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가서 고르거나 본인이 맘에 드는거 사서 입지 않나요?
부인이 사다줘야만 입는 남자들 요새도 있어요?
같이 가서 고르거나 본인이 맘에 드는거 사서 입지 않나요?
부인이 사다줘야만 입는 남자들 요새도 있어요?
안입어요
본인이 사입음
스타일 아니까
입지요.
즁년남자 혼자 옷쇼핑해요?
중년도 다 혼자가서도 옷사요
쇼핑 못하는 안하는 남자있어요
저는 혼자 남성복 돌아보면
혼자 다니는 남자 없던뎅?
네 제가 사주기도 하고
같이 가기도 하고요
혼자서 잘 못고르겠다 해요ㅠ
옷을 못사요 고를줄도 모르고 그렇다고 사다주면 곱게 입지도 않고 꼭 트집 잡고 그러면서 입긴 또 입고. 말만 하면 뭔 옷이 뚝딱 나오는 줄 알고요. 연옌도 아니고 내가 지 스타일리스트도 아닌데 짜증나서 상관도 하기 싫어요. 그렇다고 옷테나 잘나나 그것도 아니라서요.
잘 사입고 가끔 같이 가서 골라요.
홈플 온라인에서 남자내복 사줬더니
바지 꽉 낀다고 저 입으라고 제 방 갔다놨네요.ㅎ
내복에 소변구멍이 없어서 제가 그냥 입으려구요.
아이들하고 제 옷 사는건 아까워 하지 않는데, 자기옷 사는건 엄청 아껴요. 같이 가면 자기옷 절대 안사요.
제가 사다가 줘야 겨우 입어요. 그래서 제가 그냥 다 삽니다.
울 남편 사다주는 옷만 입어요
결혼해서 18년동안 혼자 옷산건 한두번인것 같아요
옷 사는건 돈아까워해요
한 벌 사주면 교복처럼 떨어질때까지 입어요
대신 본인한테 어울리고 맘에 드는것만 입네요 ㅋ
여자들 쇼핑하는 시간엔
남자들이 혼자 쇼핑할일이 없죠.
하지만 혼자 쇼핑하는 사람 많죠. 일단 미혼남자들만 생각해도.
근데 보통 비싼건 저랑 같이 가더라구요.
운동복, 티셔츠, 속옷은 제가 사주고.
다르죠.
옷 고를줄 모르고 옷사는거 아까워하니
전 옷 제가 사다줍니다.
30년..
결혼전엔 시어머님이 사다주는 옷만 입었다고.
안목제로.
지금도 옷 입어보고 어울리는지 물어봐요.ㅠㅠ
색 자체가 눈에 안들어오는듯.
골라서 입어야 잘 입어요
30년 전.. 신혼 때 사다줬더니
이건 여기가 어쩌고 저건 저기가 어쩌고
하도 말이 많아서 그 이후론 절대 안 사다줘요.
알아서 사입어요 ㅎㅎ
제 눈에 이쁜건 남편이 싫다 그러고요. 남편이 사오는 옷은 어쩜 저리 촌스러운 것만 골라오나 싶은데 어쩌겠나요. 고집불통 신경 안 써요.
전 지인 남편이 양말까지 다 자기가 고른다해서 신기했는데
제 남편은 냅두면 진짜 구멍난옷 입고나가고 거적데기 두르고 다니는 타입이라 옷 제가 사는데 그것도 다 이상하게 입어서 힘들어요 취향 선호 전무인 사람도있더라구요
제 남편이 왜 거기 가 있나요....?
저도 이제 알아서 옷 사라하고 신경안쓰는데, 자기가 산 건 또 나중에 다시 입으려면 허접쓰레기같은 게 많은 걸 알아서 꼭 저를 데리고 가요. 그나마 자기가 고른 옷 중에서 재질이나 마감 제가 확인하고 사라고 컨펌만 해주고요, 나머지는 신경안써요. 고집은 얼마나 쇠심줄같은 지 그렇게 입는 거 아니라고 해도 본인말만 고집해서 그냥 남들 입에 오르락내리락하든지 말든지 그냥 냅두기로 했어요
입어요
의상이나 미적 감각이 필요한 물품은
절대적으로 의지를 하기 때문에
제가 사준 것만 해요
혼자 옷사러 안다녀요.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저한테 꼭 물어보고 사요.
제 직장 남자상사는 혼자 백화점 옷쇼핑 잘 다니더라고요.
성향이겠지만 남성들중에는 혼자 옷쇼핑하는 사람이 드물더라고요.
요즘 20~30대들은 혼자나 친구랑 잘 다니고요.
결혼 25년 동안 제가 사 준 옷,신발만 입고 본인이 산 경우 거의 없어요. 출근 전날 밤 다음날 입고 갈 옷 코디 해 놓으면 그대로 입고 가요. 옛날부터 주위에서 와이프 패셔너블하단 소리를 많이 들어왔어서 제가 해 주는대로 입어요 ㅋ
내가 알아서 사거나, 같이가도 마지막
둘중하나 고르는건 결국 내가 찍어줘요.
못 사입어요
사다 주거나 같이 가서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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