디도 않고 걍 웃어주고 헤어졌습니다.
    세상엔 되도않게 유치한 인간들이 많아요.

  • 3.
    '25.10.24 9:53 PM (223.39.xxx.233)

    남의 노력은 우스워 보이죠?

  • 4. ㄴㄴ
    '25.10.25 2:15 PM (211.34.xxx.59)

    돈대주는 사람 있으면 선택도 더 쉬운건 사실이잖아요 없는 돈에서 취사선택해본것도 아님서 뭘 가르치겠다고..주제넘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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