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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한참 준비 중이었는데...

귀찮다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25-10-23 14:39:26

급  귀찮아지네요.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그냥 좀 귀찮고  가지 말까...막 이런 생각이...

 

가까운 거리가 아닌데

새벽부터 일어나서 챙기고  기차타러 가고

렌트 차량 찾아야하고..

그래도 날씨가 좋으면 긍정적일텐데

날씨가 구름끼고  추워져서 (여행때도 큰 차이 없을 듯)

그런지 갑자기 왜이리 귀찮아 질까요..ㅎㅎ

IP : 222.106.xxx.1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기도전에
    '25.10.23 2:40 PM (175.113.xxx.3)

    귀찮으면 안 가는게 나을지도요.

  • 2. 원글
    '25.10.23 2:42 PM (222.106.xxx.184)

    어제 까지만 해도 나름 열심히 계획 세우고 그랬거든요
    이미 휴가도 하루 내놨고 숙소도 예약 해놨고요.
    근데 오늘 급 이러네요..ㅜ.ㅜ
    남편이랑 같이 가는데 뭔가 한해 한해 나이들수록
    좀 차이가 있는 것도 같고...

  • 3. ........
    '25.10.23 2:50 PM (1.212.xxx.123)

    이번 주말까지는 날씨가 꽤 좋던데요.
    지금이 제일 따뜻할 때입니다.
    즐겁게 다녀오세요!

  • 4. ...
    '25.10.23 2:51 PM (61.83.xxx.69)

    차타면 또 잘 나섰다 하실 거예요.
    한살이라도 젊을 때 많이 넓게 멀리 다니시고 만나시고 드시고요.
    화이팅.

  • 5. 원글
    '25.10.23 2:52 PM (222.106.xxx.184)

    윗님 그래요?
    저는 오늘도 은근 춥네요. 하늘은 구름끼고요. ㅡ.ㅡ
    일욜과 월욜 이틀 계획했는데
    월욜은 기온이 확 떨어지고...
    기온탓인지 나이탓인지...벌써 이럼 안돼는데 ^^;

  • 6. . .
    '25.10.23 2:59 PM (112.148.xxx.94) - 삭제된댓글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다녀 오세요
    귀찮아도 집 나서면 또 좋더라구요
    기분 전환하고 자연도 느끼면서 충전하고 오세요
    저도 딱 그런 스티일인데 집 나서면 뿌리를 뽑으려 한다고 님편이 종종 흉을 봐요 ㅋ

  • 7. 50대
    '25.10.23 3:1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이해가 되네요
    울산 사는데 숙박 안해도 30분 ~한 시간 거리에
    부산 경주 양산 언양 산 바다 숲 둘레길 등 다 있어도 가기 귀찮아서 경주도 4년만에 갔다 왔어요
    부산도 어쩌다 가고요
    영남알프스도 5년전에 가고 끝
    정자바다 대왕암도 올 여름 딱 한 번가고 끝
    근데 숙박까지 하고 온갖 준비해서 먼거리 가는 거 얼마나 귀찮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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