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여행다니며 사네요
얼마 전엔 친정부모 모시고 유럽 갔다오고
그 전엔 남미 투어
오래전에 나이차 많이 나는 외국인이랑
결혼해서 해외에 사는데 남편 경제력이 좋은지
결혼이후 쭉 그렇게 사는거 같아요
누굴 부러워한적이 거의 없는데
요즘은 이 언니가 넘 부럽네요
전 요새 한달에 2백도 못버는 달도 허다하고
혼자 겨우 겨우 살아요
머리 아픈 일인데 이러고 사니
자괴감이 몰려오네요
다 때려치우고 집 하나 있는거 팔고
고향 내려갈까 맨날 고민만ㅠ
전세계 여행다니며 사네요
얼마 전엔 친정부모 모시고 유럽 갔다오고
그 전엔 남미 투어
오래전에 나이차 많이 나는 외국인이랑
결혼해서 해외에 사는데 남편 경제력이 좋은지
결혼이후 쭉 그렇게 사는거 같아요
누굴 부러워한적이 거의 없는데
요즘은 이 언니가 넘 부럽네요
전 요새 한달에 2백도 못버는 달도 허다하고
혼자 겨우 겨우 살아요
머리 아픈 일인데 이러고 사니
자괴감이 몰려오네요
다 때려치우고 집 하나 있는거 팔고
고향 내려갈까 맨날 고민만ㅠ
그 경제력이 저도 부럽네요 일년에 반은 해외여행을 할정도의 경제력이면 정말 기반이 엄청 탄탄한가보네요..ㅎㅎ
낫지요. 그사세는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불필요한 자극이예요
무궁무진 엄마일년에 반은 시터와 부모한테 맡기고
여행다니느라
아버지가 강남 빌딩주
한달세만 얼마냐
일찍 은퇴하고 일년의 반이상 해외여행.
부럽죠. 세상엔 부자들이 많더군요
부럽죠...부러운게 당연합니다.
어쩌겠어요.
난 내 나름의 즐거움을 찾아가며 살아야죠.
인생은 자기 만족감이 중요한 것같아요.
분을 아는데 집에 오면 오히려 거북하대나 편하지 않다고 또 바로 나갈 준비를 한대요.
그것도 국내여행 아닌 해외로,워낙 부동산에 재미를 많이 본 사람이라서ㅎㅎㅎㅎㅎ
해외에서 해외여행하는건 그렇게 큰돈이 들진 않으니 ㅎㅎ
우리나라에서 남미 패키지 여행은 기본 2천이더라구요. 1인당;; 엄두 내기도 힘든데 ㅎ
부럽네요
기력도 좋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