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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90살 생일에 우리애가 62살인데 춤 춰준대요

ㅋㅌ 조회수 : 2,044
작성일 : 2025-10-23 20:25:57

마지막처럼 이요 ㅋㅋㅋㅋㅋ 

 

현재 대학생인데 댄스 dna 가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는데 

타고난 재능러라 숨쉬듯 춤추는데 웃겨요

 

62살에 90살 생일날 춤춰줄 거 생각하니 ㅋㅋㅋㅋ  

 

IP : 110.70.xxx.1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마마마 앞에서
    '25.10.23 8:27 PM (218.50.xxx.164)

    처용무를 추던 그 왕이 생각나네요 ㅎ

  • 2. .....
    '25.10.23 8:30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관절 좀 아플거다. ㅡ 지나던 60 아짐

  • 3. 아
    '25.10.23 8:31 PM (221.138.xxx.92)

    뭔가 한대 띵~맞은 느낌들어요
    나도 늙긴할텐데..머지않아.....

  • 4. ㅋㅋㅋㅋ
    '25.10.23 8:48 PM (123.212.xxx.149)

    우리 딸 초딩인데 맨날 춤추거든요
    저도 한벙 부탁해봐야겠네요

  • 5. 저 발레 배우는데
    '25.10.23 8:49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환갑넘은 언니들 펄쩍펄쩍 얼마나 잘 뛰는데요.

    지금부터 춤춰서 환갑까지 추면 엄청날걸요?

    박진영 몇년전에 비랑 앨범낸거 보세요. 62살까지 따님 춤추는거 응원합니다!

  • 6. 50대
    '25.10.23 8:50 PM (14.44.xxx.94)

    동영상 올려주세요
    근데 30년 넘게 기다려야겠네요

  • 7. ㅇ
    '25.10.23 9:49 PM (14.53.xxx.46)

    왜케 귀여운가요^^
    상상해보니 웃음이 나요
    60넘어도 애기로 보일것같아요
    춤 춰주는 귀여운 아이

  • 8. ㅎㅎㅎ
    '25.10.23 10:30 PM (211.219.xxx.121)

    넘 귀여운 대화 아닌가요

  • 9. 호호
    '25.10.24 2:19 AM (74.75.xxx.126)

    좋겠네요, 저는 애를 늦게 낳아서 저 90이면 애는 53인데 관절 괜찮을 때죠? 좀 보고 배우라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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