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때문에 좀 불안했는데 그래도
더 늦기전에 신청해놨던게 잘한것 같아요
하긴 58세라해도 90대까지 생각하면 앞으로 40년가까이 더 사는 수명이네요
주변 지인들이 그리사는게 부러웠거든요
이제 계획을 세워 시민권신청하고(좀 시간은 걸리겠지만)
작은 아파트 공항근처에 미니멀로 마련해놓고
각나라에 절반씩 살 계획을 세울려고요
50대이니 아이들 해결되면 여름엔 외국
봄,가을은 여기에 이렇게 ㅎㅎ
어차피 아이들과 살것도 아니고
자연이 좋은 나라이니 사진쪽에 취미들여서
이제부터 남은인생 자유인으로 살려고요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 ㅋㅋ
부럽습니다.
저희도 요즘 고민이 많아요
어느 나라일까요..궁금하네요
공항근처 시끄러울텐데....(공항근처가 친정이었던 여자)
부럽습니다.
저희도 요즘 고민이 많아요
굳굳
근데 나이드신 분들 보니 시차때문에 힘들어하시던데
저는 그래서 호주 괜찮아보이더군요
미국인가보네요. 요즘 영주권따기 엄청 힘들다던데...
미국이면 왔다갔다 좀 눈치보이실 거에오
50대즁반에 가는 미국이 장점이 있을까요.
작년부터 신청가능한데 (올해말까지)
언어도 자유롭진 않고
일단은 안가기로 했는데 이런 글 보면 살짝 고민되네요.
코로나 전에 넣은거 드디어 나왔어요
거주자 요건 채워 애들한테 증여 다 하고 한국 미국 반반씩 살 생각이에요
미국 교민이에요.
매년 몇달씩 한국에 체류하고 미국입국하던 영주권자들이
추방되는 케이스가 자꾸 나오고 있어요.
미국이라고 말 안했는데 웬?
미국 아닙니다
미국이라고 말 안했는데 웬?
미국은 총기소유 나라라 배제했고
미국 아닙니다.
모르겠지만 축하드립니다.
조지아?
몇달씩 한국에 체류하고 미국입국하던 영주권자들이
추방되는 케이스가 자꾸 나오고 있어요.
와 이건 또 뭔 미친...
방법 좀 알려주세요.
나이가 어찌 되시는지.
어떤 비자로 거주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