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시기- 
				'25.10.24 11:28 AM
				 (122.32.xxx.106)
				
			 - 좀더일찍알아봐야죠
 런하기 쉬울때
 근데 이거저거 제거하면 만날상대가 없
 
- 2. 음- 
				'25.10.24 11:29 AM
				 (221.138.xxx.92)
				
			 - 우리가 본들 반대한들..헤어지겠냐고요. 
- 3. 음- 
				'25.10.24 11:32 AM
				 (118.235.xxx.65)
				
			 - 서로 수용 포기 되는 조건이 있긴 하겠죠
 저는 키작은건 괜찮고 투자 못해서 벼락거지돼서 서민으로 사는 청렴한 선비 집안은 돈없는거 문제 안되고 정말 이혼할만 해서 원만히 이혼한 집안도 괜찮아요
 
- 4. ㅇㅇ- 
				'25.10.24 11:33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 집안 중요해요.
 제가 남편만 보고 결혼했다가 속앓이를
 너무 해서 제 아이들은 꼭 집안을 보고 결혼시킬거에요. 저희 애들은 이미 알아요. 비슷한 집끼리 결혼해야 된다는 걸...
 양가 집안이 너무 차이가 나니까
 제 결혼생활이 불행해지더군요.
 경제력 학력 직업.. 중요합니다.
 
- 5. .....- 
				'25.10.24 11:34 AM
				 (112.148.xxx.195)
				
			 - 옛날 집안끼리 얼굴도 안보고 결혼할때나 가능하겠죠.요새처럼 거의 연애결혼하는데 어찌 다 알고 하겠나요. 
- 6. . .- 
				'25.10.24 11:39 AM
				 (119.203.xxx.129)- 
				 -  삭제된댓글
 - 본인이 사귀기 전에  파악을 하고 시작을 해야 되는데
 요즘 애들이 그렇나요?
 부모 직업이 뭔지도 모르고 결혼 결정하는 경우도 있어요.
 부모가 반대한다고 말을 듣기를 하나요 어쩔 수 없어요.
 
- 7. 그건- 
				'25.10.24 11:39 AM
				 (125.178.xxx.88)
				
			 - 당연히보죠 당사자부터 커트라인은 통과해야되고
 그다음엔 부모님 형제들 직업이나 경제력 이런거 다 보죠
 연애할때 집안얘기하잖아요. 그런거숨기는사람 만나면안돼요
 
- 8. 222- 
				'25.10.24 11:40 AM
				 (160.238.xxx.46)
				
			 - 진짜 양쪽 알고 보니 다 지방대 
 정말 학력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싶지 않지만 머리가 텅텅 비었더군요
 지방대는 왜 지방대인지 알거 같았음요
 거기다 도박에 바람까지 어휴
 
- 9. ...- 
				'25.10.24 11:41 AM
				 (122.38.xxx.150)
				
			 - 식장 들어가도 아니면 데리고 나와야죠.
 저희 오빠는 부모 반대로 잘풀린 케이스예요.
 말 안듣는다고 방치하면 안돼요.
 사생결단해야지
 
- 10. ...- 
				'25.10.24 11:41 AM
				 (61.32.xxx.245)
				
			 - 그래서 아이에게 슬쩍슬쩍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했어요.
 만나다 결혼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감정 생기는 사람이 있으면 그런 것도 봐야 한다고..
 우리랑은 30년 살지만 나머지 인생을 같이 살아야 하는 사람이고 그 가정과 가족이 되는거다,
 대화하며 이런저런거 이야기 하다보면 알게 되니까
 마음에 들어오는 사람 있으면 초기에 그런것도 좀 물어보고 먼저 걸러라...
 세상엔 좋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지금, 저희랑 비슷한 경제력에 평범하고 좋은 가정에서 자란 짝 만나서 잘 살고 있습니다.
 
- 11. 음- 
				'25.10.24 11:42 AM
				 (118.235.xxx.65)
				
			 - 그래서 평소에 늘 얘기합니다
 사랑만 해서 하는게 결혼이 아니고 그럴거면 딩크로 살아야 하고 아이 낳을거면 선대를 다 파악해서 리스크를 줄이고 결혼해야 한다
 다행히 이해합니다 당연히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결합이라는걸 알아요
 
- 12. 연애- 
				'25.10.24 11:43 AM
				 (1.242.xxx.150)
				
			 - 살아본  저희들은 알지만 자식들은 그걸  잘 몰라서 문제죠 
- 13. 그걸- 
				'25.10.24 12:02 PM
				 (110.70.xxx.112)
				
			 - 그걸 어떻게 다 확인 가능해요.
 결혼하니 시모 친정 집안 줄줄이 정신 이상이던데요.
 
- 14. ....- 
				'25.10.24 12:06 PM
				 (223.38.xxx.41)- 
				 -  삭제된댓글
 - 평소에 아이들이랑 대화 자주하면서 누누이 얘기해 줘야 해요.
 저는 본인성품능력, 가족분위기, 상대방부모노후준비 여부.
 이 세가지 늘 강조합니다.
 아이들도 나이들수록 이성 만날수록 공감하더라구요.
 
- 15. 근데- 
				'25.10.24 12:19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 누누이 얘기해도 상대방에 빠지면 소용없더라구요
 그냥 애하나 보고 결혼시켰는데 본인들은 매일 꿀떨어져요
 저만 뒤에서  한숨쉬고 있어요
 
- 16. ᆢ- 
				'25.10.24 1:03 PM
				 (125.137.xxx.224)
				
			 - 유전되는 치명적질병 없고 마음 건강하면 
 나머지는 돈없고 학력짧은건 이해가능해요
 내자식이 좋다고하면 다른매력이 있겠죠
 진짜 저 두가지도 충족못하는애를 죽어도 못포기한다면
 둘이 애는 낳지말고 백년해로하고 살아라 할듯요.
 
- 17. ㅎㅎ- 
				'25.10.24 1:23 PM
				 (58.235.xxx.21)
				
			 - 사돈ㅇ ㅔ팔촌까지 지방대인데 당사자들은 어케 만났대요? 
 그 당사자가 인서울 나왔음 사돈 팔촌은 지방대여도 본인은 성실히한건데
 이것도 집안의 조건에 해당되는거예요??
 차라리 돈 본다는게 현실적인듯 ㅋㅋㅋ
 집안 봐야한다는건 공감합니다. 부모님이 알콜중독자거나 범죄자거나
 그리고 만나보면 알잖아요 맞는지 아닌지..
 
- 18.   .  .- 
				'25.10.24 1:30 P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 형이 이혼하면 그 동생 집구석도 비슷하게 이혼 아님 별거쪽으로 가더라구요. 
- 19. ...- 
				'25.10.24 1:31 PM
				 (175.119.xxx.68)
				
			 - 형이 이혼한적 있으면 그 동생 집구석도 비슷하게 이혼 아님 별거쪽으로 가더라구요. 
- 20. ㆍ- 
				'25.10.24 2:00 PM
				 (211.250.xxx.102)
				
			 - 그게 뜻대로 되진 않아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