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를 좋아하는거 알고 결혼때 구찌패션시계받아서
원을 푸는지...
전 다이아나 목걸이 귀걸이보다
시계가 좋아요
근데 이번거는 통금?이라 사천예상하는데
미리사고 싶어서 말할까하는데 갑자기 고민이되네요
30주년 뭔가 특별해서 남편에게는 필요한거 사라고
삼천을 모았어요
마지막 시계다 생각하는데 명품 오르는거 보니
내년말이나 후년초에는 오천이 될거 같아서
미리 사서 하루라도 젊게 하면 어떨까해서....
이젠 나이가 드니 뭘 사도 하나만 살거니 좋은거
단가가 올라가네요
뭘 많이 사지는 않아도 ...
그냥저냥 다 그만둘까 싶고....
막상 닥치면 미리 살걸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