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랜시간 같이 일하는 사람이 가스라이팅 하는 성격인데 뭘해도 어떻게든 흠잡아서 깎아내림
어느순간 기죽고 자신감이 떨어지는데
머리도 잘 안돌아가서 실수가 많아지는것 같아요
제가 오랜시간 같이 일하는 사람이 가스라이팅 하는 성격인데 뭘해도 어떻게든 흠잡아서 깎아내림
어느순간 기죽고 자신감이 떨어지는데
머리도 잘 안돌아가서 실수가 많아지는것 같아요
맞아요,
기죽여 자신감이 떨어지는데 머리가 안돌아가죠.
충분히 그럴 수 있는데..
원글님이 직장에서 실수 많고 일처리 깔끔하지 못한건 어찌 설명이 될른지..
상대방 입장에서 불편하니 불만을 토로 하는데..실수투성이인 성장중인 아이도 아니고 ㅠ
남에게서 원인을 찾으려고 하지 말고 본인에게 원인을 찾아 보세요.
한두번 업무 실수했으면 고쳐야죠.
이런 사람이 고집은 또 은근히 있어요.
빡히 몇 초 쳐다보고 자리 피해보세요. 계속요
아마 무서워서 조심할 듯
맞아요.
직장에서 동료나 상사가 지속적으로 구박하면
자신감도 떨어지고 잘하던 일도 더 긴장하게되니 실수하고 그러죠.
윗님처럼
그런것들은 강하게 나가야 깨갱
아님, 어쩔티비 전략.
음...불안도가 높아지거나 우울감에 빠지면 당연히 뇌도 경직됩니다.
원래 실수 안했어요
업무상 제가 한걸 이사람이 제일 먼저 보는데 다른사람들이 다 잘했다 탁월한 아이디어다 하는것도 이사람은 항상 어떻게든 틀렸다하고 한숨 팍팍 쉬고 깎아내린 거에요
그런사람과 몇년을 오래 있으니 어느순간부터 성격이 변하고 실수가 생기는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