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다들 직장다니거나 개업하거나 하는데
저는 특별히 하고 싶은게 없어요 좋아하는걸 하라는데 좋아하는것도 없어요... 좋아하는게 없다는게 제일 고민입니다.. 먹고 살만 해서 생계형은 아니구요.. 이제 아이들이 조금 커서 뭐라도 배우든 뭘 하든 해야하는데 저같이 뭘 좋아하는게 없고 뭘 좋아하는 지도 모르면 뭘 해야할까요 우문인거 알지만 저보다 오래 사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일 두려운건 이렇게 무료하게 주부로 살다가 할머니가 될까봐 그게 제일 불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