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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8기.. 영숙 안타깝..

ㅠㅠㅠㅠ 조회수 : 5,106
작성일 : 2025-10-23 17:06:39

저 키로 저 얼굴로 저 몸매로..

울다 웃다 화내다 정색하다...

ㅜㅜ 아 안타까워요 ㅠㅠ

IP : 220.117.xxx.13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서웠어요
    '25.10.23 5:10 PM (118.235.xxx.34)

    멍청하게 웃다가
    확 눈빛 바뀌고 소름끼쳐요. 물론 더 소름은
    눈이 안웃고 입만 웃는 코수술한 남자요.

  • 2. ,,,,,,,,
    '25.10.23 5:13 PM (119.69.xxx.245)

    삶에 찌든 얼굴이지만 바탕은 참 이쁠거 같아요
    어젠 그나마 늦게라도 정신차려 속시원했네요
    그래놓고 또 영식에게로...
    아니 짝 안되면 벌금이라도 내는지 원

  • 3. 안타깝죠
    '25.10.23 5:14 PM (175.116.xxx.138)

    출산 두번하고 암수술에 야간 한방간호사까지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럼에도 수준급 키에 얼굴에~
    본인도 속터지겠더라구요
    결혼할때 잘해야겠다는 싶었어요
    남자든 여자든~~~

  • 4. ...
    '25.10.23 5:16 PM (180.66.xxx.51)

    그 예쁜 외모가
    한숨을 깊게 많이 짓는 모습이 들어있어서 안타깝더라고요.
    나이도 많지 않아요.

  • 5. 사람보는
    '25.10.23 5:16 PM (58.29.xxx.96)

    눈이 없는거니 어쩔수없고

    몸이 아프고 약하니 감정이 널뛰는거야 당연한거죠.
    건강해져서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가장 힘들때니
    남자로 인생 종치지 않기를 바래요.

    그얼굴어 그몸매에 그성격이면 아깝기는 하지만
    건강부터 챙기시길

  • 6.
    '25.10.23 5:17 PM (219.241.xxx.152)

    저는 이쁜줄 모르겠던데
    제가 이상한가

  • 7. ㅡㅡ
    '25.10.23 5:22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이쁜 여자는 똑똑해야해요
    안그러면 나쁜 놈들때문에 사는게 힘들어져요

  • 8. ..
    '25.10.23 5:25 PM (121.181.xxx.44)

    예쁜데 맹하고 답답하고 눈치도 없는거 같고 고집은 또 있고
    같이살면 답답할 스타일같아요

  • 9. .....
    '25.10.23 5:28 PM (115.21.xxx.164)

    영숙이 본인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한거잖아요. 영수의 1픽도 아니었구요. 영수도 잘한거 없지만 현숙이 들이댄게 더 이상한거고 그거 보고 그냥 조용히 물러난 영자의 태도가 맞고요. 나의 영수라는 둥, 농락을 당했다는 둥 본인의 망상으로 보여요. 술때문에 응급실갔던 영숙에게 하이볼 권한 영수를 보면 본인에 대해 깊이 생각안한다는 것을 몰랐을까요. 건강부터 챙기고 아이들 야무지게 잘 키우고 나서 결혼말고 연애하세요. 영수는 가벼운 사람이에요. 아이있는 여자도 괜찮다가 아니라 본인이 좋아하는 여자라면 아이가 있어도 감당하겠다 이말인데 혼자 곡해하고 난리 부르스라고 생각해요

  • 10. ㅇㅇ
    '25.10.23 5:57 PM (14.5.xxx.216)

    나솔에서 짝을 못만나더라도 배우는게 많을거에요
    자기 모습을 보면서 뭐가 부족한지 왜 그러면 안되는지를 느낀다면요

  • 11. ㅇㅇ
    '25.10.23 6:01 PM (14.5.xxx.216)

    너무 급한 마음에 영수에게 성급하게 다가가서 빨리 답을 받아내려
    한게 실수죠
    진정성없이 모든 여자 마다않는 영수를 파악하지 못한게 패착이죠
    가장 피해야할 남자에게 말이죠

  • 12. ...
    '25.10.23 6:13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영수는 2순위 선택 때 알아듣게 얘기했는데
    영숙이가 못 알아듣고 오바한거죠.
    이쁜지도 모르겠고 음침하고 어둡고 별로.

  • 13. 플랜
    '25.10.23 6:21 PM (125.191.xxx.49)

    다른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것을 본인은 모르잖아요
    맹하고 고집세고 감정조절이 안되는 사람
    안타깝더라구요

  • 14. ...
    '25.10.23 6:29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예고편에 또 다른 두 남자에게 접근하는거보고
    뭘 저렇게 기를 쓰고 짝만들기에 올인하려고하는지
    말문이 막히던데요.

  • 15.
    '25.10.23 8:08 PM (221.146.xxx.162) - 삭제된댓글

    너무나 본인의 감정에 취해계셔서…
    남이 눈에 안 보이는 분

    이기적이진 않지만 자기중심적이고 자기확신이 강해서
    빨리 객관화 파악하는 게 느려터져서
    당한 후에야 알아차리는 형이에요
    안타깝죠 뭐
    가진것보다 많이 잃는 형

  • 16. 미련한 여자
    '25.10.23 9:24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이쁜것보다 촌스럽고 지루하고 고리타분해보여요.

  • 17. ……
    '25.10.23 10:11 PM (118.235.xxx.159)

    시청자야 몇주를 두고두고보고 다른 사람에게 하는것도 보이니 영수저러는거 다 알지
    며칠사이에 저 갇힌공간에서 사람 파악하기 쉽지않겠죠
    뒤늦게라도 각성해서 정신차린게 어디예요
    영숙이 조목조목 짚어주는거 아주 속시원하더만요

  • 18.
    '25.10.23 11:43 PM (118.32.xxx.104)

    뭐가 그리 예쁘다는건지
    코옆주름도 이상하고 쌍꺼풀도 이상하고 입도 좀 그렇고..

  • 19.
    '25.10.24 7:49 AM (218.157.xxx.226)

    영숙 안쓰럽게 봤었는데 이번회차보고 돌아섰어요..
    화면으로만 봐도 그 성격에 질리네요..그만 좀 울고 쫌!!!
    다음주에 양갈래머리따고 경수 영식한테 들이대는거 보니 더 뭐지 싶어요..커플 안되면 누가 뭐라고 하나..조급하다 조급해

  • 20. ,,,,,
    '25.10.29 7:57 AM (110.13.xxx.200)

    저는 이쁜줄 모르겠던데
    제가 이상한가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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