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
'25.10.24 5:14 AM
(116.33.xxx.224)
현명하시고 똑부러지시네요.
야무지다 야무져
2. 음
'25.10.24 5:17 AM
(83.249.xxx.83)
회사직원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여자들은 웃지 말아야합니다. 남자들은 자신이 흥미있는 이성에게만 웃어줘요. 그게 손님이든 뭐든요. 절대로 웃지않고 데면데면 합니다.
여성들도 함부로 회사직원이나 상사에게 웃지마세요. 굳은얼굴. 절대로. 웃는순간남자들이 자신들이 그러니까 이여자도 나에게 흥미가 있다고 생각해버려요.
3. ^^
'25.10.24 5:20 AM
(125.178.xxx.170)
어떤 유튜버 말이
같이 자면서 침대나 앞에서
오줌이나 똥을 싸라고.
그럼 100%라고 하더군요.
4. 하지마세요
'25.10.24 5:25 AM
(180.182.xxx.243)
그것도 먹히는 사람에게나 먹히는거에요
진짜로 돈 가져오면 나중에 스토킹 신고 접수나
처벌 안될 수 있으니 하지마세요
저는 회사남자직원에게 정말 오랫동안 스토킹 당했는데
차단하고 그 후부터 스토킹 계산되고
실제 회사 입사했을때부터 집착하고 따라다닌 시간은 10년 넘음
제발 만나달라고 퇴사하고 제가 쓰지고 않는 월급통장에
계속 돈 입금하면서 입금메시지 스토킹 돈이 천만원 가까이
모여있었어요
재판갔는데 그냥 집행유예 나오고 재범가능성 높다고
보호관찰받고 그게 끝입니다
차단하기 전에도 계속 저한테 돈 선물 갖다바치려 하고
스토킹 입금메시지 돈도 제가 은행에 말해서 돌려줬는데
여성단체상담 받을때 제가 그 돈 받았으면 수사과정에서 진정성 의심받았을거라고 하더군요
5. 하지마세요
'25.10.24 5:28 AM
(180.182.xxx.243)
천만원도 마련하려면 쉽게 마련하는 돈이에요
부를거면 억을 불러야지 천은 만만한 돈입니다
스토커들은 그돈이면 널 살수있다 생각해서
그 정도는 마련해옵니다
싫은남자 떼내는법에 돈 빌려달라 이런거 꿀팁으로 도는데
나중에 스토킹 처벌 안 당하고 빠져나가는 빌미 줄 수 있어요
그냥 경찰가서 긴급응급조치 해달라하고
그러면 법원에서 자동으로 접근금지판결문 날라갑니다
왠만하면 떨어지고 그래도 안 떨어지는 놈이면
돈 빌려달라고 해도 안 떨어지고 도망가야 하니까
그냥 경찰을 가세요....
6. 하지마세요
'25.10.24 5:32 AM
(180.182.xxx.243)
그 남자가 글쓴이분이 돈 빌려달라고 하는 카톡 캡쳐해서
글쓴이님 평판 이상하게 만들수도 있구요(자기 안받아주는 복수심에)
그냥 남자 주민번호 딱 찍힌 접근금지판결문 한장이면 이상한 헛소문에 대처할수있고 나중에 먼일 생겨도 처벌근거가 됩니다
남자 떼낼려고 돈 빌려달라는 말 하지마세요 ㅠㅠ
아직도 우리나라는 여자에게 꽃뱀 프레임 씌우는 나라에요
수사과정에 여성피해자에게 그런거 철저히 검증합니다
일방적으로 스토킹 당한건데 경찰수사에서 세시간 넘게
썸도 없었냐? 조금의 분위기도 없었냐?
요딴소리 들으면서 검증당해야 했습니다 ㅠㅠ
7. 효과있네요
'25.10.24 5:33 AM
(1.227.xxx.53)
사귀다가 남자의 이상한 성격이나 집착 폭력적인 모습 봐서 안전이별 하실분들도 돈 얘기가 젤 효과 좋아요.
아님 데이트 하면서 비위생적인 모습 보여주시거나
ex.안씻음. 화장 안하고 안꾸밈, 늘어난 티셔츠에 무릎 늘어난 추리닝에 슬리퍼 끌고 나오기, 음식 먹으며 트림하기, 쩝쩝 쫍쫍거리기..
시도때도 없이 집앞으로 데릴러오라며 급벙개식으로 불러내세요. 그리고 제주도 가자 해외가자 백화점 가자 선물사줘라 이렇게 귀찮게 하시는 방법이 좋아요. 질려서 정떨어지게.
아무사이도 아닌데 저렇게 들이대는 남자한테는 점잖게 연락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정중한 표현 안통하구요. 역시나 돈 얘기가 가장 효과적이고.
차분, 겸손, 예의, 개념 반대 모습 보이시는게 좋아요.
날라리, 잘난척, 백수, 경제개념 없음, 무식함, 무례함. 대놓고 돈 얘기 던지세요, 돈돈돈..
효과 좋아요.
8. 효과있네요
'25.10.24 5:45 AM
(1.227.xxx.53)
저는 거절해도 이상하게 오랫동안 연락오는 남자가 좀 있었어요. 그래서 저렇게 했는데 효과 있었어요.
일단 어느정도 능력있는 남자들은 “제스탈이 아닌것 같아요 , 인연이 아닌것 같아요” 하면 다 알아듣습니다.
본인도 잘난거 알고 만날 여자도 있기 때문에..또 일도 바쁘기 때문에..정말 미련있어도 한번 정도만 연락하고 다신 안해요.
근데 별볼일 없는..정말 저보다 나이 훨씬 많거나 외모 떨어지거나 능력 떨어지는 찌질이들이 저렇게 몇달, 몇년에 걸쳐서 줄기차게 옵니다. 딱 잘라거절하고 남친 있다고 해도 포기 안해요. 왜냐면 주변에 저만한 여자가 없으니까요. 본인들이 그러더라구요.
저런 부류 남자들은 주제파악 못하고 경제력도 떨어져서 돈 얘기하면 바로 떨어져나갑니다.
9. 흠
'25.10.24 5:48 AM
(59.16.xxx.198)
누가 돈애기하면 도망간다고 들었는데
진짜 그렇군요...
윗댓글 처럼 꽃뱀취급 당할수도
있겠으나
유용한 팁이네요
10. 하지마세요
'25.10.24 5:58 AM
(180.182.xxx.243)
저도 정말 묘사하기도 싫을 정도로 못생기고 경제력도 떨어지고
치근덕대는 남자였는데....살면서 본 중에 가장 못생기고
얼굴 보는 것만으로도 역하고 고역인데
이것도 직장 다니면서 감정노동에 포함되는건가 했었어요
나이 훨씬 많거나 외모 떨어지거나 능력 떨어지는 찌질이들이
저렇게 몇달, 몇년에 걸쳐서 줄기차게 온다는 말 공감되네요
주변에 저만한 여자가 없고
이게 인생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목숨걸고 달라붙습니다
정말 말귀 못알아듣는건지 주제파악을 못하는건지
결정사에서 매칭해주는 여자는 눈에 안찬다고....
그걸 또 회사에서 떠듬. 주목받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저희가 볼때는 그 여자가 외모 수준이 훨씬 높은건데
여자 외모를 아주 세세히 뜯어가며 막 자기 말에 도취되서
(내가 갑이다 내가 고른다 이런 갑이 된 기분)
그러고 있던게 생각나네요.....
결정사라도 하면 저한테 안 추근덕댈줄 알았는데
10년넘게 그러고 별별방법으로 스토킹 다 당했어요
회사 그만둔 후에도....철저하게 무반응 무접촉으로 일관했는데
마지막으로 딱 한시간만 만나달라고 절규하는 메시지가 왔어요
그순간 이거 나가면 강간이나 살인이다
강하게 느낌이 오더군요
112 신고하고 경찰차 와서 지구대 데려가서 진술서 쓰고
그 후로 지리하게 길고 힘든 재판과정....
가해자는 수사과정 내내 정신 못차리고
전혀 대화가 통하지 않는 딴소리하고 피해자인 저에게 집착함
저는 아직도 판사님이 저놈을 왜 치료감호소에 안 처넣고
보호관찰이랍시고 한달에 두번 상담만 하고
사회에 풀어놓는지 모르겠어요
길에서 저랑 닮은 여고생이나 여성분 보면
쫓아가서 강간할까봐 걱정되더라구요
11. 효과있네요
'25.10.24 6:01 AM
(1.227.xxx.53)
빌려달라고 하고 1년 안에 갚는다고 하면 됩니다.
차용증도 쓸테니 빌려달라고 하시고 .
달라붙는 남자 연수입 대충 봐가면서 돈 얘기하세요.
저는 저보다 모든면에서 떨어지는 남자 능력 감안해서 천 얘기한건데 벌벌벌 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누가 돈 그냥 달라고 했나요? 꽃뱀 취급을 왜 받나요?
요지는 돈돈돈 징그럽게 돈돈돈 하는거예요.
저런 소심 찌질이들 어차피 자기객관화 안되있어고 찌질해서 돈 없는넘이 대부준이라 돈얘기하면 대부분 포기합니다.
12. ㅠ
'25.10.24 6:04 AM
(220.94.xxx.134)
전화 카톡을 차단하세요 왜 일일이 대응을 하시는지 남친있다고 하시구요
13. 하지마세요
'25.10.24 6:07 AM
(180.182.xxx.243)
근데 정말 그런 인간들 자기객관화 안되있고
하는행동 모두 다 찌질하더라구요
어떻게 그렇게도 자기객관화가 안되는걸까요?
지도 눈 달려있고 여자 외모 보고 집착하고 스토킹하는거면서
그런 심미안이 있으면 거울 보면서
자기 얼굴이 정말 너무 역겹고 추한 수준이다 알텐데
왜 거울만 보면 고스란히 보이는것을 인식을 못하는건지
모든면에서 떨어지는 남자 소심 찌질이들이
소심 찌질이답지 않게 자기 주제파악 못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14. 휴
'25.10.24 6:41 AM
(125.188.xxx.13)
맞아요. 원글님 얘기처럼 멀쩡한 남자들은 싫다, 관심없다 표현하면
깨끗하게 정리하는데
찌질이들은 열번 찍으면 안 넘어 가겠냐는 생각인지
백번은 찍으려 하더라고요.
어떤 인간은 다른 여자와 썸타는 기회가 생기면(혼자 착각)
연락없어 끝이구나 좋아했는데,
깨달은건지 어쨌는지 다시 연락...
암튼 이쁜 여자만 찾는 못생긴 남자들은 절대 아기는 낳지 말아야해요.
본인 닮은 딸 낳아서, 본인 같은 인간들이 품평하면 좋으려나...
15. ㅇㅇ
'25.10.24 7:04 AM
(99.139.xxx.175)
근데 바로 돈 탁 빌려주면 어떡하죠 그땐?
그것도 달라는 액수보다 훨 많이 주면? 그럼 사귀나요?
16. 흠..
'25.10.24 7:43 AM
(121.127.xxx.156)
그거야 차단 시키면 되는거 아니었어요?
그리고 지금 사채 쓴거 때문에 골치아파 죽겠다고 해보는건 어때요?
그자들 악질이라고 소문났는데 설마하니 자기가 갚아주겠다고 나설만큼 배짱있지는 않을테니
17. 나도 써볼걸
'25.10.24 7:52 AM
(175.124.xxx.136)
찌질한 놈들 상대는 역시 돈돈돈이 최고같음.
자기객관화 안되는 남자들 너무 많음.
18. 간단하게
'25.10.24 8:11 AM
(211.36.xxx.248)
싹 다 차단하면 되는데..
19. ....
'25.10.24 8:15 AM
(1.228.xxx.68)
빵쿠폰은 받지 말고 다시 보내세요
무서운 세상이라 차라리 돌아이로 보이는게 나을 지경에 이르렀어요 감히 니가 나를 거부해? 이게 제일 무서운거....
원글님 방법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20. 오히려
'25.10.24 8:23 AM
(112.146.xxx.72)
돈 없다고 하면 만만하게 보고
밥사주겠다,돈 몇푼 빌려주겠다고 들러붙고 그때부터 마치 우위에 있는 것처럼 구는 사람도 있어요 .
21. 임신했다고
'25.10.24 10:25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아님 성병 걸렸다고 얘기해주세요
22. 굳이
'25.10.24 10:49 AM
(121.162.xxx.234)
모진 말 못하시면 다른 말도 안하시면 됩니다
어디 가자, 별로 안 가고 싶다
뭐 하냐 …
뭐하러 상대하세요
23. 몬스터
'25.10.24 11:19 AM
(125.176.xxx.131)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재밌어요
24. 흠
'25.10.24 5:36 PM
(223.39.xxx.185)
차단하면 그만이지
뭐 구구절절 없는 이야기 지어내며 시간 쓰면서 대응하나요
25. 와
'25.10.24 5:38 PM
(222.110.xxx.21)
원글님 센스 끝내주시네요.
ㅋㅋㅋㅋ
26. ㅁㄴㅇㅈㅂㅎ
'25.10.24 5:41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십억 빚이 있어 가족들이 모두 빚을 갚고 있다. 1억만 융통해줄수 있는지 물어보삼. 그것도 안되면 아무래도 자궁경부암같다 이런말 흘리삼..다행히 헤르메스는 아닌거 같다 넌즈시 흘리세요
27. ㅇㅇ
'25.10.24 6:03 PM
(1.225.xxx.133)
차단하면 그만이지, 참 복잡하다 복잡해
28. 그런데
'25.10.24 6:14 PM
(180.71.xxx.214)
안떨어지고 이때다 싶어서
돈 진짜 주면 난감하겠네요 참
29. 아이고 귀찮아라
'25.10.24 6:22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애초에 그런 사람하고 안엮이는게 답이죠.
여자들이 땡빚을 땡겨서라도 샤넬 들고 다니는게 다 거지같고 능력없는 남자한테 된장녀딱지받고 감히 쳐다도 못보게 하는 거예요.
오륙십하는 샤넬악세사리나 쿠션이라도 브랜드 있는거 쓰시고
중고나 짝퉁이라도 샤넬 구찌 들고다니세요.
돈 좀 더 있으면 차를 벤츠타시구요.
친한 동생이 진짜 알짜부잣집 딸인데 검소할때는 가성비여친 좋아하는 남자들 소개해준다 직접다가오는 사람 많았는데
부모님 차바꾸면서 에스클 헌거지만 물려받아서 타고다니니까 하대하던 상사 집적대던 남자 다 떨어져나가고 뭐가 좀 맞는 남자들만 만나게 된다더라고요.
30. ..
'25.10.24 6:33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나를 너무 추하게 만드는 전략이라 전 안쓸래요. 그냥 싫다고 하고 차단.
31. 바오가좍
'25.10.24 8:39 PM
(1.177.xxx.154)
나이 많고 안 친한 유부남이 계속 장난치다가 같이 담배 타임 어쩌고 함
저 담배 안 피는데 알면서 마주치기만 하면 와서 그러길래 짜증나서
저 담배 따윈 취급 안 하고 마약한다고 했어요. 개진지하게ㅋㅋ
그러니까 그 뒤로 대마초 피냐 놀리기로 접근하길래 대마초 약해 빠져서 안 하고 센 거 같이 할 거냐고 아님 집어치라 했더니 안 건드림. 마약도 돈 아까워 못하는데 남자 떼자고 셀프 마약쟁이까지 되야하는 뭐 같은 현실-_-
미혼인데 나이 많은 할매들이 꼭 오지랖 펼치면서 결혼 얘기하면 나 시집 가고 싶은데 젊고 돈 많고 병약해서 빨리 죽어줄 놈 없냐, 비위 약해서 노인네나 최태원 같은 마인 부우처럼 생긴 거랑은 재산이고 머고 절대 불가능하니 요절 확정인 젊은 놈이 이상형이라고 하면 다들 조용해짐...
완전 진지하게 말해서 이건 진짜 또라이다 건들면 안 되겠다 싶게 굴어야 하더라구요. 단 평소엔 정상으로 행동해 인식 좋아야 가끔 해도 먹히지 원래 또라이면 그냥 취급 못 받는 식.
그리고 돈 얘기하면 레전드인 게 하도 통제하고 집착하던 남친한테 똑같이 따라다니고 감시하고 여자랑 지나치기만 해도 난리를 하다 드디어 차여서 기뻐하는데
그 전남친이 전화해 은근 떠보니까 여자가 진지하게 목구멍 포도청이라 80만원만 빌려달라니까 연락 안 오더란ㅋㅋㅋ 빌려주기도 안 빌려주기도 머한 딱 그 금액이라 대단하다고들
32. ㅇㅇ
'25.10.24 9:03 PM
(119.194.xxx.64)
와 다들 여자로 사시느라고생들이 많으시군요. 저도 하도 안웃아주고 차갑게 굴었더니 일하는 곳에서 레즈비언이라고 소문닜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다참 별
33. ㅋㅋㅋ
'25.10.24 11:29 PM
(14.145.xxx.31)
뚝 차단하면 찾아오는 남자도 있으니 그렇죠
여자들이 돈만 밝힌다 이런 남자들 있으면 속으로 조용히 그거 니 앞이니까 그런거 아닐까 생각만 합니다
34. 근데
'25.10.25 12:04 AM
(211.58.xxx.161)
진짜 돈빌려주면 어또케요
빌러주는순간 남친처럼 굴텐데
35. ㅎㅎㅎㅎ
'25.10.25 3:39 AM
(124.53.xxx.169)
레즈비언이냐고 ...아유 옛날 생각 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