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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재원 아나운서 너무 눈물나네요

d 조회수 : 21,927
작성일 : 2025-10-24 00:21:48

 

https://youtu.be/cn4dQeMwlhw?si=p3EDriu-OlYNR5QE

 

 

정말 슬퍼요......ㅠㅠ

IP : 114.203.xxx.20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24 12:42 AM (61.47.xxx.61)

    몇년을 새벽에걸어서출근하시다니
    저도 퇴근하고 몆개월동안 걸어봤는데
    매일실천하셨댜는부분에서대단하시네요

  • 2. ss
    '25.10.24 1:01 AM (121.200.xxx.6)

    눈물 나네요.
    최고로 좋아하는 아나운서.
    어디에서 뭘 하시든 응원합니다.

  • 3. 111
    '25.10.24 1:06 AM (218.48.xxx.168) - 삭제된댓글

    전 이분 잘 몰랐는데 아침마당을 우연히 봤더니
    진짜 진행을 너무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겸손하고 적절한 농담도 하고 따뜻하고
    최고의 아나운서 같더라구요
    멋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 4. ㅁㅁ
    '25.10.24 1:26 AM (121.152.xxx.48)

    참 반듯한 분 같아요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버지가
    키우셨대요
    한우를 무척 좋아한다 했는데 자주 드시고
    힘내라고 응원합니다

  • 5. ㅇㅇ
    '25.10.24 6:26 AM (61.73.xxx.204)

    13살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키우셨네요.
    정성스럽게 도시락 챙겨주신 거 보면 모든 면에
    정성을 쏟으셨을 거 같아요.
    설거지 하시는데 싱크대가 높아서 의자를 놓고
    싱크대에 팔을 의지하며 설거지를 하시던데..
    그때 그걸 내가 했어야 했었는데..후회된다고.
    저도 울면서 봤네요.
    마포에서 여의도까지 매일 마포대교를 건너
    출근했다니 대단한 사람입니다.
    잘 되기를..

  • 6. ㅇㅇ
    '25.10.24 6:49 AM (61.73.xxx.204)

    출연자 나오면 방송 전 꼭 물어본대요.
    싫어하는 단어 있으시냐고.
    본인이 엄마라는 단어만 나오면
    난 엄마 없는데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늘 했어서요.ㅜㅜ

  • 7.
    '25.10.24 7:17 AM (14.44.xxx.94)

    덕분에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8. ㅇㅇ
    '25.10.24 8:19 AM (222.233.xxx.216)

    김재원아나운서 너무 멋지고 좋은 분

    영상 감사해요

  • 9. ㅇㅇ
    '25.10.24 8:40 AM (118.235.xxx.118)

    덕분에 잘 봤어요
    아버님도 아내분도 멋지네요

  • 10.
    '25.10.24 9:24 AM (61.105.xxx.17)

    누가 물어볼까봐 조마조마
    저도 그랬는데 ㅠㅠ

  • 11. ㅜㅜ
    '25.10.24 10:42 AM (116.89.xxx.138)

    눈물나요ㅠㅠㅠㅠㅠ

  • 12. ㅡㅡㅡ
    '25.10.24 12:08 P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저분 무미건조한 인상이셨는데 자기색깔이 있는 사람이었네요 흥하시길!

  • 13. ㄷㄴㄱ
    '25.10.24 12:26 PM (211.218.xxx.252)

    30년 6개월 방송 하면서 지각 한 번 안했다는. 저 연차면 방송 하나도 안 하고 놀고먹는 아나운서들 많아요. 끝까지 현역으로 방송하다가 퇴사라니..대박

  • 14. 나이보고
    '25.10.24 3:40 PM (222.106.xxx.184)

    60살?
    언뜻 봐서는 40대 후반 50대 초반으로 봤거든요
    나이보고 놀랬어요.

  • 15. 마가
    '25.10.24 5:33 PM (58.122.xxx.24)

    키가 185라는게 더 놀라워요
    키가 크고 기골이 장대한 인상이 아닌데
    다가진 남자네요 ㅎㅎ

  • 16. 기독교인인데
    '25.10.24 5:38 PM (119.192.xxx.50)

    무슨 기독교 톡강같은데를 제 동생이 갔는데
    사회를 보시더래요

    끝에쯤 분위기 흐려지려하고
    모임목적과 동떨어지게 선을 벗어나려고할때
    김재원 아나운서가 딱 중심잡고 정리하여
    동생이 팬되어 왔다더군요

  • 17. ...
    '25.10.24 5:49 PM (123.215.xxx.145)

    유퀴즈 영상보니 김재원 아나운서의 반듯함이 그냥 나온게 아니네요.
    아버지 얘기 넘 감동 ㅠㅠㅠ

  • 18. 나도
    '25.10.24 8:07 PM (116.47.xxx.27)

    내인생과 비슷해서ㅠㅠ
    누가 물어볼까봐 조마조마..
    아버지가 정성스레 키워주신것도..
    펑펑울며 봤어요.

  • 19. 최강
    '25.10.24 11:46 PM (59.11.xxx.27)

    근데 느무 동안이시네요
    난 40대쯤 되는 아나운서가 프리선언해서 관둔주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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