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영끌해서 대출금 갚는 사람들...
10억 영끌해도 한달 갚아야 할 대출금이 어마어마한데
이번에 규제 묶이기 전에 엄청 그렇게 영끌 했었잖아요
어떻게.... 유지하는건가요?? 생활이 가능해요?
아니면 그렇게 돈 많은 사람이 많나요?? ㅠㅠ
지금 영끌해서 대출금 갚는 사람들...
10억 영끌해도 한달 갚아야 할 대출금이 어마어마한데
이번에 규제 묶이기 전에 엄청 그렇게 영끌 했었잖아요
어떻게.... 유지하는건가요?? 생활이 가능해요?
아니면 그렇게 돈 많은 사람이 많나요?? ㅠㅠ
경제가 자꾸 죽어가고 있잖아요?
그야말로 영끌이라서 소비가 축소돼서요
안그래도 인구수도 적은 나라에서요
영끌한 사람들
쓸 돈이 없어 인간관계 거의 못한다 봐야..그렇게 버티다 한 축이 무너지면 와르르
경기도 세입자인데..
22년 고가에 팔고 전세살이 4년차인데 내년 나갈려고 주인한테 연락했더니 연락두절
주인이 젊은 여자인데 이것 저것 겁없이 갭투기를 막 하더라고요.
본인 입으로 이거 샀고 저거 샀고
간이 커도 너무 커요.
투잡 쓰리잡
회사에서 밥도 안먹더라구요
법카쓸때만 밥먹음
부부싸움해요
남자도 버거워서 여자한테 돈 벌어오라고 난리치고..
친구들 붙잡고 울죠..
목숨걸고 버티는듯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소비를 못하고 자영업은 망해나가죠
그나마 집값이 안떨어졌고 허리띠 졸라매면 갚을만하니 영끌한거예요..
직장만 안짤리면 아끼면 되잖아요 급여가 줄어들리는 없으니..
근데 진짜 아끼고아껴서 최소한으로 살더라고요
요즘 외식도 안해서 음식점들 폐업이 너무 많더라구요. 장사 괜찮게 됐던 곳도 원재료비는 오르고 매출이 안나오니 폐업하더구요. 진짜 무서울 지경이에요.
다니는 회사에서 끝까지 붙여있어야 버티지 싶어요. 부부 중 누구 하나라도 짤리는 순간 지옥문이 열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