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25.10.23 11:07 AM
(118.235.xxx.217)
아니라봐요. 재혼한 아빠를 새여자에게 재산 몰빵하는거 너무 봐서
내재산 아이에게도 가길 바래요.
2. 00
'25.10.23 11:10 AM
(115.138.xxx.1)
저는 부부중 한사람이 죽으면 남은 배우자가 모든걸 갖고 그마저 죽으면 그때 자식에게 상속하는게 맞다고 봐요.
이게 상식적 아닌가요? ---> 재산이 적으면 이래도 괜찮지만 많을 경우에는 상속세를 연거푸 두번이나 내야 하니까 안하는거죠. 부부 중 한 사람이 죽고 다른 한 사람이 수십년 사는 경우 말고는요.
3. 자식이 어릴때
'25.10.23 11:10 AM
(1.233.xxx.139)
남은 부모가 다 상속받고 애들 버리고 도망가는 경우도 있었어요
4. 호적만 유지한
'25.10.23 11:12 AM
(1.233.xxx.139)
부모가 배우자 사망후 모든 재산 주장하면요? 너무 다양한 케이스들이 있으니 상식적인 기준은 정하고 조정하도록 하는게 낫죠.
5. 저도
'25.10.23 11:12 AM
(221.149.xxx.157)
남편을 못믿는건 아니지만..
법적인 효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6. ㅎㅎ
'25.10.23 11:13 AM
(39.7.xxx.38)
부부가 일군 모든재산? 사망자 명의의 재산이 상속대상이죠
7. 여러가지
'25.10.23 11:15 AM
(180.228.xxx.194)
상황이 있을 수 있겠군요.
상속관련 글 보다 평소 생각을 적어보았어요.
저흰 부자가 아니라 그런가
평생 맞벌이였고 내가 재산의 주체인데
배우자 죽는다고 그걸 상속받는 입장이 된다는게
좀 그렇더라고요.
8. ..
'25.10.23 11:17 AM
(211.208.xxx.199)
예를 들어 집이 공동명의면 남편 지분만 상속물이죠.
9. ..
'25.10.23 11:22 AM
(1.235.xxx.154)
법적으로 배우자1.5 자식1이지
아버지돌아가시고 엄마가 재산을 다 자기명의로 하기도해요
집집마다 다릅니다
반대의경우도 있고
의외로 자식과 안나누더라구요
10. 나는나
'25.10.23 11:27 AM
(39.118.xxx.220)
망자 명의의 재산만 분할하는 거예요. 자식하고 나누기 싫으면 사망 전에 명의 옮겨 놓으시면 됩니다.
11. 부부가
'25.10.23 11:29 AM
(223.39.xxx.217)
같이 재산 일궈도 명의 제대로 해놓지 않는 일이 더 많으니 문제죠.
12. 부모도 나름
'25.10.23 11:36 AM
(39.7.xxx.211)
-
삭제된댓글
좋은 부모는 생전 증여도 있지만
배우자가 죽어도 재산 자녀들과 나누는게 법인데도
울며불며 아까와서 자기가 얼마나 이제산 모으기 까지
아끼면서 남들 다사먹던 자장면 한그릇도 안서먹고 집에와서
밥먹었다며
다 포기시키고 자기명의 해요. 친정엄마가
그렇게 했고 자녀들이 자기랑 연을 끊어도 형제간 우애 없어도 된다더라고요
그러면서 어쩌다 가면 우애없고 안찾아 온다고 자기 위해주지
않는다며 뭐라하더군요
자식들 못사는거 누가 그렇게 살랬냐며
저소득 신총 알아보라고 해요.
안된다면 왜안되냐 하고 끝.
아버지가 살아 계셨어도 부창부수라 같을지 몰라도
친정엄마 엄마로 지만 악종이더라고요 ㅠ
그러면서 저보고 마음 곱게 쓰래여.
자기 맘보 더러운걸 만만한지 제게 뒤집어 씌우는데
초등도 안다녔는데도 외할머니랑 외할아버지
인성이 느껴지더라고요.
13. 부모도 나름
'25.10.23 11:47 A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좋은 부모는 생전 증여도 있지만
배우자가 사망하면 몇달후에는 재산 자녀들과 나누는게 법인데도
울며불며 아까와서 자기가 얼마나 이제산 모으기 까지
아끼면서 남들 다사먹던 자장면 한그릇도 안서먹고 집에와서
밥먹었다며
다 포기시키고 자기명의 해요. 친정엄마가
그렇게 했고 자녀들이 자기랑 연을 끊어도 형제간 우애 없어도 된다더라고요
그러면서 어쩌다 가면 우애없고 안찾아 온다고 자기 위해주지
않는다며 뭐라하더군요
자식들 못사는거 누가 그렇게 살랬냐며
저소득 신청 알아보라고 해요.
안된다면 왜안되냐 하고 끝.
아버지가 살아 계셨어도 부창부수라 같을지 몰라도
친정엄마 엄마로 지만 악종이더라고요 ㅠ
그러면서 저보고 마음 곱게 쓰래여.
자기 맘보 더러운걸 만만한지 제게 뒤집어 씌우는데
초등도 안다녔는데도 외할머니랑 외할아버지
인성이 느껴지더라고요.
14. 부모도 나름
'25.10.23 11:49 AM
(118.235.xxx.194)
좋은 부모는 생전 증여도 있지만
배우자가 사망하면 몇달후에는 재산 자녀들과 나누는게 법인데도
울며불며 아까와서 자기가 얼마나 이제산 모으기 까지
아끼면서 남들 다사먹던 자장면 한그릇도 안서먹고 집에와서
밥먹었다며
다 포기시키고 자기명의 해요. 친정엄마가
그렇게 했고 자녀들이 자기랑 연을 끊어도 형제간 우애 없어도 된다더라고요
그러면서 어쩌다 가면 우애없고 안찾아 온다고 자기 위해주지
않는다며 뭐라하더군요
자식들 못사는거 누가 그렇게 살랬냐며
저소득 신청 알아보라고 해요.
안된다면 왜안되냐 하고 끝.
아버지가 살아 계셨어도 부창부수라 같을지 몰라도
친정엄마지만 악종이더라고요 ㅠ
그러면서 저보고 마음 곱게 쓰래여.
자기 맘보 더러운걸 만만한 제게 뒤집어 씌우는데
초등도 안다녔는데도 외할머니랑 외할아버지
인성이 느껴지더라고요.
15. ㅌㅂㅇ
'25.10.23 11:52 AM
(182.215.xxx.32)
법적으로는 그렇지만 상속인간의 협의가 가장 우선입니다 자식이 나는 지금 안 받아도 괜찮다라고 동의하면 배우자가 다 받을 수 있어요
16. ㅇㅇ
'25.10.23 12:19 PM
(14.5.xxx.216)
배우자가 평생 같이 산 사람일지 몇년만 같이 산 사람일지
어떻게 아나요
경우의 수는 많죠
오래 같이 산 부부라면 재산을 한쪽 이름으로 하지말고
반반씩 공동명의 해놓으면 되잖아요
왜 남편 명의로만 해놓고 사망후 문제 삼는지
상속세도 그렇고요
법적 지분대로 안하고 가족끼리 협의해서 몰아줄수도 있어요
가족간에 생각이 일치하면되죠
원글님은 남편재산 자식 주지말고 다 원글님 명의로 돌리세요
자식들의 동의 받아서요
옛날에는 아버지 돌아가시면 살던집 어머니 명의로 하는게
대부분이었어요 자식들이 그런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요
집한채가 재산의 전부일때도요
17. ...
'25.10.23 12:34 PM
(221.145.xxx.152)
어떤 못된남편은 평생 경제적으로 가정노릇한 아내가 암 걸려 죽자 금방 재혼하고 새여자한테 잘 보이려고 그랬는지 .. 자식은 성인이니 집 나가 살라고 내쫒고 대학학비도 안주더래요. 예전엔 돈 못버는 남편이름으로 집 명의한 집 많았어요 . 아마 전처는 지하에서 피눈물 흘렸을 겁니다.
고로 자식에게 상속지분 1은 지켜져야 한다입니다.
18. ㅇㅇ
'25.10.23 1:00 PM
(14.5.xxx.216)
각 가정마다 경우의 수가 다르니까
최소한의 법적 지분은 보장하는거죠
가족끼리 원할하게 합의가 되면 법적 지분이 무슨 상관이겠어요
19. 집1채여도
'25.10.23 3:15 PM
(122.36.xxx.84)
사망시 남편이나 아내 명의로만 하면
아이들에게 불리하지요.
아무리 재산에 일조 안했어도
법으로 나누는거면
죽었음 6개월 안에 다 각자 지분 주고
집 작은데로 이사가면 됩니다.