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카페 알바를 해요.

허허허 조회수 : 3,229
작성일 : 2025-10-23 22:15:21

저는 잠깐 파트타임,

같이 일하는 언니는 풀타임 근무.. 50살인데 힘들거에요. 

 

그럼에도 취미도 다양하고, 남편이랑 사이도 좋아보여요. 

남편이랑 인형뽑기 한 이야기를 하는데 참 부럽더라고요. 

이제는 소소하게 같이 늙어가는.. 그런 부부들이 부러워요. 

저는 훨씬 더 젊고 에너지도 사랑도 넘칠 때지만 남편과 사이가 원만하지 못하거든요. 

 

뭐 지금도 풍족한건 아니지만 다시 결혼 할 수 있다면 가난해도 마음따뜻한 사람과 결혼할래요.

IP : 121.162.xxx.1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3 10:21 PM (124.50.xxx.169)

    저도 이제 중후한 나이가 되어 보니 가장 중요한 건 남편과의 사이좋음?이 최고 가치같아요
    남편이 없어보니 깨달아지네요
    저 돈 많아요 사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사 써요
    그래도 마음이 허해요

  • 2. ,,,,
    '25.10.23 10:50 PM (117.111.xxx.203)

    근데요 죄송하지만 전 남편이 참 자상하고 가정적이고
    따뜻한 사람인데요 .. 돈을 너무 못벌고 무능력 하다보니
    나이드니깐 있던 정도 떨어져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851 명언 - 성공의 다른 말은 노력의 축적 1 ♧♧♧ 2025/10/24 801
1766850 서울 나들이 옷차림? 8 옷차림 2025/10/24 1,663
1766849 어떤게 진실의 얼굴일까 궁금 ㅇㄴㄱ 2025/10/24 577
1766848 임성근은 구속되었다네요 7 .. 2025/10/24 3,605
1766847 이재명 보험까지 망치는 중 빨리 가입하세요 55 .... 2025/10/24 10,355
1766846 넷플릭스에 드라마 토지 있네요 6 레이나 2025/10/24 1,717
1766845 잠이 오지 않네요. 10 오늘은 2025/10/24 1,899
1766844 국민 안챙기는 나경원이 법원장 점심 걱정 5 꼴불견 2025/10/24 1,623
1766843 김나영 남편 인상 너무 좋고 부러운데 11 ... 2025/10/24 6,198
1766842 회사에서 상사한테 바보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4 데이즈 2025/10/24 2,019
1766841 800만 유튜버의 가장 맛있는 음식들 10 4 ........ 2025/10/24 5,016
1766840 건물 임대인이 임의로 다른사람에게 가게를 주인 동의 없이 넘길 .. 4 2025/10/24 1,330
1766839 클래식 음악계 대문 글을 뒤늦게 읽고…. 16 2025/10/24 4,284
1766838 강릉인데 엄청난 물폭탄 소리에 깼어요 14 2025/10/24 13,740
1766837 달려나가고 싶은 노래 팝송 1 진주 2025/10/24 886
1766836 KBS 김재원 아나운서 너무 눈물나네요 18 d 2025/10/24 21,121
1766835 마일리사이러스 2 아줌마 2025/10/24 1,663
1766834 조국혁신당, '이해민의 국정감사' - KBS 1 ../.. 2025/10/23 542
1766833 오세훈이 김영선에게 작업 걸었나보네요 8 ... 2025/10/23 4,815
1766832 아들껴안고 자면 너무 행복해요 24 2025/10/23 6,059
1766831 강대국들이 왜 부자가 된건지 9 jjhhg 2025/10/23 1,865
1766830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 1 2025/10/23 297
1766829 일본은 의료민영화 한다네요 10 .. 2025/10/23 2,607
1766828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나왔는데 4 유퀴즈 재방.. 2025/10/23 5,573
1766827 진짜 이딴것도 대통령이었다는게 너무 비현실적이네요 5 2025/10/23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