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킥보드 관련법 통과시킨 국회에도 정말 분노하지만 청소년들 막 질주합니다. 저도 고딩 딸램 키우는 엄마지만 항상 주의시키고 전동킥보드는 아예 타지 못하게 하고 따릉이도 원칙적으로는 이륜 모빌리티이니 도로에서만 타야한다는 주의라 왠만하면 사용하지 말고 꼭 필요할 때는 가능한 한 천천히 다니라고 말합니다. 그 아이도 저랑 차타고 지하 주차장에서 출차하다가 인도에 난 자전거 선로로 코앞에서 쌩 지나가는 킥보드 때문에 몇번이나 사고날 뻔한 적을 목격했고 제가 2차선 도로로 서행하는데 갑자기 일반 자전거 탄 남학생이 제 차 바로 앞으로 칼치기 수준으로 지나가서 식겁한 것도 봤기 때문에 충분히 수긍합니다.
질풍노도의 사춘기 아이들 힘은 넘쳐나고 경험은 없고 따라서 책임감도, 그것의 무개도 모르기 때문에 정말 조심시키셔야 해요. 가해자가 우리 아이가 될 수도 있다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잖아요 ㅠㅠ 다치신 분들 잘 회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애들 단도리보다 법을 강화하는게 먼저에요.
신분증 아무거나 넣으면 운행되게 해놓으니 이모양인데 못하게 하던지 전동킥보드 없애야해요
신분증 아무거나 넣으면 운행되게 해놓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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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신분증(성인)으로 인증하는 아이들이 문제 아닌가요?
이건 집안 단도리가 맞죠.
아예 킥보드, 전기자전거 접근조차 안하는 중고딩들도 의외로 많아요. 울 고딩이 남아는 그거 위험하고 불법이라고 한번도 타 본적 없어요.
이런저런 문제로 어떻게 변해갈지 정말 두렵더군요
저희 동네 공원에서도 몇달전 여고생 2명이 킥보드타고 가다 산책중인 60대 부부를 덮쳐 60대 아주머니가 사망한 사고가 있었어요
그냥 키보드 다 없앴으면 좋겠어요
다들 거들떠 보지도 않으면 없어지지 않을까요
이용자가 없는데 사업이 되겠어요
불매운동하듯 해야 뭐가 되도 될거 같아요
법은 있는데 법을 무시한 킥보드회사도 잘못은 있다고 보임 왜 면허증확인을 슬슬 다 없앤건지
법이 못해도
내자식은 당장이라도 단도리 해야죠.
내자식이 재미로 탔다가
살인자 되고 남의 자식, 남의 가장, 남의 엄마 죽인 애 되면
어떡하라고요.
불매운동하듯 해야 뭐가 되도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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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불매하듯
이것도 불매로 몰아낼수 있을 듯.
이거 타는 애들 10대, 20대라 말해도 안 들어쳐먹어요
법으로 금지하든지
신분증 검사 대충한 업체는 과태료
세게 때려서 바로 망하게 해야 돼요
10대, 20대들 말해도 안 들어쳐먹어요 2222
그냥 법으로 해야하는데
국개의원들 사람이 그렇게 죽어나가는데 1도 관심없고
경찰이 단속해서 벌금 쎄게 팍팍 물려야해요. 금융치료가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