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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토) 오후 4시, 거기서 뵙겠습니다. 역시 믿을 건 우리 자신들 뿐이라는 사실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우리가 개, 돼지가 아니라는 사실,
주권자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다시 한번 보여줬으면 합니다.
그런데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길 바래봅니다. ㅠㅠㅠㅠ
지난 겨울이 제 인생의 마지막 화양연화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낼뵙겠습니다.
내일 4시 서초역 1번 출구
대법원 앞에서 촛불집회가 있습니다.
저도 갑니다.
다시 시작합시다
나가야 할 것 같아요. 상황이 심상치 않아요. 사법부가 검찰에 이어 나라 말아먹을 것 같지요. 언제 끝나려나? 지치지 맙시다.
히대요시가 히대요시짓만 하는중
그래야 겠네요
정말 걱정됩니다.
지금 80프로 이상의 판사들이 똘똘 뭉쳤다고 하더라고요.
감히 너희들이 나의 밥그릇을 건드려?
이 집단은 영화관에서 여자 사진을 찍고 돌아다녀도, 술집에서 술 얻어 먹고 돌아다녀도, 온갖 법을 저질러도 다 무죄. 이게 뭔가요?
마음만 함께합니다
서초동에서 집회해도 국민들을 개무시하던 윤석열 검찰총장이 생각이 나네요.
날씨가 추워져서 걱정이긴 하지만 군불을 계속 피워주세요.
아이 수능이 끝나면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무릎 아픈데 촛불 들러 나갈 생각에 걱정이네요 아오 내란종식이 이렇게 힘들다니 ㅠㅠ
마음이라도 함께 합니다.
홍사훈기자님 고맙습니다.
독재국가인 베네수엘라 사법개혁 찬양하는 김민웅씨가
베네수엘라 따라하자고 촛불집회 한대요?
참 열심히 산다
독재국가인 베네수엘라 사법개혁 찬양하는 김민웅씨가
베네수엘라 따라하자고 촛불집회 한대요?
참 열심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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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야 우리나라지.
지금 판사를 행태를 보면서도 베네수엘라 끌어들이고 싶으세요.
댓글에 응대하지 마세요
못가는 대신 후원 할곳 알려주세요
촛불선동에 나간거겠죠
가붕게라서 촛불선동에 나간거겠죠 2222
강남3구와 용산구만 토허제하면되지…
이게 뭔가요??
서울에 이젠 월세만 가능한가요??
어디서 이렇게 험한 것만 나오는지,,
하나 해결되면 또 나오고,, 이번엔 이무기 인가요,,
또 추워지는데 크리스마스를 길바닥에서 보내는 건가요
이번겨울 다시 길바닥으로 나가야겠네요
나이드니 고관절 아파서 힘들던데 ᆢ ㅠㅠ
중국에 나라팔땐 조용하다 민주당이 사법부 악마화해서 통제하는 일엔 데모하고 열일하네요
사람들도 안모여~ 화력도 예전같지 않아~ 사람들 관심도 없어~
그래도 자기들끼리 나라구한다는 비장함과 결의로 허공에 소리라도 지르셔야
시원하다는 분들이 나가서 백만 인파 보여주셔야죠.
관절도 아프신데 파스 잘 붙이시고~ 나눠드실 떡도 좀 해가세요.
화이팅입니다요.
남들이 지켜낸 민주주의에 프리라이딩 하면서 어딜 비꼬는지~
인민민주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