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인분들 일하러 가기 싫을때

....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25-10-24 13:36:21

어떤 마인드로 출근하시나요?

IP : 223.39.xxx.19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4 1:38 PM (106.247.xxx.102)

    전 오늘 하루도 제발 무탈히 지나가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 2. ...
    '25.10.24 1:38 PM (125.131.xxx.144)

    마인드 상관없이 무조건 가는길로 여기며 가는듯하네요
    끝날때즘엔 몸컨디션이 그래도 회복되어서
    퇴근하니 이래저래 유익이 있다 하구요

  • 3. ...
    '25.10.24 1:38 PM (223.39.xxx.153)

    저는 지난달의 나 자식이 카드를 그리 많이 썼어요. 항상 카드값을 떠올리며 끌려갑니다.

  • 4. ㅇㅇ
    '25.10.24 1:39 PM (118.235.xxx.38)

    Money를 생각합니다.
    내 노후가 되고
    자식이 원하는 거
    고민 안하고 사주고
    내가 사고 싶은거, 가고 싶은 곳(여행)
    갈 수 있으니까 버팁니다

  • 5. 학교가듯
    '25.10.24 1:39 PM (116.33.xxx.104)

    가요 왕따 당해도 학교가듯

  • 6.
    '25.10.24 1:40 PM (175.213.xxx.244)

    그럴땐 생각을 안해야해요.
    그냥 화장실 가는거처럼 가야해요.

  • 7. ...
    '25.10.24 1:41 PM (39.7.xxx.151) - 삭제된댓글

    돈의 힘
    돈의 권력이 얼마나 강력한데요!

  • 8. 부자되다
    '25.10.24 1:42 PM (106.101.xxx.202)

    돈의힘이요 이번달 월급 받으면 비싼거 사야지 생각하고 버텨요
    근데 사지는 않아요 ㅎㅎ

  • 9. ...
    '25.10.24 1:43 PM (58.145.xxx.130)

    직장생활 초급 신입이신가요? 출근하기 싫다 ㅎㅎㅎ
    직장 나갈 때는 뇌는 집에 두고 가죠
    그러니 마음이랄 게 없어요
    그냥 자동으로 몸만 움직여서 출근하고 휘다닥 일하고 퇴근하죠
    출근하기 싫다 이런 생각 자체를 안하고 차단하고 직장생활하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기 때문이예요
    마찬가지로 직장에서 쓰던 뇌는 직장에 두고 집까지 끌고오지 않아요

  • 10. ...
    '25.10.24 2:02 P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

    집에 있어봐야 별 할것도 없는데 돈도 못벌죠.
    회사 나가면 강제로 씻고, 바람도 쐬고 회사에서 개인일도 좀 할 수 있고
    그래도 그 시간 다 월급으로 환산되죠.
    요새는 극악의 회사 아니고서야 다들 워라밸 가능해요.
    저는 악덕 고용주 아니고서야 다들 회사차려 월급주는 이들 대단하다 생각해요.

  • 11. .....
    '25.10.24 4:43 PM (1.212.xxx.123)

    전에 그런 짤이 있었는데

    뭐, 사회성 기른다고 생각한다.
    운동하러 가기 전 잠깐 들린다고 생각한다.
    점심먹으러 간다고 생각한다.
    직장을 목적으로, 그러니까 일하러 간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른 일 하기 전에 들린다고 생각하기

  • 12. ..
    '25.10.24 5:35 PM (211.234.xxx.115)

    회사앞에 가서 맛있는 커피 사먹어야지 하면서무거운몸 이끌고 학교가듯 갑니다.

  • 13. ㅇㅇ
    '25.10.25 9:06 AM (49.175.xxx.61)

    아무 생각안해요. 그냥 시간되면 일어나고 시간되면 나가고,,출근해서 오늘할일만 리스트업하는데 딱 오늘해야할일만 순서대로 하고 폰도보고 그러다 퇴근합니다. 이걸 20년간 하고있어요. 생각을안해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019 전남 장흥군마음치유센터 이런데서 한방체험 그런거 할건데요 4 2025/10/24 1,363
1767018 주방용 칼 사고싶어요. 15 컷코 2025/10/24 2,283
1767017 명태균왈 오세훈이는 사람 새끼 아닙니다 14 가지가지 2025/10/24 5,676
1767016 석규 강호 민식 심심풀이로 2025/10/24 600
1767015 조카가(중2여자) 엄마 몰래 남친 집에 간다는데 20 00 2025/10/24 6,220
1767014 서울 대공원 안에 50대 여성이 식사 할만한 곳이 있나요? 7 과천 2025/10/24 2,006
1767013 40대 직장인 - 애플워치 스트랩 기본선텍 뭘로 쓰세요? 7 Aaa 2025/10/24 660
1767012 유방외과 국가검진 적용안되는곳 2 다니는 2025/10/24 1,013
1767011 작년에 신경치료한 이빨이 또 아픈데 ㅠㅠ 임플란트밖에 없을까요?.. 16 2025/10/24 2,008
1767010 조국혁신당, 이해민의 국정감사 – 대한민국 과학기술계를 대표하는.. ../.. 2025/10/24 228
1767009 세탁기 워싱소다만 써도 되나요 세탁 2025/10/24 933
1767008 11월초 가평 가는데 옷차림 문의 5 여행 2025/10/24 853
1767007 삭제해요 29 .. 2025/10/24 20,215
1767006 폰세 너무 멋져요 7 ..... 2025/10/24 1,986
1767005 이제 턱살이 처지네요 ㅠ 8 ㅇㅇ 2025/10/24 3,145
1767004 본인이 무례하게하고서는 맘상하는 사람들? 4 ㅇㅇ 2025/10/24 1,543
1767003 내일 4시 촛불집회에 홍사훈 기자도 오나봐요. 19 82촛불 2025/10/24 2,049
1767002 중후해진 비타스  ........ 2025/10/24 414
1767001 Tv 안트니 시간이 더디 가는듯 해요 2025/10/24 393
1767000 부러운 우리 아이 3 봄봄 2025/10/24 2,421
1766999 명성황후 침전 꼭 확인해야 합니다 15 확인 요망 2025/10/24 5,163
1766998 입술이 갈라지듯 심하게 텄을땐 후시딘 바르세요. 2 ... 2025/10/24 1,645
1766997 김용현 ‘AI 군중 감시’, 국힘 대패한 작년 총선 직후 추진했.. 4 ㅇㅇ 2025/10/24 769
1766996 헤링본 무늬 장판은 한물 갔나요 8 .. 2025/10/24 2,039
1766995 보건소 갔다가 기분 망치고 왔네요. 9 ... 2025/10/24 5,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