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은 pd가 아주 못됐네요

[짜증]

전지전능한 시점에서 인간군상 그려내듯이  비춰내는 그 특유의 시선도 별로였는데

 

기수마다 타겟하나 정해서 전국민한테

먹잇감으로 던져주고 만신창이 만들어놓고는

이슈가 한두달이면 다음기수에 또 묻히니까 뭐~

이렇게 매번 죄책감없이 지나가네요

 

나솔피디가 사악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28기에는 유난히 느껴요

피디가 유독 이번 영수한테  꽂혀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양아치도 아니고

딱히 무례하지도(오히려 불편한 매너가 있죠)

크게 선넘지도 않고(본인이 설레면 술마시자.대화더하자, 손잡는거 정도?)

 딱히 지조넘치거나 매력있는 사람 아닌 그냥 흔한  스타일일뿐. 거절을 못하고 여지를 주는 말을 하는습관이  타인이 상처받지않게하려는 잘못된 배려정도지 이여자어여자 다 어찌해보려는 수작처럼은 전혀 안느껴졌어요

솔직히 본인이 왜나왔는지,뭘좋아하는지

잘모르는거같은 불쌍한사람처럼 느껴졌네요

 

물론 이상형으로서 호불호는있을수있지만

여출들이 학을떼게 만드는듯한 인터뷰, 상황연출,

인간적으로서 아주 실망스럽다는 듯한 여출대사를 따고 편집해서 내보이기ㅡ

 

굳이 그렇게 몰고갈필요가?

 

 그러고는 광수는 아주 진중한 상남자 멋남으로 연출해놨더군요

이서진한테 벌벌기는 모 피디가 딱떠오르더라는

 

 

인터넷에서도 이미 영수가 허세의 아이콘처럼 되어 광수랑 비교글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모를리 없는 피디가 일부러 남은 회차를

더 그렇게 몰아가네요

 

아주 저열한 인간으로 보입니다..

[..]

나솔 피디 약간 나르시스트같아요.

[나솔 피디 악질]

사계도 그렇고 사고 한번 터질 거 같아요.

[ㅌㅂㅇ]

나르는 열등감이 심해서 과대자아를 가진 경우를 말하는거고요

[그냥]

보다가 영수라는 사람이 불쌍하기까지 해서요

[...]

제작진 입장에서는 자기네 만든 방송이 화제를 끌어야 되는데
그러니 매 기수마다 먹잇감이 있는거죠. 그걸 알고도 지원한 사람들이라는거. 그리고 늘 소비해주는 시청자들이 있고요.

[....]

그걸 보는 사람이 많고, 이슈가 되니까 힘이 있는거죠.
프로그램 컨텐츠 자체가 그사람 재산이고 권력.

[00]

영수는 허언증(?) 같아요.

-돈자랑 주식자랑 (하지만 전세 거주)
-미국 박사과정 예정(실제 온라인(?)대학)
-생활비 100만원 사치 허영싫어함(첫날 장보기에서 마구잡이로 100만원넘게씀)

[...]

옛날 짝부터 사람들 관음 심리와 남 평가하고자 하는 심리 파고들어 일반인 출연자 먹잇감으로 이용하기로 악명이 높죠. 출연자들 태도와 말 하나하나 찧고 까부는 나솔 열혈 시청자들도 싫어요.

[ㅇㅇ]

영수가 별로긴 하지만 피디가 악질인것도 맞죠뭐
작가들한테 재방송 저작권료 안주다가
그것 때문에 국회에서 부르니까 해외출장이라며 출석거부

[네]

일반인 관찰예능 pd들의 관음적,양심없음, 먹이던져주고 본인은 튀어버리는 성향은 아는데요
유난히 본인이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을
그대로 노출할때가 있어요

피디가 영수같은 스타일을 싫어하나봅니다

본인의 불호 뷰 그대로 찍히고 편집되어 시청자에게까지 편견있게 보내지는거죠

[ㅡㅡ]

본인들이 지원해서 나왔고
본인들이 했던 말과 행동인데
이제는 피디탓하면 안되죠
그동안 기수들보면서 공부를 해도 숨길수없는 인간 본성인거니까요

[네]

다른 남출도 영수만큼 오랜분량으로 찍으면 이거저거 다 나오겠죠

출연진중 똑똑한 사람은 저 피디를 이용할것이고
(곱창아줌마 똑똑해요)
대다수는 저기에 놀아나 본인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방송탈듯. 황당하겠네요

[플랜]

초기야 짝 찾으러 나왔겠지만
지금은 순수하게 짝 찾으러 나온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피디 입장에서는 화제성 시청률 다 잡으면좋은거고 출연자들은 개개인이 저울질해서 얻을게 있으니 나오는거겠죠

[....]

솔직히 영수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 싶음. 그냥 평범한 남자임. 내눈에는 광수나 영수나 도찐개찐임. 광수도 여기서는 정희하는 거지 정희에게 반하지 않았음. 광수는 키크고 마르고 늘씬한 세련된 여자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정희는 귀엽고 예쁘고 능력있는 치과의사지만 비율이 너무 아님.

[...]

맞아요. 그 피디는 도가 지나쳐요. 못됐으니까 사람을 이렇게까지 ㅂㅅ 만드는건 좀 그렇다 싶은 거리낌이 없겠죠. 딱 한번 본 40대 미혼 특집에서 무슨 연구원인가 남자 출연자가 사회성 전혀 없는 되게 특이한 찐따처럼 나왔거든요. 나중에 유튜브 뒤풀이 영상에서 그게 다른 상황에서 한 말을 따서 붙인 악마의 편집이라고 억울했다고 말하는데도 그런 불만이 기분 나쁘다는듯이 방송이 원래 그런거고 편집은 전적으로 제작진에게 맡기는거 동의하지 않았냐는 식이고 상처받았다면 미안하다는 말은 전혀 안 하더라고요. 그거 꼬박꼬박 챙겨보며 출연자들 품평하는 시청자들도 비슷한 결이니 보겠죠.

[그양반]

이야 원래 좀 별로기는 해도
아주 멀쩡한 사람을 편집과 조작으로 나락 보내는건
아님

[ㅇㅇ]

사람이 좀 별로인 부분이 누구나 있기 마련인데
그걸 작정하고 확대해서 집요하게 보여주는 느낌..
출연자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어 보여요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는 시선이 읽혀서 거북함
대부분 방송 피디들이 그런 부분이 있다지만
나솔 피디는 일반인 상대로 너무 과하죠
그런 거 알고 나왔든 다른 목적이 있어서 출연했든
그거랑 별개로 그 피디 인성 진짜 잔인한 면이 있어요

[저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 것을 즐기는지...
영수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학교때 반에서 한 친구가 다른 한 친구 교묘하게 갈굼한다는 느낌. 그걸 즐긴다면 학폭이죠?

[맞아요]

누구나 별로인 부분이 있어요
프로그램취지에 맞게 인연을 이어주고
오히려 따뜻한,인간적인 시선으로 출연자를 품어주면
시청자들도 알아요
피디의 애정어린시선을요

저 피디는 그런게 없어요 전혀

[ㅇㅇ]

영수가 지극히 평범하면 왜 사람들의 욕을 먹죠
욕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방송에 내보낸게 잘못인가요
그렇게 말하고 행동한건 영수지 피디가 지금부터 영수를 욕하세요
하고 지시 내린건 아니잖아요

영수는 첫날과 자기 소개때 이미 많은것을 보여줬어요
100만원치 마구 장보기 술먹고 정숙이랑 손깍지 끼고 다니기
자기 소개때의 허세 작렬까지요
그때 이미 시청자들이 저사람 이상한데 하고 보기 시작한거죠
광수도 그렇게 봤는지 결이 다르다는 표현을 두번이나 하고요
평범하지 않았던거죠
거기에 지금 4일째까지 어장치는게 보이니까 더 거슬리는거죠.
지난주 나솔사계 24옥 때문에 지금 지나친 어장은 민감한 이슈에요
나솔 팬들한테요

[ㅇㅇ]

방송 초기도 아니고 이미 방송의 성격이 뭔지 아니까
이런 프로그램에 나왔을땐 각오를 해야죠
출연자들은 오히려 관심 못받아 분량이 적게 나오면 섭섭해하던데요

감싸주고 포장해주길 바라면 돌싱글즈나 하트 시그널에 나가야죠
물론 거기 나가도 욕먹는 사람은 있어요

나솔은 화제의 인물 빌런이 나와야 시청율이 올라가는거고
사람들은 그걸 기대하며 봅니다
피디가 좋은사람도 아니고 의도도 엿보이지만
그런 프로란걸 시청자나 출연자나 다 알고 있는거죠

[...]

그렇다기엔 나솔 최대빌런으로 꼽히는 16기 영숙 상철 정숙등등 유명세 얻어 잘먹고 잘 살던데요
나락간건 나중에 자기들이 범죄 저질러서고요
이젠 일반인이라 하기엔 거의 인플로 살아가기 위한 등용문이라
빌런이든 뭐든 주목 받는게 좋은 사람들도 많은거 같아요

[...]

영수는 첫날과 자기 소개때 이미 많은것을 보여줬어요
100만원치 마구 장보기 술먹고 정숙이랑 손깍지 끼고 다니기
자기 소개때의 허세 작렬까지요
ㅡㅡㅡㅡㅡ
비호감 요소인 건 맞으나
이렇게 욕먹을 건 아닌데요
중범죄라도 저질렀나요?
겨우 5박 6일 촬영이던데 특수한 상황에서
들뜨고 과장된 행동 나올 수도 있고
설사 저게 평소 본모습이라한들
이렇게 까지 욕할 일인지
솔직히 여기 출연자들 욕하는 분들은
남 평가하는 우월심리
깔보고 욕하는 재미 그런거 느끼면서 보는 거잖아요
누가 누굴 평가할 처지는 아닌 듯요

[ㅇㅇ]

영수가 욕먹는건 진정성이 없어서에요

사람들은 나노 단위로 까면서 보지만 그래도 연애프로 답게
현커도 많이 나오고 결혼커플도 많이 나올만큼
그안에서 짝 찾아보려고 애쓰고 열심이죠
사람들한테 이렇게 노출되는거 감수하면서요
귀한 시간 투자해서요
그런데
진정성이 없이 어장치고 다른 출연자들의 선택을 방해하면
욕먹어요
허세+ 공감능력없음+진정성없는 어장 까지 다 갖췄더라구요

[피디]

영수가 잘못했냐 안 했냐 이게 문제가 아니라
그런 자리를 공들여 만들어서
전국적으로 욕먹게 만들고 이득을 취하는 피디가 못됐어요.
사람 하나 전국민이 물고 뜯을 거리
툭 하나 던져주면 게걸스럽게 물어뜯는 시청자나
그걸 제공하는 피디가 영수보다 더 역겨워요.
출연자들이 방송 특성을 각오하고 나왔는지 여부나
인플루언서 되려고 나왔는지 여부는
피디 인성과는 별개의 문제고
그런 점이 피디의 못됨에 정당성을 주진 않아요.

[,,]

굉장히 가학적 성향인듯

[....]

짝 찍다가 출연자 한명 자살했죠...

[피디는]

문제 맞는데요.
영수도 문제 맞아요.

[5박6일동안]

중범죄를 저지를 수가 있나요???
그렇지 않아도 욕먹을 요소가 많죠.

[ㅋ]

욕먹을 요소가 많다해도
이렇게까지 전국민들이 달려들어 까일 건 아니에요
다들 욕하는거 재밌어서 욕하는거면서
뭐 그리 대단한 평가들을 하신다고

[...]

중범죄를 저지를 수가 있나요???
그렇지 않아도 욕먹을 요소가 많죠.
ㅡㅡㅡㅡㅡ
5박 6일 동안 중범죄를 저지를 수 있냐는 질문이
여기서 왜 나오나요???
말의 요지 파악을 못하시네요
영수의 언행을 마치 중범죄라도 되는 양 욕을 해대니
그 정도 잘못은 아니라는 말이잖아요
이 짧은 문장이 이해가 안 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