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김지선씨 아들들이랑 나왔는데
둘째가 래퍼인데 와 얼굴 피어싱 장난 아니더라구요.
좀 놀랬어요.
제작진들이랑 같이 여러명 오니깐
둘째 표정이 딱 긴장한 불편한 얼굴이었는데
선우용녀씨가 코뚫고 귀뚫고 중요한게 아니다
니가 하고싶어하는걸 하는게 중요한거다.
피어싱이 한의학적으로 좋다.
귀를 뚫어야 고혈압에 좋다 더 뚫어라
활동명 시바를 흔히들 생각하는 욕으로 안받아들이고 그녀만의 생각으로 코믹하게 뜻을 풀이하니
엄청 굳어졌던 아이얼굴이 슬슬 풀리고 웃고 그러네요.
남의집 아이래도 이래라 저래라 조금이라도 노파심으로 편견의 한마디 하게 되는데..(이제 그만 뚫어라.이런정도)
전혀 그런게 없네요.
진짜....
배우고 싶은 마인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